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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위한 삼월
저자 : 박서함 ㅣ 출판사 : 김영사

2024.03.03 ㅣ 220p ㅣ ISBN-13 : 9788934934158

정가22,000
판매가19,800(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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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함의 포토 에세이 《너를 위한 삼월》 출간!

어느덧 데뷔 8주년을 앞두고 있는 배우 박서함이 그의 소탈한 일상과 진솔한 생각을 책으로 엮은 포토 에세이가 출간됐다. 박서함은 아이돌과 배우로 활동하다 마침내 자신의 이름을 대중에게 깊이 각인시키며 누구보다 주목해야 할 신예로 떠올랐다. 뛰어난 외모와 신예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기로 확고한 팬덤을 창출한 이 스타의 취미는 필름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하는 것이다. 평소 자신과 주변의 일상, 여러 계절의 풍경을 렌즈에 담아 왔던 박서함은 《너를 위한 삼월》에서 자신의 지난 시간과 팬들을 향한 애정을 글과 사진으로 풀어냈다. 또한 과거 데뷔를 꿈꾸던 연습생 때부터 아이돌, 배우 등 다양한 활동을 한 20대의 시절과 불안 속에서 단단해져 가는 성장 과정을 담백한 필체로 정리했다. 그의 소소한 풍경을 담은 사진과 솔직하면서도 수수한 문장은 박서함에게 ‘작가’라는 새로운 직함을 만들어 주기에 충분하다. 그의 데뷔일인 3월 3일을 기념하며 출간되는 포토 에세이 《너를 위한 삼월》은 저자가 찍은 사진과 함께 저자를 피사체로 한 사진들까지 풍부하게 수록해 그를 기다렸던 팬들에게 또 하나의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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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추천의 글 … 4
프롤로그 … 17
에필로그 … 207

사서함과의 기록 … 211
사서함에게 보내는 편지 … 217

[본 문]

글을 쓰게 되었다. 처음 에세이 제안을 받았을 땐 마냥 신나고 즐겁기만 했었다. 그래서 소속사 이사님의 연락에 조금의 고민도 없이 들뜬 목소리로 “할래요! 해볼게요!”라고 자신 있게 대답했다.
-p.17

사람은 많은 경험을 통해 더 성장한다고 하는데, 나는 팬분들과의 만남이 쌓일수록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진다. 그 만남들은 시간이 흐른다고 흐릿해지지 않고, 오히려 더 선명한 기억으로 내 안에 남아 있다.
-p.51

난 항상 남들보다 느렸다. 연습생 생활도 다른 친구들에 비해 늦게 시작했고, 데뷔도 다른 친구들에 비해 늦었다. 연습을 하면 다른 친구들보다 숙지도 느렸다. 솔직히 내게 빛나는 재능은 없었다. 하지만 내겐 끈기가 있었다.
-p.57

기억은 시간이 흐를수록 색이 바래다가 점점 흐릿해진다. 스치듯 지나간 소소한 기억은 빠른 속도로 색이 바래 사라지지만, 강렬하게 느꼈던 행복이나 슬픔 등의 감정들은 그만큼 진한 색으로 오랫동안 기억 속에 머무른다.
-p.133

나는 힘든 일이 반복돼 지치고 위태로운 마음이 들 때면,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행복한 일은 무조건 온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힘든 일이라는 놈이 내게 꼭 붙어서 금방 떨어지지 않는다고 해도, 꾹 견뎌서 엔젤몬으로 멋지게 진화한 파닥몬처럼 결국 달콤한 행복이 찾아올 거라 믿는다.
-p.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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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기다리는 이들에게
벚꽃 같은 설렘을 안겨 줄 《너를 위한 삼월》

봄날의 꽃잎과 함께 《너를 위한 삼월》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배우 박서함이 직접 찍은 사진들과 자신의 모습을 담은 포토 에세이로 그의 따스한 시선이 담겨 있다. 멋있게 포장하기보다는 최대한 솔직하게 제 생각을 담았다는 박서함의 기록은 때로는 디지몬 이야기로 잔잔한 웃음을 주고, 때로는 진중한 성찰로 따뜻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본문은 사계절의 풍경을 다각도에서 담기 위해 고군분투한 그의 정성을 여실히 보여 준다. 더불어 할머니, 할아버지와의 기억을 담은 어린 시절부터 치열하게 땀 흘린 연습생 시절, 잊지 못할 데뷔의 순간 등 켜켜이 쌓아둔 기억들을 글로 적어내며 독자에게 그의 삶의 궤적을 느낄 수 있게 하였다. 또한 불안과 무기력증 속에서 보냈던 나날들과 관계를 맺으며 갖는 고민을 가감 없이 전하며 ‘배우 박서함’이 아닌 ‘사람 박서함’과 마주하는 기분을 들게 한다. 오롯이 자신을 기다려준 이들을 위해 만든 《너를 위한 삼월》은 그의 앞날을 응원하는 이들에게 박서함을 더욱 사랑하게 되는 또 하나의 이유가 될 것이다.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팬을 향한 박서함의 진심이 곳곳에 묻어나는 한 권의 러브 레터

“이 글의 시작은 나보단 ‘너’를 위한 기록이었고, 이제는 우리의 기록이 되었다고 믿는다.”

《너를 위한 삼월》을 읽는다면 독자를 향한 박서함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질 것이다. 이 책은 첫 장부터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자신에게 사랑을 준 이들에게 건네는 작가의 고백이 담겨 있다. 본문에서 자주 등장하는 단어인 ‘사랑’은 대체로 그가 받은 사랑을 뜻하지만, 그렇기에 그의 글은 그 사랑을 다시 전하기 위해 노력한 흔적으로 가득하다. 지금의 자신이 있을 수 있는 것 역시 당신 덕분이라고 단언하는 작가는 조금이라도 더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모든 시간의 조각을 본문에 꾹꾹 눌러 담았다. 홀로 팬미팅을 기획했던 일부터 또다시 팬미팅을 준비하며 든 생각, 사진을 찍게 된 계기, 기록 남기기를 좋아하게 된 이유 등 팬들과 함께 한 에피소드로 가득하다. 그의 글을 읽다 보면 모든 페이지가 고마움과 사랑을 전하는 메시지임을 알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렇기에 이 책이 펼쳐질 삼월은 박서함이 작가로 독자를 만나는 달이자, 그의 계절로 기억될 것이다.

추천사
책 속엔 그가 좋아하는 것뿐만 아니라, 느끼고 있는 불안, 두려움 그리고 그것들을 이겨내고자 스스로에게 하는 다짐들이 담겨 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은 사랑으로 귀결된다. 사랑하고, 사랑해 주는 누군가를 위해 그는 끊임없이 느끼고, 사유하고, 세상을 포착한다. 무용하고 아름다운 것들을 놓치지 않는 작가의 다정한 시선을 독자들도 마음껏 좋아하기를 바란다.
- 김수정 (드라마 감독)

솔직함이 가장 큰 매력이자 무기임을 아는 사람. 배우 박서함이 궁금해 이 책을 집어 든 누구든 마지막 페이지를 덮을 즈음 인간 박서함과 한층 가까워져 있을 것이다. (…) 그러니 즐거운 설렘을 기대하며 이 책을 펼쳐도 좋다. 성장과 사랑을 발판 삼아 행복으로 나아갈 박서함의 내일을 응원하며. 기꺼이 함께할 당신께 고하니, 삼월, 박서함과 사랑에 빠질 시간이다.
- 제이선 (드라마 작가)

책을 읽어보니, 지난 1년 반 동안 느꼈던 그의 매력이 글 안에 고스란히 잘 묻어 있었다. 인생이 준 생채기가 많은 편인데도 밝고 건강하고, 솔직하면서도 따뜻한, 그리고 순진하지는 않지만 순수한 그의 매력이. 사진도 참 좋았다. 여기에 잘생긴 자기 얼굴까지 넣다니(이건 반칙 아닌가). 한동안 나를 만날 때마다 승자의 표정을 지으며 으스댈 그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30년 뒤에 나올 그의 다음 책도 기대된다.
- 표종록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대표)

이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일은 남의 일기장을 훔쳐보는 거다. 서정적이면서도 소년의 감정으로 진솔하고 화려하지 않은 필체로 써 내려간 이 책은 박서함의 일기장을 몰래 열어본 느낌이다.
- 류승수 (배우)

형의 사진과 이야기를 보고 있으면 같이 있지 않았어도 그때의 상황이 잘 그려지는 거 같아요. 또 그걸 밝게 웃고 즐기며, 행복하게 찍고 있는 형의 모습도 보일 겁니다. 그 모든 것을 상상하며 책을 읽고 있으면 찍을 때 어떠한 생각과 기분을 가졌는지 느껴져요. 꾸밈없는 이야기와 따스한 사진을 함께 보면 그 감정을 극대화시켜 주는 거 같아요. 《너를 위한 삼월》을 보시는 그리고 앞으로 보실 많은 독자분들도 그걸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 배현성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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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함
배우. 뜨겁기도 차갑기도 했던 기억들과, 감사한 마음을 사진과 글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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