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영화평론가 진 시스켈에게 “당신이 확실하게 아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받은 후, 오프라 윈프리는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이라는 제목으로 『O 매거진』에 한 달에 한 편씩 칼럼을 쓰기 시작했다. 그 질문은 오프라 윈프리가 자신의 지...
저 행성에 생명체가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를 찾아가다 보면 우리 지구에서 생명체가 발생한 과정이 어떻게 되나, 그것을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외계인을 만나기 전에 지구인 자체가 외계인이 되어야 하는 과정이에요. 칼 세이건은 그 과정을 실제로 진행했고 『콘택트...
당시에 꽂혀 당나라 지도를 들고 중국 전역을 누비기를 10여 년. 중국 내에서의 이동 거리만도 12,500km에 이른다. 중국 영토가 남북으로 5,500km, 동서로 5,200km이니 종단과 횡단을 한 번씩 하고도 조금 남는 거리이다. 13개 성(省)에 산재한 수십 개...
《정글 북》의 저자이자 아빠인 러디어드 키플링이 전하는 상상력이 가득한 이야기!
“왜?”라는 말은 아이들이 입에 달고 사는 말이다. 세상 모든 것에 호기심이 넘치는 아이들은 어른들이 하는 말 한마디에 금세 100가지의 질문들을 쏟아낸다. 아이의 다소 엉뚱하면서도 기발...
복잡하고 변화무쌍한 현대 경제의 흐름을 설명하기 위해 고전 경제학의 대안으로 주목받아온 행동경제학·진화경제학의 완성판이 나왔다. 바로 ‘밈노믹스(밈경제학)’다. 생물학적 유전자 ‘진(gene)’이 있듯 문화적 유전자 ‘밈(meme)’이 있다. 밈과 ‘가치(va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