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여행은 이제 그만,
나만 알고 싶어지는 특별한 치앙마이 여행

누구 하나 바쁘지 않고 어디를 가도 느긋하고 여유로운, 눈에 띄는 곳마다 초록이 가득한 치앙마이를 버킷리스트 시리즈로 만나 보자. ‘버킷리스트’ 시리즈는 모두가 가는 여행 대신, 한 곳을 가더라도 내게 의미를 주는 새로운 여행 방식을 제안한다. 17개의 버킷리스트를 여행의 목적에 맞게 다섯 개의 테마로 나누어 소개하고, 하나의 버킷리스트마다 버킷리스트 실행을 도와줄 두세 곳의 스폿을 담았다.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버킷리스트를 골라 치앙마이를 잘 아는 작가의 안내대로 따라가자. 처음 가는 곳이든, 이미 가보았던 곳이든 돌아와서 두고두고 떠올릴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될 것이다.

[목 차]

이 책을 보는 방법
항공권 예약하기
대중교통
월별 날씨
축제
대표 여행지
음식 주문하기

Looking around
1. 왓프라탓 도이수텝 사원에서 보랏빛 노을 보기
2. 예스러운 성벽으로 둘러싸인 낭만 가득 올드시티 산책하기
3. 님만해민 골목골목 숨겨진 감성 스폿 찾기
4. 잔잔하고 고요한 호수를 바라보며 사색에 잠기기
5. 삥강에서 붉게 지는 노을 바라보기

Staying overnight
6. 한적한 풍경을 간직한 항동에서 여유 만끽하기
7. 여행자들의 안식처 빠이에서 히피처럼 살아 보기
8. 감성적인 숙소에서 온전히 혼자만의 시간 보내기

Doing activities
9. 더위를 날려 버릴 그랜드캐니언에서 다이빙하기
10. 요가로 부지런하게 아침 시작하기
11. 새로운 친구들과 태국 음식 만들기

Enjoying the table
12. 미뤄 왔던 책과 다이어리를 들고 카페 나들이하기
13. 독특한 분위기의 카페에서 인생 사진 남기기
14. 라이브 공연을 보며 맥주와 함께 하루 마무리하기

Shopping in Chiang Mai
15. 푸름 가득한 모닝마켓에서 아침 시작하기
16. 오직 치앙마이에만 있는 독특한 아이템 쇼핑하기
17. 플라워 마켓에서 나에게 꽃 선물하기

인덱스

17개의 버킷리스트로 떠나는
새로운 치앙마이 여행

뻔하고 형식적인 정보로 가득 찬 무거운 여행서에 지치셨나요?
유명 관광지나 한국인만 찾는 핫플레이스에 질리셨나요?
그렇다면 ‘버킷리스트’ 시리즈를 추천합니다.
남들만 따라 하는 여행은 성에 안 찬다는 작가가
치앙마이에서 꼭 해볼 만한 여행을 소개합니다.

책을 보며 나만의 여행 스타일에 맞게 여행 테마를 고른 다음
한 테마에서 소개하는 버킷리스트를 쓱 훑고 오늘 갈 곳을 정해 보세요.
버킷리스트마다 하루 동안 돌아볼 수 있는 코스가 준비되어 있답니다.

특별한 버킷리스트뿐만 아니라 여행지의 기본 정보도 빼놓을 수 없죠.
항공권 예약부터 대중교통 이용법과 월별 날씨, 대표 여행지와 축제는 물론
가장 중요한 음식 주문하는 방법까지 꼭 필요한 정보만 알차게 담았어요.

하루를 머물러도 완전히 행복하게
지금 치앙마이로 떠나 보세요!

이나라
여행하며 살고 싶어 무작정 떠났다가 계속되는 여행 속에서 여행 사진작가가 되었다. 여행지의 자유롭고 따사로운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 왔으며 현재는 제주도에 정착하여 전문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살아 보는 것처럼 지내는 여행을 좋아하며 여행 중 만난 소소한 일상들을 사랑한다. 꼭 가봐야 할 곳보다는 지금 머무는 여행지의 바람과 공기가 더 중요한 감성 여행자.

instagram @iam.o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