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기획 단계부터 집필, 출간까지 오로지 한국 독자를 위해 썼다. 한국에 머물며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이코노미스트』 서울 특파원으로 일한 그는 이 책에서 2012년 대통령선거 캠프의 다양한 사람을 만난 경험을 풀어내고, 정치인 및 고위 관료를 접하며 느낀...
난다의 걸어본다 그 네번째 이야기. ‘류블랴나’를 테마로 한 『아내를 닮은 도시』다.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랴나 대학에서 한국문학을 가르치고 있는 소설가 강병융이 채워나간 이 책은 슬로베니아어로 A부터 Z에 이르기까지 해당 알파벳마다 단어 하나씩을 선택하여 이를 테마로...
『소서』는 치국 사상, 민간의 지혜, 천하를 얻고 다스리는 법이 망라되고 역사적 경험이 총결된 책이다. 다른 말로 『영경(鈴經)』 또는 『옥령경(玉鈴經)』이라고도 불리며 격언 형식의 어록체로 되어 있다. 간략한 글귀 속에 매우 함축적인 의미를 담은 『소서』는 오늘날을 ...
미국 대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하기 전에 꼭 듣고 싶어 하는 수업
당신의 실수는 결코 사소하지 않다! 하버드, 예일, MIT, 다트머스, 코넬의 인기 명강의이자, 미국 대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하기 전에 꼭 듣고 싶어 하는 수업. 책은 상황의 심리학을 적용하여, 복잡한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