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편집자가 말하는 편집자』는 ‘부키 전문직 리포트 시리즈’ 13번째 책으로, 여러 분야에서 책을 펴내는 출판편집자 23인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은이들은 1년을 갓 넘긴 초짜부터 출판사를 창업한 25년차 베테랑까지 다양하다. 또 문학, 인문, 예술, ...
『편집에 정답은 없다』는 출판 현장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기록하기 위한 '출판기획' 시리즈 세 번째 책이다. 이 시대 출판인의 삶과 고민을 명쾌하고 발랄하게 담아낸 『만만한 출판기획』(이홍)과 저작권 에이전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출판기획 이야기를 들려주는 『기획에는 ...
『책의 공화국에서』는 한 시대를 온몸으로 호흡하면서 진지한 지적 작업을 해내는 현인(賢人)들과 만나고 그들의 책을 만들어온 한 출판인의 열정적인 출판현장의 기록이다. 시대 상황을 외면하지 않고 시대상황을 보다 아름답게 구현해내려는 현인들과 펼친 출판운동 보고서라 할 수...
열린책들 홍지웅, 그가 만나고 만들고 짓고 다니고 쓰고 찍은 2004년의 일기
출판사의 경영인으로, 건축과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그리고 1남 1녀의 아버지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열린책들 홍지웅 대표의 2004년 일기 『통의동에서 책을 짓다』가 출간되었다. 이 책...
50년 가까이 『사기』를 연구해온 북경사범대학 한자오치 교수의 북경TV 강연 원고를 묶은 책. 사기에 등장하는 수많은 인물 가운데 백미라 할 수 있는 인물들(진시황, 이사, 항우, 유방, 여후, 한신, 장량, 주아부, 문경왕후, 한 무제)과 사기 저자인 사마천에 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