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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의 글쓰기-일상에 당장 활용할 수 있는 만만한 글쓰기 요령 40
저자 : 센다다쿠야 ㅣ 출판사 : 책밥 ㅣ 역자 : 이지현

2020.08.20 ㅣ 200p ㅣ ISBN-13 : 9791190641142

정가14,000
판매가12,600(10% 할인)
적립금 700원 (5%)
배송일정 03월 28일 출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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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B6(188mm X 127mm, 사륙판)
제품구성 단행본
이용약관 청약철회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처세 > 처세

메일, 기획서, 책, SNS 등 계속 무언가를 쓰며 살아가는 우리,
어차피 써야 하는 글이라면 쉽고 편하게 즐기면서 쓰자!

우리 일상에서 글을 쓸 기회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직접 대면하거나 전화통화가 줄어드는 대신 메일이나 메신저로 소통하는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업무상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면 이를 기획서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다른 사람에게 전달해야 비로소 빛을 발할 수 있다. SNS는 단순히 지인들과 소통하는 창구를 넘어 불특정 다수에게 브랜드나 개인을 홍보하기 위해 활용되기도 한다. 또한 전문가의 전유물 같았던 책 쓰기도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실행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이는 글쓰기 실력에 따라 인생의 질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글쓰기가 일상이 되었지만, 글을 써야 하는 순간을 여전히 부담스럽게 느끼는 이들이 많다. 이 책은 글쓰기에 있어 고민과 걱정으로 보내는 시간을 줄여주고자 한다. 책에서는 글쓰기 실력을 키우는 방법은 거창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일상의 습관, 글을 대하는 마음가짐, 건강한 체력 등 사소한 요령들만 알면 충분하다는 것이다. 책에 소개된 글쓰기 요령 40가지를 터득한다면 언제 어디서나 즐기면서 글을 쓸 수 있게 되고, 그렇게 쓴 글 덕분에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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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프롤로그

1장. 무적의 글쓰기 요령 문장은 짧게, 의욕을 앞세우지 마라!
01 글쓰기를 어렵게 만드는 범인은 당신이다
02 기승전결을 고집하지 마라03 좋아하는 작가나 만화가를 만들자
04 일 잘하는 사람의 글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탐욕스럽게 모방한다
05 초등학생 수준의 어휘력을 구사하자
06 운명의 책을 만나면 뭔가 쓰고 싶어질 것이다
07 욕망에서 시작된 글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08 짝사랑이라도 좋으니 사랑을 하라

2장. 비즈니스 글쓰기 노하우일단 결론부터 써라!
09 결론부터 쓰지 않은 글은 시간을 잡아먹는
도둑이다
10 두께에 주눅들지 말자
11 컨설팅 서적에 나올 법한 그럴싸한 도표는 멀리하자
12 차분하게 시간을 들인 기획서는 통과하지 못한다
13 ’좀 더 구체적’이란 말은 수치와 고유명사를 제시하는 것이다
14 ‘~이다’, ‘~입니다’가 혼재되지 않도록 문체를 통일한다
15 당신도 재미없는 글을 남에게 읽게 해서는 안 된다
16 비즈니스 세계에서 좋은 글은 알기 쉬운 글이다

3장. 사적인 글쓰기 노하우 사소한 습관이 성공을 이끈다!
17 자극적인 글이나 악플로 SNS 구독자를
늘리면 언젠가 똑같이 고통받는다
18 지속적인 지지를 받는 블로그는 공통적으로 교양이 느껴진다
19 장문의 메일은 당신의 가치를 떨어뜨린다
20 ‘세 줄 엽서’로 인생이 바뀐다
21 글쓰기 실력을 기르려면 ‘한 장르마다 천 번 쓰기’를 ‘한 세트’로 생각한다
22 배우가 남들 앞에 나서야 예뻐지고 멋있어지듯 글도 남이 읽어줘야 나아진다
23 평소에 작가 노트를 만들어 들고 다니는 습관을 기른다
24 한 방에 잘 되기를 기대하지 않는다

4장. 프로 작가가 글쓰기 전에 갖는 마음가짐과 준비
독자를 구체적으로 이미지화한다!
25 글에서 ‘팔고 싶다’, ‘돈을 벌고 싶다’는
감정이 배어 나오면 끝장이다
26 ‘무엇을 쓸 것인지’보다 ‘누구에게 쓸 것인지’를 정한다
27 ‘독자를 어떻게 움직이게 하고 싶은지’를 정한다
28 ‘독자에게 어떤 습관을 들이고 싶은지’를 정한다
29 ‘독자 인생을 어떻게 바꾸고 싶은지’를 정한다
30 모든 이에게 인정받으려는 글은 아무도 감동시키지 못한다
31 무결점의 글은 누가 읽어도 시시하다
32 비판받기 싫다면 돈 받고 글 쓰는 일은 처음부터 시작하지 않는다

5장. 프로 작가가 글을 쓰는 메커니즘
스스로 재미있다고 느끼는 글을 쓰자
33 제일 먼저 가상의 제목을 정한다
34 프롤로그에 모든 것을 쏟아붓는다
35 에필로그는 필요 없다
36 본문의 소제목은 광고 카피처럼
37 본문은 물 흐르듯이 쓴다
38 자신이 평소에 쓰지 않는 어휘는 지양한다
39 체력을 기른다
40 지금 당장 조사해야 하는 주제로는 글을 쓰지 않는다

[본 문]

요즘은 메일, 기획서, SNS 등 일상 속에서 글을 쓸 기회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그렇다 보니 문장력이 있으면 출세할 가능성이 커지고 개인적으로 행복해질 확률도 비약적으로 높아진다. 과장이 아니라 글쓰기 능력에 따라 평생 벌어들이는 수입이 억 단위로 높아질 수 있고 당신의 인기나 영향력 또한 달라질 수 있다. 적어도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세상에서는 글쓰기 실력이 없으면 수많은 기회를 놓치게 될 것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지금 내가 모르는 것은 쓸 수 없다. 지금 나의 역량을 뛰어넘는 글은 쓸 수 없다. 이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만으로 갑자기 어깨에 짊어지고 있던 무거운 짐이 감쪽같이 사라지는 듯했다. 글을 쓸 때는 무엇보다 의욕을 앞세우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의욕을 앞세우는 한 영원히 글을 잘 쓸 수 없다. 부담 없이, 내가 아는 선에서, 짧은 글을 쓰자고 결심했다.
( '1장 무적의 글쓰기 요령' 중에서)

비즈니스 관련 글에 있어 무엇이 가장 중요하냐고 물으면 나는 이렇게 답한다. 무조건 알기 쉬워야 한다고. 예를 들어 온라인 쇼핑몰에서 특정 상품이 잘 팔리지 않는다면 원인은 상세 페이지의 설명이 이해하기 어렵게 작성되었을 확률이 높다. 상품의 특성이 어떤지 단번에 이해하기 어렵거나 구매, 반품 및 교환 방법이 어려워서 소비자가 외면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일단 대충 보고 어렵다고 느끼면 자세히 살펴보기 귀찮다는 생각에 기피한다.
( '2장 비즈니스 글쓰기 노하우' 중에서)

글쓰기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다면 다른 사람이 당신의 글을 읽는 것을 싫어해서는 안 된다. 다른 사람의 평가를 외면하고 도망쳐서도 안 된다. 다른 사람이 당신의 글을 읽고 평가해 주는 것이 글쓰기 실력을 키우는 빠른 지름길이라고 생각하자.
( '3장 사적인 글쓰기 노하우' 중에서)

누구에게 쓸 것인지를 먼저 정하면 무엇을 쓸지는 저절로 정해진다. 다음은 그 사람을 위해서 연애편지를 쓰듯이 진심을 담아서 열심히 쓰면 된다. 상대방을 이미지화해서 쓴 글과 그렇지 않은 글은 결과가 확연히 다르다.
( '4장 프로 작가가 글쓰기 전에 갖는 마음가짐과 준비' 중에서)

다작가들은 지금 당장 새롭게 조사해야 하는 주제로는 글을 쓰지 않는다. 얼핏 들으면 성의 없다고 느낄 수도 있는데 이는 오해다. 책을 쓰지 않을 때 엄청난 양의 영감과 글감 채우기를 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집필을 시작하면 머릿속의 서랍을 열어서 그동안 모아둔 글의 재료를 활용한다. 따라서 단숨에 물 흐르듯이 글을 쓸 수 있는 것이다.
( '5장 프로 작가가 글을 쓰는 메커니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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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전,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던 시간이 싹 사라질 것이다

우리는 매일 무언가를 쓰며 살아간다. 거래처에 메일을 보내고, 상사에게 기획서를 제출하고, SNS에 나만의 일기를 남기며 하루를 보낸다. 밥 먹듯이 하는 일이기에 전혀 부담되지 않는 일이라 여기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이 책을 마주한 당신은 아마 이러한 순간들이 버거워 일상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좀 더 잘 쓰고 싶다는 열망이 남들보다 큰 사람일 수도 있다.

[무적의 글쓰기]는 글 쓰는 순간마다 느끼던 부담감을 줄여주고, 잘 쓰고 싶다는 열망을 현실로 만들어줄 요령들을 소개하고 있다.

너무 애쓰기보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요령을 익히자
이 책의 저자는 손해보험 회사, 경영 컨설팅 회사를 거쳐 158권의 책을 집필한 작가로 살아가고 있다. 수많은 서류와 메일을 작성하며, 작가를 준비하며, 프로 작가로 살아가며 깨달은 글쓰기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다. 비즈니스 글쓰기, 사적인 글쓰기, 책 쓰기 등 각각의 상황에 적합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어 다방면에서 글쓰기 실력을 향상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거창한 글쓰기 법칙을 전하지 않는다. 부담 없이 따라 할 수 있는 요령을 알려준다.

몇 가지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우선 마음가짐에 관한 요령으로는 ‘아는 내용만 간결하게 쓰자’, ‘남에게 평가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조금씩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등이 있다. 사소한 습관에 관한 요령으로는 ‘스마트폰에 순간순간 느낀 것들을 기록하자’, ‘평소에 잘 놀고, 잘 즐기며 기획의 밑천을 쌓자’ 등이 있다. 테크닉에 관한 요령으로는 ‘상대방을 구체적으로 이미지화해서 글을 쓰자’, ‘설득해야 하는 글은 수치나 고유명사로 신뢰감을 높이자’, ‘가상의 제목이나 프로젝트명을 재밌게 설정하자’ 등이 있다.

책에 담긴 40가지 요령은 모두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만만한 요령들이다. 큰맘 먹고 시작할 필요 없이 오늘부터 조금씩 행동으로 옮겨보자.

내 인생의 든든한 무기, 글쓰기
한 문장이 당신의 일상을, 그리고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오늘 쓴 메일의 한 줄 덕분에 광고주의 신뢰감을 얻고, 계약을 따낼 수도 있다. 오늘 쓴 기획서의 제목 덕분에 상사에게 칭찬을 듣고, 회사의 매출을 올릴 수 있다. 오늘 쓴 SNS 글 덕분에 팔로워가 늘고, 작가 제의를 받을 수도 있다. 글쓰기란 무기를 갈고닦으면 생각보다 더 행복한 삶이 펼쳐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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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다 다쿠야
일본의 문필가. 도호쿠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한 후 손해보험 회사, 경영 컨설팅 회사에서 근무했으며 이후 독립하여 현재까지 작가로 활동 중이다. 컨설팅 회사에서는 업종과 업계를 넘나들며 프로젝트 리더로서 다양한 업무를 진두지휘했다. 수천 명의 경영 간부, 수만 명의 재계 리더와 나눈
대화 속에서 얻은 사실과 지혜를 활용하여 집필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의 158번째 책이다.

옮긴이 이지현
이화여자대학교 의류직물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여자대학교로 교환 유학을 다녀왔다.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일번역과를 졸업했다. 현재 엔터스코리아 일본어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세상의 이치를 터놓고 말하다 : 괴짜 부자 사이토 히토리》, 《흘러넘치도록 사랑하라》, 《채소를 말리면 맛이 깊어진다》, 《Win의 거듭제곱》, 《칭찬이 아이를 망친다》, 《세계의 법교육》,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서점에 있다》, 《사람은 들키지만 않으면 악마도 된다》, 《스틸》, 《예수의 언어》, 《미루기 습관은 한 권의 노트로 없앤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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