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찾아 나선 길(샘문시선1025호)

  • 최진택,고영희
  • 샘문
  • 2021년 10월 30일
별을 찾아 나선 길(샘문시선1025호) 책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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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상세정보

ISBN
9791191111248
쪽수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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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시어를 찾아
아내와 손잡고 먼 길을 떠난다

화려한 도시의 밤은 별들이 떠난 지 이미 오래다
수많은 세월을 살아오면서 메마른 도시의 밤하늘에서
별을 본적이 별로 없다.
무주구천동 반딧불이를 찾아가 별들이 어디 사는지
물어보려고 초승달 친구삼아 밤길을 떠난다
달맞이꽃은 달님과 사랑에 취해서 별님 소식을 모른단다.

들국화, 구절초, 산야초 가족들의 지붕이
별들의 고향인가 싶어서 스산한 겨울 밤바다 백사장에 고단한 몸 누인다.

파도가 바람을 부르고 바람이 하늘의 창문을 열어 젖히니
별들이 초롱초롱 찾아와 사랑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는다.

어떻게 살았느냐고
어떤 사랑을 하였느냐고
왜 이제사 찾아 왔느냐고
순수한 별들의 물음에 눈물 짓고
초롱한 미소에 가슴이 녹는다

이제부터라도 시의 영혼과 교감하며
자연과의 형이상학적인 교감을 은유하는 합창을 하며
세상에서 아름답게 살다가
별들의 모천母川으로 가겠노라.

별들의 고향을 찾아가는 그날까지
아름다운 시詩를 찾아
내 평생동지 아내와 다정히 손잡고
고행의 길을 떠난다.

2021년 10월 30일
시인 최진택 드림



영적 교감으로 남편과 손잡고
별을 만나러 가리


백마강의 백마가 유유히 헤엄을 치며 흐른다.

태고와 신비와 전설의 물결에서 윤슬이 산란하는 신화와
민생을 잊고 살아왔던 세월을 이제사 추억한다.

삶의 무게에 눌리고 밀려있던 추억이 새롭다.
남편과 함께 별을 찾아 떠나는 길에 평생동지요
동반자 되어 살며시 이 서사 속내를 비춰본다.

어머니,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 별이 되고 신화가 되어
먹먹한 가슴으로 메인 목에는 피 맛이 짭짭하고
서러움이 복받쳐 오른다.
지금 느끼고 있는 것들을 그때도 느끼고 깨달았더라면,
좀 더 잘 해 드리고 지금 후회의 무게를 좀 더 줄일 수 있었을 것이다.

그곳이 어디든 기도하고 성찰하고 용서를 구하는 마음으로
남편과 손깍지 꼭 끼고 아름다운 밤하늘의 별을 만나러 길을 떠나렵니다.
영혼의 꽃인 시詩를 찾아서 떠나렵니다.

2021년 10월 15일
시인 고영희 드림

<최진택 시인 편> 아름다운 시어를 찾아 아내와 손잡고 먼 길을 떠난다 4 서문 : 영혼의 파동과 서정의 동일화? 5 1부, 일편단심 해바라기 꿈같은 시인의 등단식? 18 일편단심 바라기? 19 누이는 노을빛 속으로? 20 앵두 처녀 21 탑돌이 22 능금화 연정 24 가을 하늘 수채화 25 단풍 26 보슬비 내리는 금강 27 무창포 바닷길? ?28 여보, 사랑해요? 29 시의 세상을 접하고 뜨거워진 가슴 30 바람 향기가 그리울 때 32 산책길 33 달아나는 동장군? 34 구름 가족 ?35 노랑나비들의 화려한 외출? ?36 버들강아지 물오르면? 37 인연 따라 세월 따라? 38 친구의 기도 ?40 부부 연蓮 42 그녀에게 선물하는 꽃다발? 43 불심의 어머니 44 2부, 능금 익어가는 소리 - 신이 내린 사랑의 노래 사찰에 계신 어머니? 46 아들의 상견례? 47 죽마고우? 48 행복이 이런 건가요 ?50 능금 익어가는 소리 ? 신이 내린 사랑의 노래 ? 51 불심 속에 핀 시심詩心 57 사십 주년 결혼기념일? 56 장맛비 소리? ?57 짐을 싸며 하는 넋두리 ? 인터넷 ‘시’방을 떠나며? 58 나를 사랑하는 이유 60 아직도 연애 감성 62 공주 님다방? ?63 시선이 머무는 곳? 64 철학이 뭐래유?? 65 내 안에 작은 카페 68 사랑의 종소리? 71 죽마고우가 보내준 노래선물? ?72 화수분 같은 아내의 사랑 74 봄이 오는 길목? ?76 사랑과 죽순의 함수관계 ?78 3부, 연리 목 화양연화 80 아내는 바보다 81 고희연? 83 아내의 생일? 86 아버지 어깨 무동 타기? 88 어머니께 부치지 못한 편지 - 사모곡? ?90 연리목 ?93 집시처럼 떠나리라? 94 설레임 96 애마와 나? 98 31번 국도의 유랑 길? 100 소양강 처녀? 101 천만 송이 천일홍 축제? 102 녹슨 철마는 달리고 싶다? ?104 화진포 해수욕장? 105 동해의 아침바다?? 106 평창 호텔에서? ?108 대왕의 꿈? 109 도계 탄광촌 110 잊혀진 영웅들? 111 의녀 논개 112 4부, 몽돌의 속삭임 죽방멸치 회 114 두 분의 충무공 115 진도 낙조대 116 해남 땅, 끝 마을 117 여수 밤바다 118 몽돌의 속삭임 120 LA 무법자의 최후 122 뉴질랜드에서 만난 사회사업가 124 외 나로도의 꿈 127 베트남에서 만난 장사꾼 128 희망봉 130 동물의 왕국 케냐 132 이집트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135 진화하는 베트남 140 필리핀 팍상한 폭로로 가는 길 142 미국의 대 협곡 그랜드캐니언 144 지옥의 아랍에미레이트 사막 여행 146 시베리아 벌판 어느 공군기지의 불시착 148




































































































<고영희 시인 편> 영적 교감으로 남편과 손잡고 별을 만나러 가리 153 1부, 노을빛 인생 세월아 서서히 가거라 156 세종의 아침 158 어죽 잔치 160 꽃으로 오신 아버지 161 플라토닉 러브 162 그리운 내 엄마 ? 엄마처럼 살아보렵니다 164 그리움 165 꽃, 양귀비 166 마법의 꽃밭 167 낮 달맞이꽃 168 비 개인 오후 ? 마법의 황금 물빛 170 사랑스러운 여자 171 소환되지 않는 비주얼visual 172 2부, 별을 찾아 나선 길 달맞이 174 가을 여심, 코스모스 175 풍경소리 176 하나뿐인 소망 177 해바라가의 향기 ? 천당의 약속 178 세월의 흔적 180 사랑의 꽃다발 선물 181 희망 무지개 182 여행 183 달빛이 머무는 산사에서 184 변산반도 채석강에서 185 별을 찾아 나선 길 186 보리암 히스토리 187 소라 이야기 188 향일암 오르는 길 189 산사의 뜨락에서 190 귀 쫑긋 ? 술 익는 전주 먹거리 골목 191 부모님의 선물 192 커피 라떼 한 잔의 여유 193









































영혼의 파동과 서정의 동일화

지은경(시인, 문학박사, 문학평론가)

최진택 시인과 고영희 부부의 합동 시집을 읽으면서 마음이 훈훈해진다. 40여 년 함께 살아온 부부의 인연도 아름다운데, 문학의 도반으로서 제2의 인생의 길을 동행하니 두 분은 사랑과 우정을 지키는 부부의 롤모델인 셈이다. 정념의 사랑이 꽃이라면 우정은 뿌리이다. 니체는 우정을 사랑보다 상위개념으로 보았다. 사랑이 소유의 속성이라면 우정은 공유와 관용의 영원성을 지닌다. 21세기에는 화려하고 다양한 문화의 꽃을 피우는 시대이다. 부부가 정신문화에 관심을 갖는다는 것은 인문학적 정신의 힘의 가치를 아는 것이고 인생을 아름답게 살겠다는 휴머니즘의 실천이란 점에서 높이 평가하고 싶다. 인도의 어느 스님은 “다스려지지 않는 인간의 마음은 술취한 코끼리처럼 매우 위험하다”고 말한다. 문학은 고요한 공간 속에서 자기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일이다. 그래서 시인의 정신이 우주의 자장을 뚫는다는 말은 살아있는 깨어있는 정신을 찾는 일을 의미한다. 문학은 극한상황에서 생존의 버팀목이 되고 삶을 지지하여 인생을 아름답게 한다는 점에서 늦게 문학에 입문한 분들을 환영하고 존경하며 결실의 이 가을에 그 가치를 실현하시기 바란다.

최진택?고영희 부부의 시에서 공통점은 첫째, 두 분이 불자라는 것과, 두 번째 인격적으로 서로 신뢰하고 존중한다는 점이며, 세 번째 자기의 공화국을 개별적으로 갖고 있으면서 함께한다는 점이다. 40년 넘게 살다 보면 격이 없어지고 함부로 언행 할 수도 있는데 시에서 그런 무례함이나 부정적인 부분은 전혀 발견할 수 없었다.
최진택 시인은 공모전에 당선되어 시인이라 불리던 날 행복해서 눈물이 났다고 하며 꿈이라면 깨어나고 싶지 않다고 한다. 최 시인의 이상이 깨끗하고 높은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최 시인은 이름값을 하기 위해 시들지 않는 향기로 어둠을 밝히겠다는 야심 찬 포부를 보여주어 기대가 크다.

억겁의 인연으로
부부 연連 맺어
어언 사십 년

울고 웃고
아옹다옹 사랑하며
아늑한 둥지 다지고 다졌네

무심히 꿈 찾아 달려온 인생
마주 잡은 두 손이 식지 않고
아직까지 이리도 따뜻할까

다시 태어나도
나 당신
기어코 다시 찾으리

당신이 연꽃 속에
꼭꼭 숨어도
당신의 연蓮 향기로 찾아내리라

한세상
당신 있어 즐겁고 행복한 여행길
고맙고, 감사합니다
- 시「부부 연蓮」전문

위 시 한 편으로 최진택 시인의 문인으로서, 남편으로서의 인간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인연은 긴 인연 짧은 인연 모든 다 소중하다. 최 시인이 부부의 인연을 인연 연緣이 아닌 잇닿을 연連자를 쓴 것은 아내와 40여 년 산 세월을 결코 가볍게 보지 않고 귀하게 여기는 것이다. “울고 웃고/ 아옹다옹 사랑하며”라는 것에서 보편적인 인생살이를 겪어 왔음을 알 수 있다. 강산이 네 번이나 변한 세월 속에 어찌 사랑만 있고 기쁨만 있었겠는가. 폭풍우 몰아치는 고비도 있었을 텐데 잘 견뎌온 것임을 시사하는 부분이다. “다시 태어나도/ 나 당신/ 기어코 다시 찾으리”란 부분에서 부부의 정이 도타운 것을 볼 수 있으며 아내를 연蓮꽃 향기로 받들고 있다. 더욱이 마지막 행의 “고맙고 감사”하다는 아내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부부의 깊은 정을 느끼게 한다. 인생의 행과 불은 감사와 고마움을 모르는 데에서 온다. 감사는 생활에 활력이 되고 원동력이 되며 인간관계를 돈독히 한다.

이 외에도 시인은 자연에서 인생을 배우고 사랑을 배웠다고 하는 것에서 자연친화적이고 인화人和적인 시를 쓰고 있다. 시인은 한국의 자연을 둘러보고, 세계를 유람하며, 예사로 보지 않고 기록하여 시를 쓰며 삶의 지혜도 얻고 있다. 시「내 안의 작은 카페」에서 자신의 공화국을 잘 일구고 있으며 「화수분 같은 아내 사랑」에서는 부부의 넘치는 사랑을 주고받고 있으며 건전한 한 가정의 가장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고영희 시인의 시의 특징은 꽃을 사랑하는 것과 추억을 그리워하는 시인이다. 시는 잃어버린 세계를 소환하여 재현함으로 현실에 투영된 추억이 긍적적인 가치를 실현한다는 점에서 현재에 존재하지 않지만 꿈의 대상과 소통함으로 자신의 지나온 시간이 힘을 얻고 있다.

비단결같이 고와 차르르 빗어 넘기던
검은 머리가 이제는 윤기 없이 퍼석한
흰머리가 더 많아지고

얼굴은 촉촉하고 탱글하고 총기 있던
자존감은 어느덧 사라지고
어느새 시들은 주름살은
주인에게 묻지도 않고 똬리 틀고 앉아
새끼들을 쳐나가니

삶인지도 모르고 삶을 살았던 삶 속에서
꽃인 줄도 모르고 지나쳤던 꽃들이
꽃으로 다가오니
왜 이리도 예쁘고 향기로운지

달빛의 촉촉함과 별빛의 청초함은
여전히 변함이 없는데
주마등처럼 빠른 인생이 왜 이리 덧없다
무상함을 느끼는지

서글픈 뒤안길에서
부여잡아 보려 애를 써도
오만하고 이기적인 너를
붙잡을 수가 없구나

그래 흘러가거라
내 손 꼭 잡고 가는 너
순응하고 뒤뚱뒤뚱 따라가 보련다
그런데 좀 쉬엄쉬엄 아장아장 가자꾸나
마음이야 한창인데 몸은 아니구나
청춘은 이미 지났으니
서두르지 말거라
- 시「세월아 서서히 가거라」전문

시는 감수성으로 쓴다. 사물에 감정을 이입하여 대상과 소통하는 것이다. 더욱이 여성은 미적 감각에 예민하다. 고영희 시인은 비단결 같던 머리카락이 푸석해지고 흰 머리카락도 늘어난다며 세월의 무상함을 통감하고 있다. 촉촉하고 탱글탱글하던 어여쁜 얼굴에 주름살이 깊어졌다. 거울을 보니 살아온 세월이 얼굴에 고스란히 남아있어 회한과 그리움이 몰려온다. “삶인지도 모르고 삶을 살았던 삶”이란 것에서 자신을 돌아볼 겨를 없이 바쁘게 살아왔음을 암유하고 있다. “꽃인 줄도 모르고 지나쳤던 꽃들이/ 꽃으로 다가”온다는 것은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마음에 여유가 이제야 생겨 다가가 향기도 맡아 보고 있다. “달빛의 촉촉함과 별빛의 청초함은/ 여전히 변함이 없는”데 자신의 많은 변화를 보며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고 있다. 그러나 시인은 “흘러가거라/ 내 손 꼭 잡고 가는 너/ 순응하고 뒤뚱뒤뚱 따라가 보련”다며 운명에 순응하고 있다. 아모르 파티Amor fati,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전환하고 있다. 시를 쓴다는 것은 실존을 인식하며 삶의 지평을 확장시켜 나가는 것이다. “마음이야 한창인데 몸은 아니구나/ 청춘은 이미 지났으니/ 서두르지 말”라며 자신을 다독이고 위무하며 운명에 대한 사랑의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 시인은 자기 체험과 사유를 통해 명멸하는 의식을 세우며 세상을 이해하려 노력한다.

고영희 시인의 시는 이 외에도 「그리운 내 엄마」에서 ‘당신의 모습으로 걸어가겠다’는 것에서 친정어머니의 삶의 방식이 올곧은 가정교육을 받고 자랐음을 알 수 있으며, “몸이 아픈 이들을 정성껏 치유해 주시던/ 따듯한 손길”에서 친정아버지인지 시아버지인지 모르겠으나 의술을 펴신 분이란 생각이 든다. 효심을 잃지 않은 훌륭한 가문의 자손이라 유추해 본다. 고 시인 역시 「커피 라테 한잔의 여유」를 부리며 시의 공화국에서 금맥을 발견하듯 행복의 시를 캐내고 있다.

문학은 사라져가는 휴머니즘을 찾는 것이다. 최진택?고영희 부부 시인은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고 존귀하게 생각하는 휴머니즘을 실천하고 있다. 이 시집은 부부 인연 40주년을 기념하는 책으로 많은 이들에게 의미 있고 귀감이 된다. 아내가 남편을 남편이 아내를 보석 같이 생각하고 자연을 통해 맑은 시심을 키우는 최진택?고영희 부부 시인은 문학의 도반으로서 행복한 한 가정의 표본을 보여주며 시라는 소재로 도발한 것이다. 그리고 모든 문학 예술인 부부들의 있어 롤 모델이 된다. 문운과 건강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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