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려의 딸로서 어렸을 적 부모님의 종교였던 한국 무속신앙 및 불교 또한 따라 믿었었던 저자 카리스 박 작가는 마치 신과도 같았던 부모님을 따라 자연스럽게 함께 절에 가서 불상을 숭배했었다.
그녀의 아버지는 무속인이 되었다가 나중에는 자신이 소유한 절에 승려가 되었고, 그 후 가족의 종교에 더욱 헌신하였던 그녀는 ‘천국의 손길이 임한, 그날’, 하늘나라와 만나게 되면서 자신의 삶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말한다.
작가는 자신의 경험을 풀어낸 <천국의 손길이 임한, 그날!>을 통해 독자들에게 천국과 만나게 되는 법, 영적 지식을 높이는 법, 영적 진리와 거짓을 발견하기, 평화와 기쁨이 가득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법 등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목 차]

책 소개 6

제01장 한국 문화에 대한 소개 11
제02장 가족사 23
제03장 삶의 초반 33
제04장 천국의 빛을 만나다 47
제05장 진리의 발견 67
제06장 불교의 진실 79
제07장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 91
제08장 천국으로 이어지는 통로 103
제09장 이 땅에서의 새로운 여정 121
제10장 믿는 자의 초자연적인 힘 139
제11장 3차원적 영적 삶 157
제12장 더 높으신 부름 177
제13장 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하시다 199
제14장 영적 존재 215

삶은 선물입니다! 228
축복의 기도 232
참고 문헌 233

무속인의 딸에서부터 승려의 딸, 그리고 불교신자를 거쳐 미국에서 기독교인이 되기까지. 저자인 카리스 박 작가는 가족의 종교였던 불교신자로 진심을 다하며 항상 부처가 자신을 찾아와주기를 갈망했지만 정작 자신에게 닿았던 것은 ‘천국의 손길’이었다.
천국이 내려와 그녀의 영과 혼을 어루만졌던 그날 이후로 그녀의 삶은 그 전과 완전히 바뀌게 되었다.
그녀는 자신의 여정을 기록한 <천국의 손길이 임한, 그날!>을 통해 한국 문화에서 불교가 무속신앙과 어떻게 혼합되었는지를 살피고 ‘천국의 손길이 임한, 그날’을 상기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강력한 통찰력에 대해서 독자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카리스 박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학에서 사회복지학사(BSW)와 석사(MSW) 그리고 신학박사(D.Th) 과정을 마쳤다.
그녀는 애리조나주 안에 있는 마리코파 카운티(Maricopa County) 사회복지사로 공직에 근무했으며 심리치료사(Psychotherapist) 그리고 호스피스(Hospice) 단체에 사회복지사로서 경력을 쌓았다.
저자는 또한 아프리카, 아시아, 아메리카 등 24개 나라를 순회하면서 50개의 하늘의 빛 신학대학교(Heavenly Light Christian College)를 세워 목회자들을 교육시켜왔고 국제적인 강사(International Speaker)와 교수로서 천국의 터치함을 받은 기쁨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