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파사전》을 빨려들 듯 읽었다. 다 읽고 나서는 우리 사회의 거의 모든 문제에 관해 정리해놓은 듯한 흐뭇함을 느꼈다. 좌우파를 놓고 벌어지는 얼마간, 아니 많이 혼란스러운 논의의 교통정리와 계몽에 크게 이바지한 책이다. 다만, 좌우 소개에 양적으로는 균형을 잡았으나...
출판사 서평brbr나이와 직위를 초월한 영혼의 교류가 시작되다br26살 차이, 13년 동안의 편지brbr지금으로 비유하면, 적어도 사회면 톱기사 감이다. “서울대 총장, 고등고시 합격자와 편지로 열띤 토론을 주고받다.” 1558년 조선 명종 13년, 퇴계의 당시 지위는...
세계적인 물리학자 브라이언 그린이 인도하는 또 한 차례의 우주여행-그를 따라가는 관광객은 전혀 다른 각도에서 우주를 바라볼 수 있다. 우주의 근본적인 구조, 그리고 시간과 공간의 궁극적인 실체는 과연 무엇인가?
이것은 현대과학이 아직 풀지 못한 최대의 수수께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