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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엄마도 참(문지아이들 84)
저자 : 유희윤 출판사 : 문학과지성사(주)

2007.03.30 | 123p | ISBN-13 : 9788932017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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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 아동 > 아동문학 > 동요/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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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희윤의 세 번째 동시집 『참, 엄마도 참』은 천진한 동심의 세계를 차분하고도 예리한 시선으로 표현했다. 무엇보다도 시인의 수수한 마음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시어들은 기교를 부리지 않고 그저 ‘순수함’이라는 깨끗한 마음으로 사물과 아이들과 풍경을 관찰해서 정갈하게 걸려 내, 시를 음미하는 순간 읽는 이의 마음에 쏙 자리를 잡게 된다. 이 책에 실린 52편의 시에 가만히 귀를 기울이다 보면 우리 마음 어딘가에 숨어 있는 동심이 고개를 든다. 시인은 책을 잘 읽지 않는 어린이들을 위해 짧은 동화처럼 시를 재미나게 쓰려고 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시 한 편 한 편마다 하나의 이야기처럼 서술성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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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귀 기울여 만난 동심의 세계!
     유희윤의 세 번째 동시집 『참, 엄마도 참』은 천진한 동심의 세계를 차분하고도 예리한 시선으로 표현했다. 무엇보다도 시인의 수수한 마음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시어들은 기교를 부리지 않고 그저 ‘순수함’이라는 깨끗한 마음으로 사물과 아이들과 풍경을 관찰해서 정갈하게 걸려 내, 시를 음미하는 순간 읽는 이의 마음에 쏙 자리를 잡게 된다. 이 책에 실린 52편의 시에 가만히 귀를 기울이다 보면 우리 마음 어딘가에 숨어 있는 동심이 고개를 든다. 시인은 책을 잘 읽지 않는 어린이들을 위해 짧은 동화처럼 시를 재미나게 쓰려고 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시 한 편 한 편마다 하나의 이야기처럼 서술성을 지니고 있다.

「나 누구게?」 편에서는 작은 벌레나 풀꽃, 자연의 이야기를 사람이 주체가 되어서가 아니라 그 대상이 주체가 되어 그들의 이야기를 맛깔나게 들려준다. 시를 읽다 보면 자연스레 자연의 섭리나 이치를 깨닫게 된다. 베짱이는 베를 짜고, 방아깨비는 방아 찧고, 양손잡이 사마귀는 대한민국 권투 장갑 끼고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헛소리하는 일본 사마귀 코 좀 납작하게 해 주라는 시, 메추리 알을 보고 은근히 뽐내던 오리 아줌마가 타조 알을 보고 입이 딱 벌어졌다는 시 등 위트와 재치가 넘치는 시들이 가득해 살포시 웃음을 머금게 한다.

「시험지야, 오늘 왜 이러니?」 편에서는 가족 안에서의 아이들, 친구들 사이에서의 아이들, 자연 속에서의 아이들의 마음이 과장이나 기교 없이 순순하게 그려져 있다. 주머니에 들어 있는 귤은 향기도 좋지만 칼이 없어도 친구들과 나눠 먹을 수 있어 좋다는 시, 학교 앞 문방구 앞에 있는 앉은뱅이 오락기 앞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쁑쁑! 씨이웅~’ 하며 신나게 노는 걸 보고 쯧쯧 혀를 차는 어른도 있지만 우리들 중에 우주 비행사가 나올지 혹시 아냐는 시 등 아이들의 속마음을 꿰뚫어 보듯 솔직하고 재미난 시들을 통해 천진한 아이들의 세계를 만나 볼 수 있다.

「콩을 좋아하는 콩쥐」 편에서는 사물과 사람을 깊이 있게 바라본 아이들의 속 깊은 내면이 차분하게 그려졌다. 어른들 눈에는 대수롭게 보이지 않는 사소한 것들도 아이들의 눈에는 저마다 이유가 있고 그 이유를 바라보는 아이들의 시선은 날카롭기까지 하다. 안경도 벗지 못하고 주무시는 아빠에게 무릎걸음으로 다가가 안경을 벗겨 드리고 안경에게도 아빠 깰 때까지 조용히 쉬라고 따뜻함을 건네는 시, 베란다 항아리에 잘 보관해 둔, 시골 할머니가 보내 주신 고구마가 썩으려고 하자 고구마에게 또 할머니에게 덜 미안할 것 같아 그걸 잡수신 엄마를 바라보는 속 깊은 시 등 마음 한구석을 따뜻하게 해 주는 시들을 음미하다 보면 가슴 깊이 울림이 느껴진다.

「누구누구 다닐까?」 편에서는 어린 시절을 농촌에서 보낸 시인의 경험이 잘 녹아 있는데, 농촌의 고즈넉한 정경과 함께 생명 있는 것들의 힘이 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땅 속에도 땅강아지가 만든 길, 두더지가 만든 길, 지렁이가 만든 길, 굼벵이가 만든 길 등 환한 길이 있다는 시, 바람 부는 밤, 함석지붕에 풋감이 쿵 쿵 떨어져도 감나무는 야단맞는 일이 없다는 시 등 농촌의 정겨운 풍경들을 소박하면서도 진솔하게 표현한 시들이 그 풍경에 익숙지 않은 사람도 시를 읽는 순간만큼은 그 장소에 있는 듯한 느낌을 불러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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