복수를 통해 용서와 구원을 이야기하는 걸작!
원한과 복수를 주제로 한 대표적인 고전이다.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옥살이를 한 선량한 주인공 에드몽 당테스가 탈옥에 성공하여 복수극을 펼치는 내용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전 세계를 매료시킨 이 파란만장한 모험담에는 권선징...
성서 다음으로 지구 상에서 가장 다양한 언어로 번역된 책, 미겔 데 세르반테스 사아베드라의 『돈키호테』가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돈키호테』에 담긴 세르반테스의 문체와 정신을 고스란히 한국어로 번역하고자 고려대학교 스페인어문학과 안영옥 교수는 5년의 고증과 스페인에서...
처음 출간 당시 "선정적인 싸구려 소설" 정도로 치부되었던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블랙 심리 판타지 소설은 분열된 자아라는 개념을 처음 이 세상에 내놓았다. 이 소설은 세간의 존경을 받는 지킬 박사와 "저주받아 마땅한 젊은이" 에드워드 하이드의 이상한 관계에 대한 이...
고전 명작을 새롭게 읽는 기쁨을 선사하는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열두 번째 책! 뛰어난 재주를 가졌지만 흉측한 외모 때문에 오페라하우스 비밀 은신처에서 홀로 숨어 사는 한 남자, 그가 사랑하는 맑고 순수한 영혼의 오페라 여가수, 그리고 그녀를 사랑하는 또 한 ...
19세기 천재 여성 작가 메리 셸리가 열아홉의 나이에 놀라운 상상력으로 탄생시킨 과학소설의 고전. 무생물에 생명을 부여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낸 물리학자 프랑켄슈타인이 시체로 만든 괴물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인간 이상의 힘을 발휘하는 괴물은 추악한 자신을 만든 창조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