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문화를 말하다》는 1900년부터 2000년 이후까지 100년간 일어난 패션의 흐름을 정리한 책이다. 당시 사회적인 분위기와 중요 사건들, 문화 현상과 그로 인해 패션계에서 일어난 변화를 다루었으며 샤넬, 발렌시아가, 이브 생 로랑, 웨스트우드 등 오늘날에도 여...
코코 샤넬에서 크리스티앙 디오르까지, 조르조 아르마니에서 비비안 웨스트우드까지 19세기 말부터 현재까지 패션 산업에서 핵심적인 50인의 삶과 업적을 자세하고도 이해하기 쉽게 소개한다. 사회의 인습에 도전하고, 영감이 넘치는 디자인으로 신기원을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와 ...
‘시그니처 스타일’을 우리말로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몰라 한참을 고민했지만, 우리말엔 이런 의미를 가진 용어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언어에는 그 나라 사람들의 정서와 의식이 담겨 있다는 말이 있듯, 아직까지 우리 중에는 ‘스타일’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과 고집을 가진 ...
언제나 따뜻하고 동글동글 유쾌한 경민 언니, 그러나 붓을 잡은 손끝은 누구보다 날카롭고 섬세하다. 자연스러우면서도 매번 내 안의 새로움을 이끌어내는 이경민의 메이크업이 늘 든든한 것처럼, 그녀의 비결이 담긴 책이라면 누구에게나 든든한 메이크업 지원군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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