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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선 1(트와일라잇 5)
저자 : 스테프니메이어 ㅣ 출판사 : 북폴리오 ㅣ 역자 : 심연희

2020.12.24 ㅣ 596p ㅣ ISBN-13 : 9791164137077

정가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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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A5(210mm X 148mm, 국판)
제품구성 단행본
이용약관 청약철회
국내도서 > 문학 > 대하/역사/무협소설 > 판타지/SF
★ 로맨스의 상징 벨라와 에드워드가 돌아왔다! ★
전 세계가 가장 사랑한 베스트셀러 《트와일라잇》 시리즈 신작!

전 세계적으로 1억 6천만 부 이상이 팔린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완결, 《미드나잇 선》이 한국 독자를 찾아왔다. 에드워드 컬렌과 벨라 스완이 만난 《트와일라잇》은 로맨스 소설의 정석이었다. 하지만 지금까지 독자들은 벨라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들었을 뿐이다. 드디어 오랫동안 기다려 온 나머지 이야기, 《미드나잇 선》을 통해 에드워드의 마음을 경험할 차례다!
에드워드의 시선을 통해 진행되는 이야기는 새롭고도 분명하게 어두운 반전을 드러내며 잊지 못할 강렬함을 선사한다. 벨라와의 만남은 에드워드가 뱀파이어로 살아오면서 겪은 일 중 가장 불안하고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사건이었다. 매혹적인 에드워드의 과거와 복잡한 속마음을 자세하게 알게 될수록, 어째서 이 사랑이 에드워드의 삶에 본질적인 의미를 주는 고통이 되는지 이해할 수 있다. 자신의 마음을 따르면 결국 벨라가 위험에 빠진다는 걸 알면서도 에드워드는 어떻게 이 사랑을 정당화할 수 있을까?
《미드나잇 선》을 통해 스테프니 메이어는 수백만의 독자들을 사로잡았던 이야기 속 세계로 다시 독자를 이끈다. 불멸의 사랑이라는 심오한 즐거움과 파괴적인 결과를 그린 서사시를 독자에게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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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1. 첫 만남
2. 생각이 드러나는 얼굴
3. 위험
4. 환상
5. 초대
6. 혈액형
7. 선율
8. 유령
9. 포트앤젤레스
10. 가설
11. 질문
12. 복잡한 문제
13. 또 다른 복잡한 문제
14. 더 가까이
15.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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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쳐, 벨라. 난 널 너무 사랑해. 그러니 도망쳐.
너를 위해서, 나를 위해서.

아주 잠깐, 석류를 손에 들고 있는 페르세포네가 보였다.
석류를 먹어 버려서 스스로를 저승에 갈 운명으로 만들어 버린 그리스 신화 속 여신이.
그렇다면 나는 누구인가? 바로 하데스다.
봄날을 탐내다 못해 훔쳐내고 끝없는 밤의 저주를 내려 버린 자.

> 나의 뱀파이어 연인 《트와일라잇》 시리즈

1. 트와일라잇
황량한 도시 포크스로 이사 온 벨라는 아름답고 신비로운 소년 에드워드 컬렌을 만난다. 그러나 어찌된 일일까. 첫 만남부터 에드워드는 노골적인 적의를 드러낸다.

2. 뉴 문
벨라의 열여덟 살 생일 파티. 한순간의 실수로 벨라는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에드워드는 벨라가 자신 때문에 위험에 처했다는 것 때문에 괴로워하며 벨라에게 이별을 고한다.

3. 이클립스
벨라는 에드워드의 곁에서 행복을 느끼면서도, 가장 힘들었던 시절 자신의 곁을 지켜준 제이콥에게 계속 마음이 쓰인다. 하지만 에드워드는 늑대 인간들 곁에 있는 게 위험하다는 이유로 벨라가 제이콥을 만나지 못하게 한다.

4. 브레이킹 던
에드워드의 청혼을 받아들인 대가로 에드워드가 자신을 직접 뱀파이어로 변신시켜 주길 바란 벨라. 그러던 어느 날, 벨라는 갑자기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한시 바삐 결단을 내리지 않으면 목숨을 잃게 될 급박한 상황에 처한다.

외전. 브리 태너
《이클립스》에서 잠깐 등장했지만 누구보다 강한 인상을 남긴 캐릭터 ‘브리’. 베일에 가려진 신생 뱀파이어들의 생활, 그리고 적의 시선을 통해 만나는 벨라와 에드워드, 그리고 컬렌 일가를 만날 수 있다.

> 스테프니 메이어가 한국 독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친애하는 트와일라잇 독자들에게,

오랜 시간 동안 저의 이야기를 열정적으로 응원하고 지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미드나잇 선》을 읽는 시간 동안 여러분이 다시금 포크스로 돌아가 에드워드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잠시 현실에서 벗어나는 즐거움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고 평안하세요.

사랑을 담아.
스테프니 메이어


추천사


《미드나잇 선》은 《트와일라잇》보다 더 복잡하고 세련되었으며 순수함은 덜하다. 벨라의 이야기인 《트와일라잇》이 출간된 후 10대 공상과학 소설과 디스토피아 소설 속에서 여자가 주인공으로 활약하는 추세가 10년 이상 이어지긴 했지만, 결국 서사의 힘과 설득력 있는 내면의 드라마가 잘 드러난 쪽은 에드워드의 이야기라는 게 밝혀졌다.
- 타임

불운한 연인인 벨라와 에드워드의 이야기를 열렬히 사랑하는 팬들이라면, 《미드나잇 선》을 통해 포크스, 워싱턴주, 그리고 그 안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과 뱀파이어들을 비롯한 다양한 존재들을 더욱 풍부하고 상세하게 볼 수 있을 것이다.
- 뉴욕 타임즈

자, 에드워드의 팬들이 이 책을 보고 좋아할까? 당연하지. 스테프니 메이어는 자신의 가장 열렬한 팬들을 마음에 두고 이 책을 집필하여 그들에게 바쳤다. 에드워드가 벨라에게 빠져들면서, 우리 역시 워싱턴주에서 가장 복잡한 마음을 지닌 10대 뱀파이어의 생각에 흠뻑 빠져들게 된다. 그리고 벨라는 우리 생각보다 훨씬 더 결단력 있는 여자였음을 알게 되었다.
- 워싱턴 포스트

스테프니 메이어의 《미드나잇 선》은 오랫동안 고대해 온 완결편이다. 이 소설은 그저 십대 소녀 벨라 스완과 멋진 뱀파이어 에드워드 컬렌 사이에서 벌어지는 중요한 순간을 그린 것만이 아니다. 이것은 작가인 메이어와 이야기를 간절히 듣고 싶어 하는 수많은 팬을 다시금 이어주는 완결편이다. 애타게 기다려 온 이들은 충분히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
- 월 스트리트 저널

그런데 새로 나온 이 책은 예상외로 놀라운 점이 있다. 벨라와 에드워드의 관계가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중심을 이루었던 애정 행각이 아니었다고 말하기 때문이다. 인간과 뱀파이어는 서로의 눈을 의미 있는 시선으로 바라보았을지는 모르겠으나, 이 책의 진짜 열정은 작가인 스테프니 메이어가 독자를 사랑하는 마음, 그리고 독자들이 작가를 사랑하는 마음이다.
- NB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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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프니메이어
미국 코네티컷 하트포드에서 태어난 스테프니 메이어는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다섯 형제와 함께 자라나 브리검 영 대학교에서 영문학사 학위를 받았다. 평범한 아내이자 주부, 그리고 세 아들의 엄마로 살아가던 그녀는 매혹적인 뱀파이어와 사랑에 빠지는 꿈을 꾼 후 소설을 써내려가기 시작했다. 그렇게 탄생한 [트와일라잇] [뉴문] [이클립스] 그리고 [브레이킹 던]으로 이어지는 ‘트와일라잇 시리즈’는 무려 1억 부 이상 판매되며 세계적인 베스트셀 러가 되었다. 이후 할리우드의 러브 콜을 받아 시리즈 전편이 차례로 영화로 개봉되어 각종 기록을 갱신하며 신드롬에 가까운 열광적 반응을 이끌어냈다. 2008년 5월에 발표한 [호스트]는 메이어가 성인 독자를 대상으로 집필한 첫 소설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놀라운 상상력과 감수성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메이어는 현재 애리조나에서 남편과 세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옮긴이 심연희
연세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독일 뮌헨대학교 LMU에서 언어학과 미국학을 공부했다. 현재 영어와 독일어 서적을 번역하며 글을 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어른이 되기는 글렀어』, 『고양이는 내게 행복하라고 말했다』, 『제인』, 『몬스트리스』, 『스피크』, 『도그맨』 시리즈, 『캡틴 언더팬츠』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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