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주한 하루를 마친 도시의 자동차들이 세상 모든 아이에게 들려주는 자장가 같은 이야기!
해가 지기 시작하는 도시에 노란 택시가 손님을 찾아다녀요.
노란 택시는 엄마와 아이 손님을 태우고 도시 곳곳을 달리기 시작해요. 도로를 달리는 동안 노란 택시에 탄 아이는 빨간 ...
오빠 손이를 너무나 좋아하는 원숭이 동생 온이
오빠 손이를 너무 좋아하는 동생 온이. 그래서 오빠가 하는 것은 무엇이든 따라했어요. 오빠가 책을 읽으면 자기도 읽어보고 싶어서 엉터리로 책을 읽고, 게임을 하면 옆에서 따라 하고, 심지어 자기의 새 구두보다 오빠의 새 ...
모든 것을 다 차지하려는 아이의 욕심을 재치 있게 풀어낸 아기 그림책
「비룡소 아기 그림책」시리즈의 신간『다 내 거야!』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다 내 거야!』는 장난감도 선생님도 다 차지하려는 욕심쟁이 아이가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과정을 정지혜 작가의 ...
《새 사냥》은 돈으로 교환할 수 있는 재화(‘새’로 상징된)를 얻기 위해 무자비한 폭력을 일삼는 현대의 속물적 자본주의를 통렬하게 비판합니다. 또한 외계인들의 무자비한 사냥 방법을 보여줌으로써 인간이 지구 곳곳에서 벌이고 있는 ‘사냥’이 얼마나 끔찍한 미래를 초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