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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도감(세밀화로 그린 보리 큰도감)
저자 : 김진일,신유항외 ㅣ 출판사 : 보리

2019.01.31 ㅣ 344p ㅣ ISBN-13 : 9791163140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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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 자연 > 생물학 > 생물채집/도감
곤충 도감이자 곤충 백과사전!

지구 위에 살고 있는 동물은 140만 종쯤 되는데 그 가운데 곤충이 100만 종쯤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는 곤충이 3만 종쯤 살고 그 가운데 이름이 알려진 것은 1만2천 종도 안 된다. 이 땅에 살고 있는 곤충들은 오랜 세월 동안 기후나 풍토에 맞게 적응하며 살아온 것들이다. 세밀화로 그린 보리 큰도감 [곤충 도감]에는 토박이 곤충 144종을 담았다. 이 곤충들은 우리 둘레에서 흔하게 볼 수 있고, 오랫동안 우리 겨레와 함께 살아온 것들이다. 명주실을 얻으려고 기르는 누에나 꿀을 얻으려고 기르는 꿀벌, 배춧잎을 갉아 먹는 배추벌레, 벼에 붙어 즙을 빠는 벼멸구, 사람 피를 빠는 모기나 이, 벼룩 같은 곤충이다. 노랑나비나 방아깨비처럼 옛 그림에도 나오는 친숙한 곤충들도 담았다. 이 책을 보면 곤충의 생김새나 한살이뿐 아니라 이 곤충들이 우리 겨레와 어떤 인연을 맺고 어우러져 살아왔는지에 대해서도 두루 알 수 있다. ‘곤충의 분류’와 같은 깊이 있는 정보도 다루었다. 곤충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이 책 한 권에서 골고루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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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일러두기 4
그림으로 찾아보기 8

우리 겨레와 곤충

우리와 함께 사는 곤충
- 집에 사는 곤충 22
- 들에 사는 곤충 24
- 산에 사는 곤충 26
- 물에 사는 곤충 28

사람과 곤충
- 이로운 곤충 32
- 해로운 곤충 34
- 조심해야 할 곤충 36

곤충의 생태
- 생김새 40
- 한살이 42
- 짝짓기와 알 낳기 44
- 겨울나기 46

산과 들에 사는 곤충

하루살이목
하루살이 50

잠자리목
검은물잠자리 52
실잠자리 54
왕잠자리 56
노란측범잠자리 58
어리장수잠자리 60
밀잠자리 62
고추잠자리 64
된장잠자리 66

바퀴목
바퀴 68
사마귀 70

집게벌레목
집게벌레 72

메뚜기목
검은다리실베짱이 74
여치 76
갈색여치 78
왕귀뚜라미 80
땅강아지 82
섬서구메뚜기 84
우리벼메뚜기 86
방아깨비 88
콩중이 90
두꺼비메뚜기 92

대벌레목
대벌레 94

이목
이 96

노린재목
장구애비 98
게아재비 100
물자라 102
물장군 104
송장헤엄치게 106
소금쟁이 108
시골가시허리노린재 110
큰허리노린재 112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114
알락수염노린재 116
얼룩대장노린재 118
홍줄노린재 120
끝검은말매미충 122
벼멸구 124
말매미 126
유지매미 128
털매미 130
참매미 132
진딧물 134

풀잠자리목
풀잠자리 136
명주잠자리 138
노랑뿔잠자리 140

딱정벌레목
길앞잡이 142
홍단딱정벌레 144
물방개 146
물맴이 148
물땡땡이 150
송장벌레 152
넓적사슴벌레 154
톱사슴벌레 156
보라금풍뎅이 158
소똥구리 160
왕풍뎅이 162
장수풍뎅이 164
등얼룩풍뎅이 166
몽고청줄풍뎅이 168
점박이꽃무지 170
풀색꽃무지 172
방아벌레 174
홍반디 176
반딧불이 178
남생이무당벌레 180
칠성무당벌레 182
큰이십팔점박이무당벌레 184
홍날개 186
가뢰 188
톱하늘소 190
꽃하늘소 192
하늘소 194
무늬소주홍하늘소 196
우리목하늘소 198
뽕나무하늘소 200
털두꺼비하늘소 202
삼하늘소 204
잎벌레 206
왕벼룩잎벌레 208
거위벌레 210
쌀바구미 212
밤바구미 214
배자바구미 216

벌목
말총벌 218
맵시벌 220
배벌 222
일본왕개미 224
곰개미 226
호리병벌 228
말벌 230
땅벌 232
쌍살벌 234
나나니 236
꿀벌 238
호박벌 240

벼룩목
벼룩 242

파리목
각다귀 244
모기 246
왕소등에 248
파리매 250
빌로오도재니등에 252
호리꽃등에 254
꽃등에 256
노랑초파리 258
쉬파리 260
뒤영기생파리 262
중국별뚱보기생파리 264

날도래목
날도래 266

나비목
노랑쐐기나방 268
노랑띠알락가지나방 270
누에나방 272
밤나무산누에나방 274
가중나무고치나방 276
점갈고리박각시 278
작은검은꼬리박각시 280
매미나방 282
흰무늬왕불나방 284
얼룩나방 286
왕자팔랑나비 288
줄점팔랑나비 290
모시나비 292
애호랑나비 294
호랑나비 296
긴꼬리제비나비 298
각시멧노랑나비 300
노랑나비 302
배추흰나비 304
갈구리나비 306
남방부전나비 308
작은주홍부전나비 310
뿔나비 312
네발나비 314
왕오색나비 316
애기세줄나비 318

더 알아보기

곤충의 분류 322

우리 이름 찾아보기 336
학명 찾아보기 340
분류 찾아보기 342
저자 소개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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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도감 톺아보기
[곤충 도감]은 본문을 크게 3갈래로 나누었다. ‘우리 겨레와 곤충’에는 곤충에 대해서 먼저 알아야 할 기본 정보부터 담았다. ‘산과 들에 사는 곤충’에는 곤충을 분류 차례대로 싣고, 곤충 한 종 한 종에 대한 자세한 설명 글과 세밀화를 실었다. 어떤 먹이를 먹고, 어디에 사는지, 어떻게 생겼는지, 특징은 무엇인지, 무리에는 어떤 곤충들이 있는지 두루 알 수 있다. 곤충의 온 모습을 그린 세밀화 옆에는 다양한 생태 그림을 덧붙였다. 정보 상자를 두어 몸 크기, 많이 나타나는 때, 먹이, 한살이도 한눈에 알 수 있게 하였다. ‘더 알아보기’에는 곤충의 분류에 대해서 깊이 있게 다뤘다. 곤충 분류는 왜 하는지, 어떻게 하는지, 곤충의 목별 특징은 무엇인지 밝혀 놓았다. 또한 곤충을 여러 가지 이름으로 찾아보기 쉽게 ‘우리 이름 찾아보기’, ‘학명 찾아보기’, ‘분류 찾아보기’도 덧붙였다.

-곤충을 취재하고 기르며 꼼꼼하게 기록한 곤충 도감
[곤충 도감]은 자연이 망가지지 않고 남아 있는 곳을 찾아 살아 있는 곤충을 찾고, 그 곤충이 있는 환경까지 세세하게 관찰하고 취재하여 꼼꼼하게 그렸다. ‘쉬파리’ 편에는 된장에 생긴 구더기와 번데기, 번데기에서 나오는 어른벌레 그림이 들어 있는데, 화가가 파리를 기르면서 보고 그린 것이다. 이 밖에 누에나방 암컷과 넓적사슴벌레, 왕오색나비 들도 화가가 집에 먹이식물을 두고 직접 키우면서 그렸다.
세밀화는 생명체를 가장 온전하게 담아내는 그림이다. 한 곳에 초점을 맞추는 사진과 달리 사람이 직접 눈으로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을 전해 준다. 곤충 한 마리의 모습이 다 보이면서도 발톱이나 더듬이, 홑눈, 겹눈, 입같이 섬세한 부분도 또렷이 드러난다. 날개맥은 어떻게 생겼는지, 딱지날개에 어떤 무늬가 있는지, 몸에 털이 있는지 같은 섬세한 특징까지도 한눈에 보인다. 또한 곤충의 알과 애벌레, 번데기 모습, 짝짓기 하는 모습, 먹이를 잡아먹는 모습, 허물을 벗는 모습, 겨울잠을 자는 모습도 두루 담아 곤충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정성껏 그린 세밀화 한 장에는 사진 수십 장에 담긴 정보보다 많은 정보가 들어 있다. 세밀화는 아름다울 뿐 아니라 살아있는 생명체가 가진 따뜻함이나 생기를 그대로 담고 있다.

-우리 땅에 터를 잡고 사는 곤충을 쉬운 풀이, 풍부한 이야기로 담아낸 곤충 도감
[곤충 도감]은 풀이가 쉬워서 이야기책처럼 술술 읽힌다. 어려운 한자말은 쉬운 우리말로 풀어 썼다. 곤충과 사람은 오랜 세월 함께 살아왔기 때문에 그동안 곤충과 사람이 맺어온 인연과 이야기만으로도 좋은 정보가 된다. 꿀벌에는 꿀벌이 꿀을 모으는 특징과 사람들이 벌을 치는 이야기를 담고, 수천 년 동안 길러온 누에나방에는 누에치기와 약재로 쓰는 이야기를 담았다. 우리 겨레에게는 꿀벌을 쳐서 꿀을 따고, 누에를 쳐서 명주실을 얻고 비단을 짜는 일이 아주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풍부한 이야기는 전문가가 글로 쓰거나 말로 한 것도 있지만, 농사를 짓는 분들이나 나이든 분들, 어릴 때 농촌에서 자란 사람들에게서 많이 나왔다. 예전에 물이 맑고 오염이 덜 되었을 때는 아이들이 여름밤이면 논이나 개울에서 '반딧불이'를 잡아 가지고 놀았다고 한다. 이런 이야기를 듣고 '반딧불이는 느리게 날아서 아이들도 손으로 잡을 수 있을 정도'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물방개는 잡아먹기도 해서 ‘쌀방개’라 한다는 것도, 땅강아지가 많이 다니는 곳은 팥고물처럼 흙이 부슬부슬해진다는 것도 다 이야기를 듣고 쓴 것이다. 이처럼 꼭 다뤄야 하는 곤충의 생김새나 특징, 한살이 같은 내용뿐 아니라 곤충과 사람이 어우러져 살면서 생긴 이야기들도 함께 실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하였다.

-세밀화로 그린 [곤충 도감](2002)의 개정증보판 [곤충 도감-세밀화로 그린 보리 큰도감]
세밀화로 그린 보리 큰도감 [곤충 도감]은 2002년에 보리가 도토리 어린이도감으로 낸 [세밀화로 그린 곤충 도감]의 개정증보판이다. 초판 [세밀화로 그린 곤충 도감]은 2002년 한국과학문화재단 우수과학도서 선정되어 이미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큰도감으로 개정하면서 우리 둘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곤충인데 빠져 있던 어리장수잠자리, 홍줄노린재, 넓적사슴벌레, 우리목하늘소, 왕벼룩잎벌레, 밤나무산누에나방, 얼룩나방, 왕오색나비 8종의 정보를 추가하였다. 어른벌레를 기본으로 넣고 애벌레나 생태 그림을 보조 그림으로 써서 풍성함을 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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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성신여자대학교 생물학 박사 과정을 마치고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일하고 있다. 쓴 책으로 [놀라운 벌레 세상] [재미있는 곤충 이야기] [떠나자 신기한 곤충의 세계로] [곤충, 크게 보고 색다르게 찾자!] 들이 있다.

김진일
1942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생물학과와 동 대학원을 거쳐 파브르가 학위를 받은 프랑스 몽펠리에 2대학에서 곤충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우리나라 풍뎅이를 전문적으로 분류한 전문가이자 40여 년을 곤충과 동고동락한 일반 곤충학자이다. 우리 곤충에 잘못 붙은 일본종 학명을 가려내어 정정할 뿐 아니라 그간 잘못 썼던 학명과 잘못된 동정(同定: 생물의 분류학상의 소속을 바르게 정하는 일)을 바로잡는 작업을 하고 있다.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를 지냈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곤충명집], [한국곤충생태도감-딱정벌레목], [쉽게 찾는 우리 곤충],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곤충 백가지] 등 다수가 있다.

신유항
1929년생 / 농학박사 / 경희대학교 명예교수 / 양평곤충박물관 명예관장 / 저서- [한반도의 나비](2010, 공저); [한국나비도감](1991) 등
팔순이 훨씬 넘은 노학자입니다. 이번 연구의 방향을 잡아주고 사장될 위기에 놓였던 과거의 자료와 경험들을 쏟아내 주었습니다. 교직을 떠난 지 30년이 넘은 지금에 와서 깨알 같은 자료들을 다시 살피며 어지럼증까지 앓았습니다. 그의 노고가 아니었다면 우리는 잘못된 정보가 잘못되었는지조차 모른 채 계속 나비를 연구해야 했을 것입니다.

김성수
1957년 서울에서 태어났고 경희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경희여자고등학교에서 생물교사로 23년을 지냈고 현재 한국나비학회 회장과 한국곤충학회 이사를 맡고 있으며, 동아시아 환경생물연구소에서 곤충과 환경의 관계를 연구하고 있다. 곤충 중에서 특히 나비와 나방을 연구하여 국내외 학술지에 낸 논문 80여편이 있으며, '한국의 나비' '한국의 자나방''제주의 나비''석주명''필드가이드 나비''필드가이드 곤충' 등 20여 편의 저술을 낸 국내 최고의 필드가이드이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의 나비' '한국의 나방' '한국의 자나방' '제 주의 나비' '우리 나비' '생생탐사 곤충''맑고 고운 우리나비' '나비 나방' 등 20여편의 저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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