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탄생부터 소멸까지 사랑의 본질을 한 권에 담았다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상대와 디지털 사랑을 나누고, 사랑을 시작하기 전에 썸타기를 먼저하는 현대인들의 사랑법에 의문이 생긴다. 도대체 사랑이란 무엇일까?
이 책은 문학, 철학, 영상학, 신화학, 사회학, 문화...
하루 5분, 더 가까이 세계사를 만난다
거대한 사건과 위대한 영웅 들로 가득한 복잡하고 어려운 데다 나와는 상관이 없을 것 같던 ‘세계사’를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내 곁으로 데려온다. 역사 속에는 역사를 이끌어온 가장 중요한 원동력인 ‘사람’들의 이야기가 항상 존재...
1953년에 독일 작가 토마스 만이 독일의 유럽German Europe이 아닌, 유럽의 독일European Germany을 원한다고 했던 말은 유명하다. 그러나 유럽의 위기가 다시 시작되고부터는 이젠 독일의 유럽을 말하는 것이 흔한 일이 되어버렸다.
저자는 이 책에...
“슈퍼나 펍에 진열된 수많은 맥주를 보고 ‘뭐가 이리 많지? 어디에서 만들어진 거야? 맛은 어떨까?’ 하는 의문을 품어본 적이 있다면 맥주 대신 이 책을 먼저 사라. 미지의 문을 활짝 열어 ‘맥주 문외한’인 당신을 더 넓고 맛있는 세계로 안내해줄 것이다.”
-가레트...
우리는 모두 성적인 존재로 살아간다. ‘애기는 어떻게 태어나?’ 천진하게 질문하던 어린 시절에서 몸이 성숙해져 가는 십대를 거쳐 누군가는 사랑에 눈뜨며 내 몸의 새로운 감각을 열어가고 또 다른 누군가는 아이를 낳고 기르며 새로운 종류의 사랑을 배워간다. 그러나 우리 몸...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좀 더 인간적인 삶을 살 수 있을까를 고민했던 동양 철학자들의 생각의 궤도를 따라가면서 우리를 많은 철학적 문제와 삶의 문제를 돌아보고 스스로 답을 구하도록 이끌어 준다. 이 책을 통해 이중톈은 우리에게 인문학이란 무엇이며 그것을 통해 무엇을 얻을...
성전기사단의 역사.문화.유적, 오늘날 대중문화에 드리운 영향까지, 성전기사단에 대한 안내서. 성전기사단은 1119년에 성지 예루살렘을 수호하고 그곳을 찾는 순례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창설되었고 이후 부유하고 막강한 조직으로 성장하였다. 그러나 2백 년 후 신성모독, 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