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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님은 내 기획서가 쓰레기라고 말했지
저자 : 박혁종 ㅣ 출판사 : 행복한북클럽

2019.04.03 ㅣ 332p ㅣ ISBN-13 : 9791189969066

정가1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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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A5(210mm X 148mm, 국판)
제품구성 단행본
이용약관 청약철회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처세 > 처세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할 때 읽는 기획서 소생술

막막한 시작을 뚫어주고, 뭉그러진 맥락을 되살리며, 상사의 기립 박수를 얻어내는 최적의 기획서 작성 가이드다. 기획서는 명확한 설계와 질문 추출 없이 결코 제대로 쓸 수 없다. 중구난방으로 아이디어를 긁어모아 기획서를 올려봤자 결재는커녕 쓰레기라는 오명만 되돌아올 것이다. 상사의 질문을 순서대로 해결해주고, 잘 읽히게 쓰자. 이 책은 당신에게 적어도 2가지 확실한 기회를 안겨줄 것이다. 첫째, 경영진이 궁금해하는 질문을 찾아 ‘정의’하고 ‘제안’할 수 있다. 둘째, 기획서에 어떤 내용을 담을지 고민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빠르게 주어진 대상을 분석해 고유한 맥락을 발견하고 이를 잘 읽히게 담아내는 것, 좋은 기획서와 나쁜 기획서는 한 끗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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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Prologue 기획서, 그 막막한 시작을 뚫어주는 것
Intro 내 기획서가 엉망인 이유
기획서 작성을 위한 5단계 프로세스

Step 01. Pre-writing
핵심 질문을 찾아 답하는 사람들
MECE로 질문의 기반을 다져라
기획서를 관통하는 질문을 추출하라
맥락을 한눈에 잡아채는 기획서 캔버스
당신의 기획서를 바라보는 경영진의 요구

Step 02. Organizing
진정한 단순함을 추구하라
‘무엇을’보다 ‘왜’가 더 중요하다
비즈니스 5대 문서
비즈니스 5대 문서의 목차 구성
기획서를 설계하라
선수들의 기획서 프레임워크
논리 일관성을 높이는 브랜딩, 내비게이션
기획서에 활용할 3단 메시지 전개 유형

Step 03. Writing
기획서는 ‘읽는 것’이 아니라 ‘보는 것’이다
좌뇌와 우뇌를 동시에 공략한다
베테랑 기획자의 메시지 표현 3원칙
인식의 흐름을 거스르지 않는다

기획서 각 페이지의 구성요소
리드 메시지 쓰는 법
Z와 F
관계와 흐름을 표현하는 도형화
기획서에 왜 그래프를 넣을까
비즈니스 단어장

Step 04. Editing
‘Backspace’와 ‘Delete’ 키가 필요한 순간
무의미한 단어부터 삭제한다
중구난방식 문장 끝자리를 통일하라
줄 바꿈의 미학
서체가 튀면 죽는다
기획자의 맞춤법 분투기
메시지에는 위계가 필요하다
기획서의 공간효율을 높이는 테이블 활용법
문서 컬러링

Step 05. Re-writing
모든 초고는 걸레다
분석과 표현의 균형점을 만든다
전지적 경영진 시점에서 다시 본다
뜨거운 기획서를 식히는 냉각기를 가진다
기획서를 단단하게 손보는 10가지 체크리스트

Epilogue 당신에게 주어질 새로운 기회

[본 문]

쉽게는 ‘기안서’, ‘보고서’, 어렵게는 ‘기획서’까지 당신은 문서를 통해 조직 내에서 정확한 합의를 얻어낼 수 있고, 앞으로의 상황과 계획을 정확히 정리할 수 있고, 미래에 날카롭고 빠른 실행을 담보할 수 있고, 이후에 발생할 성과가 당신의 공적이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
(내 기획서가 엉망인 이유, 11~12쪽)

기획서를 쓸 때 꼭 지켜야 할 철칙이 있다.
“읽지 말고 보게 만들어야 한다.”
당신의 기획서에는 군더더기 없이 중요한 것만 담겨 있어야 하고, 특히 핵심을 부각하는 강조점이 한눈에 보여야 한다. 기획서 한 장당 3초의 게임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CEO가 기획서를 받아 들었을 때 한 장에 머무르는 시간은 보통 3초다. 하지만 3초 안에 그의 기대치를 충족해 체류 시간을 5~10초까지 늘리면 이해도와 결재율이 자연스레 높아진다.
(기획서는 ‘읽는 것’이 아니라 ‘보는 것’이다, 169쪽)

상사는 부하직원의 문서를 받아보면 ‘결재권자’로서의 코멘트를 한두 개 정도 해야 한다는 강박이 발생한다. 사실이다. 그냥 아무 말 없이 결재란에 사인을 쓱 하고 돌려보내기엔 상사로서의 체면이 안 서는 것이다. 상사는 기획서의 내용이 좋든 나쁘든 자신의 의견을 피력함으로써 결재권자이자 리더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싶어 한다. 하지만 손에 받아 든 당신의 문서가 거칠고 투박해 알아보기 어렵다면 상사의 입에서는 어떤 말이 나올까? 일단 눈에 보이는 문장이나 단어 중 하나를 골라서 입을 연다.
“이 문장에서 ‘매출 확대를 위한’이 맞냐? ‘매출 확대를 위해’가 맞냐?”
상사로 하여금 기획서의 큰 그림을 보지 못하게 만든 문서는 작은 요소를 먼저 보게 만든다.
(‘Backspace’와 ‘Delete’ 키가 필요한 순간, 258쪽)

셰프들은 스테이크를 구워 손님의 식탁으로 내보내기 전에 몇 분 정도 ‘레스팅(Resting)’이라는 작업을 한다. 일종의 고기 뜸들이기로 열을 떨어뜨려 먹기 좋게 만드는 작업이다. 뜨겁던 고기를 잠시 식히게 되면 고기 전체에 열이 고루 퍼지면서 가운데 몰려 있던 육즙과 수분도 함께 퍼져 나간다. 맛있고 촉촉한 스테이크를 완성하는 최종 작업을 ‘레스팅’이라고 부른다면 기획서 작성에서는 이러한 최종 검토 작업을 일명 ‘냉각기(Cooling Time)’라 부른다. 프린터로 출력한 후에 갓 나온 따뜻한 기획서를 차가운 머리와 이성으로 다시 점검하는 시간이다.
(뜨거운 기획서를 식히는 냉각기를 가진다, 3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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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 회원 휴넷의 기획서 부문 강의 1위, 만족도 1위!
기획서의 숙수에게 배우는 기획서 작성법


“어떻게든 쓰면 되겠지” “일단 써놓고 나중에 바꾸면 되겠지?”라고 생각한다면 대단한 착각이다. 기획서는 명확한 설계와 질문 추출 없이 결코 제대로 쓸 수 없다. 중구난방으로 아이디어를 긁어모아 기획서를 올려봤자 결재는커녕 쓰레기라는 오명만 되돌아올 것이다. 기획서만큼 쓰기 막막하고, 배우기 어려운 것도 없다. 도제식처럼 가르쳐주는 상사나 선배가 적을뿐더러, 제대로 알고 가르치는 사람도 드물다. 하지만 라면을 끓이는데도 설명서가 있는데 기획서 만드는 데 설명서가 없으란 법이 없다.
16년 동안 대기업 회장실에서 주야장천 기획서만 썼던 저자는 현장에서 경험하고 깨지면서 얻은 ‘기획서 단숨에 제대로 쓰는 방법’을 이 책에 담았다. 숱한 기획서에서 공통으로 발견되는 경영진이 질색하는 전형을 추려서 뽑고, 기획서를 단숨에 소생시킬 요소들을 간추린 후 어떻게 기획서를 쓰고 다듬어야 유려한 기획서가 되는지 요령 있게 정리해냈다.
비즈니스맨의 시그니처는 기획서다. 기획서에 군더더기 없이 중요한 것만 담고, 핵심을 부각하는 강조점이 한눈에 보인다면 당신에게 훨씬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것이다.

내가 보기에는 멀쩡한 내 기획서, 어디가 문제라는 걸까?

당신의 상사는 기획서 읽기에 지쳐 있다. 그들에게 좋은 기획서는 상사의 질문을 순서대로 해결해주며, 잘 읽히는 것이다. 기획서로 원하는 결과를 얻고자 한다면 보다 쉽고 효율적인 기획 알고리즘을 적용하자.
첫째, 경영진이 궁금해하는 질문을 찾아 ‘정의’하고 ‘제안’하라! 경영진의 직관을 건드리는 좋은 기획서는 아르키메데스의 ‘유레카’처럼 불현듯 나오지 않는다. 5W3H, 3C, 4P 등 MECE와 기획서 캔버스를 융합시킨 ‘기획 창출 단계’로 기획의 원점을 되살리고, 핵심이 한눈에 보이게끔 한 시각적 솔루션이야말로 당신의 기획서 브랜딩 측면에서 확실한 이점을 가져다준다.
둘째, 기획서에 어떤 내용을 담을지 고민하는 시간을 줄이라! 스티브 잡스는 매일 같은 옷을 입었다. 한정된 에너지로 매일 수많은 결정을 내려야 하기에, 무엇을 입을지 결정하는 에너지를 아낀 것이다. 기획서도 단숨에 써낼 최고의 방법이 존재한다. 5단계 POWER가 그것이다. 이제 더는 예전에 썼던 기획서를 수고롭게 뒤져볼 필요가 없다.
이밖에도 비즈니스 단어장, 기획서 공간효율을 높이는 테이블 활용법, 각 페이지의 구성요소 등 기획서를 단단하게 구성하는 실용적인 팁이 담겨 있다. 좋은 기획서를 만들어내는 것은 쉽지 않지만 불가능하지도 않다.
이 책은 이미 300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휴넷이 검증한 기획서 작성법이다. 1500개 기업에서 문서 작성 관련 강의 중 늘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는 인기강의를 책으로 옮겼다. 매번 기획서를 쓸 때마다 압박감과 막막함을 느꼈다면, 결재를 받을 때마다 쓴소리를 듣는 삶에 회의를 느꼈다면, 회사에서 인정받는 성과를 내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라!
성과 없이 날밤 까는 일이 반복된다면
‘기획서 쓰는 방법’부터 점검하라!

직장인들은 늘 기획서 때문에 힘들어하면서 “쓰기 어렵다”고 한탄한다. 선배들은 회사에서 인정받고 싶다면 기획서를 잘 써야 한다고 강조하면서도 정작 가르쳐줄 생각은 없고, 상사는 내 기획서에 ‘쓰레기’라는 오점을 찍거나 자잘한 표현 하나 가지고 미주알고주알 하기 바쁘다. 누구에게도 배울 수 없다면 스스로 터득하는 수밖에 없다. 16년 동안 대기업 회장실에서 주야장천 기획서만 썼던 저자는 현장에서 경험하고 깨지면서 얻은 ‘기획서 단숨에 제대로 쓰는 방법’을 이 책에 담았다. 숱한 기획서에서 공통으로 발견되는 경영진이 질색하는 전형을 추려서 뽑고, 쓰레기와 쓰레기가 아닌 기획서의 필연적인 차이를 있는 그대로 담았다. 어떻게 기획서를 쓰고 다듬어야 유려해지는지도 요령 있게 정리해냈다.
비즈니스맨의 시그니처는 기획서다. 기획서에 군더더기 없이 중요한 것만 담고, 핵심을 부각하는 강조점이 한눈에 보인다면 당신에게 훨씬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것이다.

좋은 기획서 쓰기, 대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이 책의 부제는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할 때 읽는 기획서 소생술’이다. 기획서를 쓸 때 번번이 겪는 어려움을 속시원히 해결하고, 당신의 기획서에 찍힌 오점을 말끔히 지워낼 기회가 왔다. “어떻게든 쓰면 되겠지” “일단 써놓고 나중에 바꾸면 되겠지?”라고 생각한다면 대단한 착각이다. 기획서는 명확한 설계와 질문 추출 없이 결코 제대로 쓸 수 없다. 저자는 “당신의 상사는 기획서 읽기에 지쳐 있다. 그들에게 좋은 기획서는 상사의 질문을 순서대로 해결해주며, 잘 읽히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이 책에서는 기획서 제대로 쓰기의 출발점으로 ‘질문’에 주목한다. 경영진이 궁금해하는 질문을 찾아 ‘정의’하고 ‘제안’하라는 것이다. 경영진의 직관을 건드리는 좋은 기획서는 아르키메데스의 ‘유레카’처럼 불현듯 나오지 않는다. 5W3H, 3C, 4P 등 MECE와 기획서 캔버스를 융합시킨 ‘기획 창출 단계’로 기획의 원점을 되살리고, 핵심이 한눈에 보이게끔 한 시각적 솔루션이야말로 당신의 기획서 브랜딩 측면에서 확실한 이점을 가져다준다.
그다음으로는 기획서의 틀을 바꾸라고 강조한다. 주어진 대상을 분석해 고유한 맥락을 발견하고, 그 내용을 적절한 형태에 담아내는 것. 좋은 기획서와 나쁜 기획서, 유능한 기획자와 무능한 기회자의 차이는 바로 여기에 있다. 당신은 이 책을 읽고 나면 적어도 기획서에 어떤 내용을 담을지 고민하는 시간만큼은 확실히 줄일 수 있다. 예전에 썼던 기획서를 수고롭게 뒤져볼 필요도 없다. 기획서를 단숨에 써낼 최고의 방법 5단계 POWER에 따라 아이디어를 잘 담기만 하면 된다.
이밖에도 비즈니스 단어장, 기획서 공간효율을 높이는 테이블 활용법, 각 페이지의 구성요소 등 기획서를 단단하게 구성하는 실용적인 팁이 담겨 있다. 좋은 기획서를 만들어내는 것은 쉽지 않지만 불가능하지도 않다.

이 책은 이미 300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휴넷이 검증한 기획서 작성법이다. 1500개 기업에서 문서 작성 관련 강의 중 늘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는 인기강의를 책으로 옮겼다. 매번 기획서를 쓸 때마다 압박감과 막막함을 느꼈다면, 결재를 받을 때마다 쓴소리를 듣는 삶에 회의를 느꼈다면, 회사에서 인정받는 성과를 내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라!

https://youtu.be/WqywpJusZ4I

https://www.youtube.com/watch?v=WqywpJusZ4I&list=PLlCkO5MOSqc6QjJHKiQVV-SnB5Fivk6aR&index=14&t=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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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혁종
기업교육 전문강사로 CJ그룹, POSCO 글로벌 리더십센터, 현대자동차 그룹에서 HRD 스페셜리스트로 16년간 재직했다.
삼성,LG, 코카콜라 등과 같은 국내외 굴지의 회사에서 기업성과를 높여주는 다양한 강의와 워크숍을 기획하고 진행하고 있으며 기업현장의 퍼포먼스와 리더십과 관련된 효과적인 방법을 정리하고 소개하는 일이 주업인 자유로운 영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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