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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인공지능을 두려워하나?
저자 : 토마스람게 ㅣ 출판사 : 다섯수레 ㅣ 역자 : 이수영,한종혜

2021.01.07 ㅣ 168p ㅣ ISBN-13 : 978897478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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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A5(210mm X 148mm, 국판)
제품구성 단행본
이용약관 청약철회
국내도서 > 자연 > 과학일반 > 자연교양물
기계는 생각할 수 있는가?
‘인공지능(AI)에 대한 가장 최신의, 가장 짧고 명쾌한 입문서’


한때는 공상과학 속 상상이라 여겼던 일들이 일상이 되고, 모든 것이 갑자기 변하고 있다. 이미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가고 있지만, 여전히 마음 한 편에 낯선 불안함을 가진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한 입문서가 나왔다.
전문 지식에 치중된 딱딱하고 어려운 책이나 기본적인 설명이 빠진 말랑한 에세이와는 다른 차원의 입문서. 인공지능의 기본 원리 소개부터 일상과 산업의 현장에서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통찰 그리고 더 나아가 ‘생각하는 기계 시대’를 살아갈 우리에게 어떤 준비를 해 나가야 할지 알려 주는, 곁에 두고 싶은 길잡이 책이다.
IT·경제 전문가와 인공지능 및 뇌과학 석학이 집필에 직접 참여한 이 책은 ‘쉽게 읽을 수 있지만, 여러 번 다시 읽고 싶어지는’ 흥미롭고도 깊이 있는 지식과 혜안을 가득 담고 있다.
기계는 생각할 수 있는가? 도대체 인공지능이란 무엇인가? 인공지능은 지금 무엇을 할 수 있으며, 미래에는 무엇까지 할 수 있을까? 기계가 점점 지능화된다면 인간은 어떤 능력을 개발해야 할까?… 인공지능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나 이미 어느 정도 지식을 갖춘 사람들 모두에게 이 책은 혁명적 기술과 새로운 시대에 대한 통찰력을 선사할 것이다. 인공지능에 의한 의사결정 자동화 시대의 ‘위험’과 ‘기회’를 알고자 하는 독자들은 이 책의 페이지를 열어 답을 찾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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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서론
불가능이 가능해지는 순간: 모든 것이 갑자기 변하기 시작한다 7
1장
스스로 판단하는 기계의 등장: 자동화의 진화
인식, 판단, 그리고 실행 17
알지만 설명할 수 없는 폴라니의 역설 21
강인공지능과 약인공지능 24
기계를 향한 분노? 29
기계의 결함 34

2장
인공지능의 아주 짧은 역사: 튜링의 계승자들
챗봇 튜링 테스트 43
인공지능의 신기원을 연 다트머스 회의 46
컴퓨터 전문가와 전문가 컴퓨터 50
인공지능의 겨울 52
컴퓨터 연산능력 55
제퍼디, 바둑, 그리고 텍사스 홀덤 56

이수영과 한 걸음 더!
인공지능의 두 가지 계보 60

3장
기계는 어떻게 배우는가?: 인공신경망, 딥러닝, 그리고 피드백 효과
인공두뇌? 67
그래픽 카드의 힘 71
지도학습과 자율학습 74
피드백이 데이터 독점을 만든다 76

이수영과 한 걸음 더!
기계의 학습은 최적화 과정이다 80

4장
사람이 묻고 기계가 답하는 시대: 인공지능이 당신의 비서, 쇼핑도우미, 변호사, 의사가 된다
가상비서 87
쇼핑도우미 91
인공지능 변호사 95
닥터 왓슨, 저는 무슨 병인가요? 99

이수영과 한 걸음 더!
인간의, 인간에 의한, 인간을 위한 인공지능 105

5장
인간과 로봇이 함께 일하는 시대: 스마트 기계, 협동로봇, 지능형 사물인터넷
재난구조 로봇 113
가상물리시스템 116
로봇 동료 122
감정을 읽는 로봇 125
실리콘 복제인간 127

이수영과 한 걸음 더!
감성을 가진 인공지능과 코로나 19 이후 사회 131

6장
인공지능이 미래를 장악할까?: 초지능과 특이점
초지능 137
특이점과 초인류주의 140
경쟁과 데이터 독점 144
인공지능 에이전트는 누구를 위해 일하나? 146
디지털 독재 148
새로운 기계 윤리 151

이수영과 한 걸음 더!
인간의 윤리 또는 인공지능의 윤리 155

편역자의 말
기계에게 지능을, 인간에게 자유를! 160

참고 문헌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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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IT·데이터·경제 분야 전문 작가 토마스 람게와 KAIST 인공지능연구소 소장을 역임한 이수영 박사, 뇌과학 칼럼니스트 한종혜 박사가 국내 독자들에게 ‘생각하는 기계’가 등장한 새로운 시대에 대한 지식과 혜안을 제공하기 위해 힘을 뭉쳤다!
AI에 대한 얇고도 훌륭한 이 입문서를 통해 독자들은 누구나 변화하는 시대의 주인공이 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디지털 기술에 힘입어 인류는 더 향상된 미래 예측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 그러나 디지털 기술은 또한 예측 불가능한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우리는 어떤 사람의 목소리를 모방하거나 얼굴을 다른 사람의 몸에 합성하는 딥페이크(deep fake) 같은 인공지능 조작의 시대를 어떻게 지혜롭게 헤쳐 나가야 하는가!
- 1장 <스스로 판단하는 기계의 등장> 가운데

2016년에는 구글의 데이터 과학자들이 세계 최고의 바둑기사 이세돌 9단을 꺾은 적응 시스템을 개발했다. 알파고의 승리 이후 직감과 창의성은 (정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이제 인간 고유의 영역이 아님이 명백해졌다. 인공지능은 그림과 사람을 인식하고, 복잡한 질문에 대답하고, 문장을 다른 언어로 번역하거나 심지어 독창적인 문장까지 쓰고, 땅과 바다·하늘에서 승객을 태우고 조종하며, 주가를 예측하고, 진찰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내린다.
- 2장 <인공지능의 매우 짧은 역사> 가운데

기계학습이 내장된 제품과 서비스 분야에서는, 신규 진출자가 아무리 혁신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더라도 선두 주자와 경쟁할 기회를 얻기 어렵다. 인류는 이 기술적 문제에 대한 법적인 해답을 반드시 찾아내야 한다.
- 3장 <기계는 어떻게 배우는가?> 가운데

인공지능 기술에 정통한 영업사원, 변호사, 의사가 이를 사용할 줄 모르는 동료를 대체하게 될 것이다.
- 4장 <사람이 묻고 기계가 답하는 시대> 가운데

인공지능은 큰 그림을 볼 수 없다. 중요한 결정은 여전히 인간의 몫이다.
- 6장 <인공지능이 미래를 장악할까?> 가운데

인공지능은 위험하다. 그러나 사람만큼만 위험하다. 인공지능과 어떻게 공존할 것인가의 문제는 우리 ‘인간’에게 달려 있다.
- <편역자의 말>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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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람게 Thomas Ramge

독일의 경제 전문지 《브란트아인스brand eins》의 기자로서 과학기술 전문 기사를 쓰면서 《이코노미스트》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그는 최근 15년간 주목받는 저자로 활동하며, 다양한 디지털 기술들 간의 연관 관계를 고찰하고 그 결과가 사업과 경영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와 사회와 정책 결정에는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보여주었다.

독일과 프랑스, 미국에서 공부한 후 방송에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고, 빅토어 마이어 쇤베르거와 함께 쓴 《데이터 자본주의》를 비롯한 10여 권의 저서는 독일 경제도서상, 헤르베르트 콴트 미디어상 등 다수의 언론상과 도서상을 수상했다.

저술 활동 외에 취리히 AI 비즈니스 스쿨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독일과 미국이 합작하여 만든 데이터 분석 기업 콴코QuantCo의 최고 설명 책임자를 맡고 있기도 하다. 베를린에 살면서 공개 행사나 회의가 열릴 때면 기조연설자나 사회자로서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 있다.



옮긴이 이수영
인공지능 및 인공신경망 분야 석학으로 KAIST 인공지능연구소 소장과 뇌과학연구센터 소장, 정부의 뇌공학·뇌신경정보학 연구사업 단장을 역임했다. KAIST에 교수로 부임한 1986년부터 ‘사람을 닮은 지능기계’에 매료되어 ‘뇌기반 인공지능’, 즉 딥러닝으로 불리는 인공신경망 기반 모델 구현과 응용에 관해 연구해왔다.

현재는 KAIST 명예교수로 재직하면서 국제신경망학회 석학회원이자 이사직을 맡고 있으며, 국가 AI 플래그쉽 사업하에 감성과 개성을 가진 인공지능 동반자 개발 등 인공지능 기술의 산업화와 인공지능 윤리의 정립에 국내외 연구자들과 협력하며 활발하게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학문적 성과와 리더십 기여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신경망학회로부터 Outstanding Achievement Award를, 국제신경망학회로부터 Leadership Award를 수상하였다.


옮긴이 한종혜
위스콘신 주립대학교 심리학과와 인지신경과학연구소의 객원교수, 고려대학교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뇌과학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이중언어 화자의 뇌영상 자료를 분석하고 다수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다양한 뇌과학 연구에 참여했다.

뇌과학, 공학, 의학, 인문학, 예술 각 분야에 걸친 학제적 이야기를 재미있고 쉽게 풀어내는 글을 쓰고 있으며, 다음 세대가 지혜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인공지능형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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