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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시에 라면을 끓인다는 건
저자 : 정다이 출판사 : 경향BP

2018.12.20 ㅣ 320p ㅣ ISBN-13 : 978896952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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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배가 고픈 건 아닌데, 이 밤에 라면을 먹어 봤자 얼굴 붓고 속 아프고 좋은 건 하나도 없을 텐데. 그런 걸 다 알면서도 열두 시에 라면을 끓일 수밖에 없던 날이 있었다. 그거라도 빨리 끓여 내 허전한 속을 채워야 좀 살 것 같은 느낌. 뭐라고 딱 꼬집어 설명할 수는 없는 허기.

<열두 시에 라면을 끓인다는 건>의 저자 정다이는 이게 마음이 허하다는 뜻이고, 외롭다는 뜻이고,
울고 싶다는 뜻이고, 보고 싶다는 뜻이라고 했다. 우리 모두에겐 결국 달과 같은 사람이 필요한 거라고. 창을 열면 언제나 거기 있을 거란 믿음을 주는 사람, 얼굴만 내밀었을 뿐인데 내 마음을 알고 위로해주는 사람이 필요한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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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1장 나는 나를 사랑한다
첫 어른 012 겁쟁이 014 무언가를 놓는 일 016 달 같은 사람 018 여전히, 많이 변했다 020 검은 모양 022 가을밤 025 이해하는 걸로 하자 027 나이를 먹는다는 건 028 상실감 030 근거 있는 자신감 032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034 스물 036 이제야 죄송합니다 040 포기란 그만둔다는 것 042 사람은 사람의 마음속에서 산다 044 버티는 하루 046 빈손 050 나를 아프게 하는 버릇들 054 나는 나를 사랑한다 059 그대가 아프면 060 사랑했던 시절에 061 사랑은 이해 062 동행 064

2장 가끔 나는 와인을 먹다 체하곤 했다
긴 여행 같은 사람 068 가끔 나는 와인을 먹다 체하곤 했다 070 사랑의 반대말 072 사랑 말고는 설명이 되지 않던 밤 074 설레는 습관 076 다 주세요 078 침묵의 통화 079 가을 081처음 그대를 보았던 그날 082 사랑이었다 084 좋다 087 사랑하겠다는 말 088 당신의 모든 것을 닮고 싶습니다 090 사랑은 기적 092 달빛 창가 093 사랑은 컨트롤할 수 없다 095 사랑 도둑 096 우리가 사랑으로 빛났던 그때 097 별이 일곱 개 떠 있었어 098 별자리가 될게 100 아름다운 주문 102 당연하게 사랑하는 것 104 썸머 러브 106 우주를 건너 108 뒷모습 110 꽃보다 아름다운 그대에게 112 1광년 115 사랑은 다음에 오지 않는다 118

3장 집에 가고 싶다
의미 122 떠났다 돌아오는 일 127 그림을 그리다 128 고장 난 오후 4시 130 엄마는 오춘기 133 생각의 근육 137 세상의 속도 140 상상 142 슬픔을 미루다 146 할 말 있어 149 말 상자 151 변한다는 건 153 이별할 때 155 세상에 좋은 이별은 없다는 것 158 반 160 집에 가고 싶다 162 관계의 존중 164 사랑은 혼자 하는 게 아니다 166 유리조각 168 회자정리 172 하늘이 무너진다 175 눌어붙은 사랑 178 사진을 보다가 182 누군가의 과정이 아닌 결론 186

4장 열두 시에 라면을 끓인다는 건
인생은 여행 190 사월의 봄비 192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194 집으로 195 열두 시에 라면을 끓인 다는 건 197 사는 게 달 같다 202 감정 수도꼭지 204 가을비 206 그런 일 207 어른이 되어선 210 시간 211 틈 212 마음이 위독합니다 215 가을길 216 차가운 그것 219 글은 잘 써지나요? 222 기억의 증발 225 기차를 타고 226 그대도 나의 이름이 아픕니까? 229 붉은 괴물 231 마음의 무덤 234 나는 아직도 그 사람이 아프다 236 다른 사랑 238 입모양 240 이별, 그날 밤 242 기억을 지울 수 있다면 244 미안합니다, 당신을 미워합니다 246 이별은 248 모난 사랑 251 인연의 끈 252 울음은 하염없었고 254 인사 256

5장 인생은 순댓국에 소주다
이별의 몫 260 당신을 모르겠습니다 264 그대에게 266 버리는 일 268 나의 문장을 기억하십니까? 272 영원 276 사랑한다는 말 278 당신의 구절 282 헤어진 연인에게 전화를 건다는 것은 284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286 당신의 부재 290 약한 인연 292 사랑의 속도 294 행복의 조건 298 우리는 더 어리고 어리석어야 한다 300 인생은 너의 것이다 304 어울리는 대답 308 인생은 순댓국에 소주다 312 새드엔딩보다 열린 결말이 낫다 316 일 더하기 일은 사랑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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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이 쌓여 허기가 되는 동안 모아둔 이야기.
읽고 나면 뜨끈한 라면 한 그릇 먹은 것처럼 마음 든든해질 책.


딱히 배가 고픈 건 아닌데, 이 밤에 라면을 먹어 봤자 얼굴 붓고 속 아프고 좋은 건 하나도 없을 텐데. 그런 걸 다 알면서도 열두 시에 라면을 끓일 수밖에 없던 날이 있었다. 그거라도 빨리 끓여 내 허전한 속을 채워야 좀 살 것 같은 느낌. 뭐라고 딱 꼬집어 설명할 수는 없는 허기.

<열두 시에 라면을 끓인다는 건>의 저자 정다이는 이게 마음이 허하다는 뜻이고, 외롭다는 뜻이고,
울고 싶다는 뜻이고, 보고 싶다는 뜻이라고 했다. 우리 모두에겐 결국 달과 같은 사람이 필요한 거라고. 창을 열면 언제나 거기 있을 거란 믿음을 주는 사람, 얼굴만 내밀었을 뿐인데 내 마음을 알고 위로해주는 사람이 필요한 거라고.

이처럼 뭐라 설명하기 애매모호한 감정과 마음의 원인들을 곰곰이 생각해보고 마침내 내린 결론들,
세월이 많이 지난 후에야 시간을 대가로 알게 된 것들에 대해 다시 한 번 되뇌듯이, 가슴에 새기듯이
썼다. 부모님에 대한 감사도, 인생에 대한 깨달음도, 사랑에 대한 결심도 모두 담았다.

정다이는 특유의 사랑스럽고 따뜻한 문체로 모두 어른은 처음이니 괜찮다고 우리를 위로하고
더 유연해지기 위해, 더 건강해지기 위해 생각의 근육을 길러야 한다고 말한다.

참 좋은 어른, 공감요정 친구,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인 그녀의 이야기를 읽어 내려가다 보면
어느새 라면 한 그릇에 밥까지 말아먹은 것처럼 속이 든든해지고 뱃속이 뜨끈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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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이
“인생은 사랑이 다야.”라고 말하는 로맨티스트.
최대한 많은 것들을 사랑하려 하고 있다.

이 책의 주인공은 나(당신) 자신이며
이 책은 누군가를 사랑하고 떠나보내고,
관계에 지치고, 스스로 작아지는 나의 순간들을 담고 있다.
인생에 정답은 없으니 그저 나를 더 사랑하자는,
더, 더, 더 많이 나를 사랑하자는 응원의 메시지이다.

나는 나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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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별 별 별 별 별 2019/01/31
인생은 여행.... 목적없지만 목적을 만들어 살고 그러다 또 잊고 살아간다... 매일밤 지칠때 문득 찾아오는 외로움.... 그 외로움을 잊기위해 우리는 뭔가 한다... 대부분 사람들은 이 외로움을 잊기위해 먹고 마시고 나 자신 대해 생각한다.. 그러다 보면 나도 모르게 피곤이 밀려온다.... 그렇게 잠들고 아침에 후회한다.... 부은 얼굴을 보고는
woman1*** 별 별 별 별 2019/01/30
함께 마음을 나누고 음식을 나눌때 나보다 상대방을 알아 준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것을 배우고 싶습니다...
별 별 별 별 별 2019/01/30
누군가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어쩌면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 보다 더 어려운게 나 자신을 사랑하는 거야. 다른 이들은 내가 좋아하는 부분만 혹은 보고싶은 부분만 보니까 더 쉽게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낄 수 있는데 내 자신은 나에 대해 모든 걸 아니까 감출 수도 없고 외면할 수도 없는 나 스스로를 더 보듬어주기가 힘든 것 같다. 하지만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나를 먼저 위할 줄 아는 사람이 정말 건강한 사랑을 할 수 있는 것 같다. 한국인들에겐 너무나 익숙한 단어라면이 붙여진 건 아마 공통된 현재를 살아가고있는 모든이들은 공통되게 느낄 수 있는 공감적인 이야기를 풀어낸 것이 아닐까 기대가 되네요~지하철에서 소소하게 읽기 좋을 것 같아요!
gomz*** 별 별 별 2019/01/30
매일 다니던 길인데 그날따라 더 멀게 느껴지는 퇴근길이 있죠. 발걸음이 무거워 천근같은 퇴근길. 문들 가슴이 뜨거워지며 울컥차오르는 눈물은 스스로를 더 힘들게 만들어버립니다.그런날은 무조건 날위해, 나만을 위해 따뜻한 라면이라도 맛있게 끓여내야 스스로를 위로할수있지요. 나를 사랑하고 나를 위로해줄건 나뿐이란걸 알기에... 혼자라고느끼는 모두에게 위로가되어줄 책인것같네요.
roketd*** 별 별 별 별 2019/01/27
열두시에 끓이는 라면처럼, 마음을 채워주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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