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에서 배우는, 서른 살의 강을 건너는 법. 이 책은 심리학이 서른 살의 삶과 일, 사랑, 인간관계에 대해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내 인생, 도대체 뭐가 문제인 걸까? 진정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내게도 다시 사랑이 올까?’ 등을 고민하며 방황...
대한민국 서른 살 37만 명의 마음을 움직인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후속작. ‘평범하다는 사실을 창피해 하지 마라’, ‘좋아하는 일도 지겨운 때가 있는 법이다’, ‘더 이상 실패를 부모 탓으로 돌리지 마라’, ‘같이 손잡고 울어 줄 수 있는 사람을 두 명 이상 만...
그가 마라톤을 중심으로 그의 문학과 삶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이 최초의 회고록에서 문학도는 문학에 대한 소신을 배울 수 있을 것이고, 러너라면 60이란 초로의 나이에 1년에 한 번은 마라톤 풀코스를 뛰는 하루키의 열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큰 뜻을 품고 있는 ...
실수와 불운, 불평과 자기 연민, 실연과 상실의 아픔 등등... 단숨에 기분을 가라앉게 만드는 요인들은 하루에도 수십 수백 가지, 예측불허로 들이닥친다. 그렇지만 그 안에서 나를 추스르고 내 발목을 잡고 있는 것에서 탈출하기란 좀처럼 쉽지 않다.
이 책의 저자가 제안...
이 책은 1,700여 년 전 죽림칠현의 행적과 글을 통해 그들이 난세를 헤쳐 가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그리고 있다. 우리의 지금이 죽림칠현의 시대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란 말인가? 그 모습을 보면 국가와 국가, 기업과 기업, 개인과 개인 간의 무한 경쟁이 이루어지는, 이른...
전쟁과 폭력의 시대를 응시한 화가들을 찾아서
“미술도 인간의 영위인 이상, 인간들의 삶이 고뇌로 가득할 때에는 그 고뇌가 미술에 투영되어야 마땅하다. 추한 현실 속에서 발버둥치는 인간이 창작하는 미술은 추한 것이 당연하다. 조선 민족이 살아온 근대는 결코 ‘예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