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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에서 기치료까지 당신이 알고 싶은 50문 50답
저자 : 김은주,심하성 ㅣ 출판사 : 바이북스

2021.03.30 ㅣ 308p ㅣ ISBN-13 : 979115877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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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 취미/실용 > 건강 > 건강일반
몸 안의 의사를 만나는 기치료 방법. 긴 방황 끝에 대체의학을 선택하고 원광대학원에서 기공을 공부한 저자 김은주와 기수련과 기치료, 국궁장에서 활을 만지며 지내는 저자 심하성이 기치료에 관한 자신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기에서 기치료까지 당신이 알고 싶은 50문 50답》을 썼다. 자신의 몸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현대인에게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돌보는 점검의 시간을 만들어준다. 기공을 시작할 때의 목표는 사람마다 다르고 수련으로 얻는 결과도 다르다. 그런데 이 책은 모든 독자가 기(氣)의 선물을 받아 즐기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쓴 책이다. 기감을 키워 새로운 세상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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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제1장 기
1. 기가 진짜 있습니까? 2. 기 글자의 뜻은 무엇인가요?
3. 서양에도 기가 있나요? 4 왜 기를 알아야 하죠?
5. 기가 왜 완전한 정보인가요? 6. 기를 느낄 수 있나요?
7. 기를 느끼는 방법은? 8. 기를 증명한 과학 실험이 있나요?
9. 기가 뭐예요? 10. 기 공부는 어떤 마음으로 해야 하나요?

제2장 기공
11. 기공이 뭐예요? 12. 선도는 어떻게 발전했나요?
13. 중국의 선도 역사는? 14. 기공이 성공학인가요?
15. 기공하면 인격 수양도 되나요? 16. 기공하면 뭐가 좋은가요?
17. 열심히 하면 누구나 다 될까요? 18. 명상과 기공은 어떤 관계인가요?
19. 기공으로 건강관리를 어떻게 하죠? 20. 기공 수련은 어떻게 하나요?

제3장 기치료
21. 기치료가 뭔가요? 22. 기치료가 왜 필요한가요?
23. 기치료는 어떻게 발전했나요? 24. 기치료 원리가 뭐죠?
25. 기치료사는 어떻게 환자의 기운을 아나요?
26. 기치료사가 환자를 치료하는 원리는 무엇인가요?
27. 기치료는 플라시보 효과인가요? 28. 명상치료와 기치료는 어떻게 다른가요?
29. 기치료하면 기가 빠지나요? 30. 기 건강상품이 진짜 효과 있나요?
31 자발공이 기치료인가요? 32. 기치료는 손으로만 하나요?
33. 기치료는 어느 정도 받아야 하나요? 34. 기치료 받는데 왜 아픈 곳이 더 생기나요?
35. 기치료 잘 받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36. 기치료 받을 때 좋은 태도는?
37. 좋은 기치료사의 조건은? 38. 기치료가 기적인가요?
39. 기치료는 누가 하나요? 40. 기치료는 만병통치인가요?

제4장 기치료 실전
41. 기치료 연습은 어떻게 하나요? 42. 기감 훈련은 어떻게 하죠?
43. 기감 강하게 하려면 어떻게 할까요? 44. (내공강화) 참장공이 뭐예요?
45. 기치료는 어떻게 하죠? 46. 응급처치에서 화병까지 치료법은?
47. 다리 길이와 골반 교정은 어떻게 하죠?
48. 갱년기 장애는 어떻게 극복하죠?
49. 산후풍 치료는 어떻게 하죠? 50. 공황장애 우울증의 치료는 어떻게 하죠?




[본 문]

p. 68~69_ 물고기가 물에서 살고 있듯이 우리는 이미 기의 세계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것을 모르는 이유는 기감이 약하기 때문이에요. 감각 능력이 약해진 것이지 기가 사라진 것은 아니죠. 기는 온 삼라만상에 존재하고 있어요. 기감을 일깨우면 다시 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기 공부의 속도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속도의 차이가 있을 뿐, 누구나 다 기의 세계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으니까요.
보이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고 또 과학적이지 않아 기를 못 믿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신의 눈과 귀는 믿을 수 있나요? 감각기관의 오류와 착각은 이미 다 알려졌어요. 인간의 오감은 백 퍼센트 신뢰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기가 안 보이고 안 느껴진다고요? 직접 해보세요. 진짜 안 보이는지, 안 느껴지는지! 해보면 압니다. 기의 실존에 대해 시시비비를 가리느라 시간 낭비하지 않아도 됩니다.
과학적이지 않다는 말 또한 타당하지 않습니다. 기 과학은 이미 여러 종류의 실험 데이터를 갖고 있어요. 기를 거짓 또는 미신이라 믿는 마음이 기의 과학적 결과들조차 전부 무시합니다. 대중의 관심은 초능력 시연에 호기심을 보이는 정도지요. 사실 기를 몰라도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어요. 지구가 시속 몇 km로 자전하는지, 몇 km로 공전하는지 몰라도 괜찮은 것처럼요. 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 돌면 일 년인 것만 알면 됩니다. 이것조차 몰라도 상관없겠네요.

p. 123_ 균형 있는 의식주 생활에 기공을 더하면 최고의 건강관리입니다. 건강할 때 건강관리를 하면 계속 건강할 수 있죠. 건강이 크게 망가지지 않았을 때는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지만 이미 중증인 경우는 회복하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치유의 속도나 결과가 모든 사람에게서 똑같이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병증이나 환자 상태가 중요한 요인이지만 치유의지에 따라서도 달라져요. 혹은 내면의 기운이 의외의 변화를 만들기도 합니다.
30년 흡연자가 담배를 끊는다고 바로 몸이 깨끗해지지는 않죠. 몸의 정화와 세포 재생에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세포 재생에 필요한 시간이 점점 길어져요. 성인의 회복이 어린아이보다 더딘 이유입니다. 빠른 회복을 원하면 기치료를 하세요. 기치료는 자가 치유 능력을 높여 줍니다. 세포 재생 시간을 단축시켜 회복을 빠르게 하죠. 통증 감소에도 효과가 탁월해요. 마음의 병에도 적용됩니다. 본인이 자신을 대상으로 할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 해 줄 수도 있어요.
무병장수는 인류의 오랜 소망이었습니다. 무병장수의 실현을 위해 그동안 여러 양생법을 발전시켜 왔죠. 기공 역시 그 노력 중의 하나입니다. 기공은 예방의학의 역할뿐 아니라 암을 포함한 각종 중증 치료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였어요. 그러나 가장 우선할 것은 건강한 일상
생활입니다. 균형 잡힌 의식주 생활이 가장 기본적인 조건입니다. 그 토대 위에서 자신에게 맞는 기공과 공법을 선택해 수련하세요. 기치료를 더하면 회복이 빨라집니다.

p. 242~243_ 의욕이 너무 앞서면 안 됩니다. 의욕은 어떤 일에서든 중요한 요소예요. 적극적인 태도와 소극적인 태도는 결과가 확연히 다르죠. 의욕적인 사람은 적극적으로 일을 해서 성취가 빠릅니다. 진행 과정도 아주 경쾌해요. 곁에서 보는 사람까지 덩달아 신나고 기운 납니다. 하지만 의욕이 너무 강하면 위험해요. 마음이 조급해지기 쉽죠. 어느 공부에서나 기초의 중요성은 강조되고 또 강조됩니다. 과도한 의욕은 자신을 객관적으로 못 보게 만들어요. 주의해야 합니다.
수련엔 단계가 있어요. 유치원생이 대학생이 배우는 것을 할 수는 없잖아요? 무리하면 안 됩니다. 가벼운 부작용은 곧 회복할 수 있어요. 하지만 중한 경우엔 많은 수고가 따라요. 때론 회복 불가능할 수도 있죠. 목표에 도달하려면 노력이 필요하지만 노력이 전부는 아니에요. 노력이 성숙해서 열매를 맺을 동안의 시간도 필요합니다. 나의 노력이 욕심은 아닌지 돌아보세요. 급히 가려 하지 말고 한 단계 한 단계 내공을 다지세요.
자신을 보호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가정 상비약을 대신하는 기치료는 누구나 훈련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그러나 중증의 치료는 다릅니다. 기치료의 지식과 실력이 필요하죠. 기치료는 병의 기운을 다루는 일이에요. 환부에서 나오는 기운을 다스릴 줄 모르면 그 영향을 받습니다. 기치료사가 자신을 보호할 줄 모르면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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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의사는 내 몸 안에 있다
“진정한 의사는 내 몸 안에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몸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의문입니다. 이 책이 몸 안의 의사를 만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방법, 돌보는 방법도 점검해보십시오.”
긴 방황 끝에 대체의학을 선택하고 원광대학원에서 기공을 공부한 저자 김은주와 기수련과 기치료, 국궁장에서 활을 만지며 지내는 저자 심하성이 기치료에 관한 자신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기에서 기치료까지 당신이 알고 싶은 50문 50답》을 썼다. 자신의 몸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현대인에게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돌보는 점검의 시간을 만들어준다.
저자는 그 길을 기와 기치료에서 찾았다. 인간의 능력과 기공의 세계는 그 끝을 알 수 없는 보물창고이다. 이 책에서 언급한 기치료 사례들은 저자의 개인적인 능력이 아닌 기치료의 효과다. 독자들도 직접 실천해봄으로써 내 몸 안에 있는 의사를 만나길 기대한다.

기가 뭐예요?
“우주가 생기기 전에 일기(一氣)가 있었습니다. 일기는 창조의 배경이며 근원이에요. 있는지 없는지, 그것이 무엇인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어느 때 변화가 생깁니다. 일기(一氣) 속에서 기(氣)가 움직였기 때문입니다. 기가 움직이면 비로소 무엇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바다에서 파도가 생기듯 말입니다. 만물은 일기의 바다가 만든 기의 모습입니다.”
기는 다루기 참 어려운 주제다. 더군다나 과학적인 증거를 요구하며 기가 없다고 하는 사람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다. 그런데 우리는 진리를 찾아가는 중이고 과학적 연구 결과도 축적되고 있다. 현재까지의 기의 정의는 ‘만물의 존재와 기능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다. 기를 빼고 우주와 인생을 말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만물은 스스로가 자기의 모든 정보를 갖고 있다. 기감은 만물의 정보를 송수신하는 감각이다. 그래서 기감의 개발이 필요하다. 바른 정보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아주 중요한 요인이다. 자신에 대한 앎은 스스로를 이해하고 수용하며 사랑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주위 환경에 대한 이해와 적절한 대응을 돕는다. 따라서 기공을 통한 개인의 건강증진 효과가 가능한 것이다.

기공으로 건강관리를 어떻게 하죠?
“1차 의료센터는 자기 자신이어야 합니다. 기감이 발달하면 이것이 가능합니다. 알면서도 하지 않았던 건강 지식을 실천하기도 쉬워져요. 나쁜 생활 습관이 주는 악영향을 본인의 몸에서 강하게 느끼니까요.”
자신의 건강 단련을 위해서라면 기공의 종류가 문제되지 않는다. 역사가 오래된 단순한 기공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다만 욕심 부리지 말고 해야 한다. 건강을 위해서는 준비운동이 필요하고 바른 자세, 적당한 강도를 지킬 필요가 있다. 잘못하면 도리어 몸을 상하기 때문이다.
기감이 발달하면 알면서도 하지 않았던 건강 지식을 실천하기가 쉬워진다. 나쁜 생활 습관이 주는 악영향을 본인의 몸에서 강하게 느끼니 자기 자신이 1차 의료센터가 되는 셈이다. 가장 우선할 것은 건강한 일상생활이다. 그 토대 위에서 자신에게 맞는 기공과 공법을 선택해 수련하는 것이 좋다. 기치료를 더하면 회복이 빨라짐을 체험할 수 있다.

기치료는 만병통치인가요?
“기치료는 인체의 자연 치유력을 이용한 건강법입니다. 약해진 자연 치유력을 회복하고 강화시키면 인체는 스스로 회복할 수 있죠. 그래서 특정 병증에만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병증에 효과적이에요. 기치료가 만병통치냐는 물음에 ‘예’가 답이 되는 근거입니다. 같은 이유로 ‘아니오’도 답이 됩니다.”
기치료로 강화되는 자연 치유력의 범위는 사람마다 다르고 자연 치유력으로 회복할 수 있는 한계도 있다. 우리는 영생의 존재가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치료가 만병통치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은 ‘예’일 수도 ‘아니오’일 수도 있는 것이다. 기치료가 모든 사람에게 항상 똑같은 효과가 있다고 말할 수 없다. 각자의 상황에 따라 다양한 결과를 보인다.
이렇듯 기공을 시작할 때의 목표는 사람마다 다르고 수련으로 얻는 결과도 다르다. 원했던 이상의 결과로 기뻐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목표에 도달하지 못해 안타까운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기에서 기치료까지 당신이 알고 싶은 50문 50답》은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가 기(氣)의 선물을 받아 즐기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쓴 책이다. 기감을 키워 새로운 세상을 만나보자.



북트레일러
https://youtu.be/P7rRIl5y72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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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
1960년생. 베이비 붐 세대. 급격한 시대 변화 속에서 모두가 힘들었던 세월이다. 그러나 타고난 성향 탓인가. 유독 심하게 방황한 듯하다. 발은 땅을 딛지 않았고, 마음은 시공간을 넘어 떠돌았다. 손에서 놓지 않았던 책과 생사(生死)의 무게가 중심을 잡아준 것이 그나마 다행이다. 죽을 때 후회하지 않을 직업으로 대체의학을 선택했다. 자연 생태적 삶을 따르던 중의 당연한 결과이기도 하다. 원광대학원에서 기공을 공부했고, 도반과는 동료가 되어 함께 일하고 있다. 기(氣)수련 중의 방황도 대단했지만 한 바퀴 돌아온 지금은 편안하다. 기와 함께하는 생활에 만족하고 감사한다. 긴 방황, 어지러운 발자취도 나름의 예술이다.

심하성
1967년생. 20대 초에 기공을 시작해 기치료를 수련하다. 30대에 민족 고유의 활법(活法)과 각종 수기요법을 배웠고, 현재까지 치유사의 삶을 살고 있다. 이 일을 천직으로 여긴다. 기수련과 기치료, 국궁장에서 활을 만지며 지내는 단순하고 소박한 삶이다. 국궁 7단, 국가공인 전문스포츠지도사. 활법지도자. 기치료사. 세종시에서 휴림힐링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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