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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선택한 남자(스토리 콜렉터 66)
저자 : 데이비드발다치 출판사 : 북로드 역자 : 이한이

2018.08.10 | 600p | ISBN-13 : 979115879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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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 에이머스 데커가 펼치는
또 한 번의 영리하고 숨 막히는 두뇌 게임


전 세계 80개국 45개 언어로 출간되어 1억 3천만 부라는 경이로운 판매고를 올린, 명실 공히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소설가 데이비드 발다치의 신작 장편소설 [죽음을 선택한 남자]가 북로드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과잉기억증후군으로 과거 일가족의 죽음을 날마다 생생하게 떠올려야 하는 ‘에이머스 데커’라는 인물을 내세워 읽는 이의 연민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뛰어난 기억력으로 냉혹한 살인마와 아슬아슬한 두뇌 싸움을 선보여 신드롬적인 인기를 누렸던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에 이어, 20년째 복역 중인 ‘멜빈 마스’라는 사형수의 진실을 찾아 존폐 논쟁이 끊이지 않는 사형 제도를 비롯해 법 집행 과정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파헤치며 부조리한 사회적 모순을 드러낸 [괴물이라 불린 남자]로 대중의 열렬한 애정과 지지를 얻었던 작가는 이번 신작 [죽음을 선택한 남자]에서도 개성 넘치고 매혹적인 인물들을 토대로 결코 앞을 예측할 수 없는 극적인 이야기를 펼쳐 보인다.

내셔널 풋볼 리그에서 미식축구 선수로 활약했던 무척이나 짧은 시기에 데커는 엄청나게 강한 타격을 받았다. 그때의 충격으로 뇌 손상을 겪은 후 생긴 공감각 덕분에 그는 과잉기억증후군, 그러니까 완벽한 기억력을 소유하게 되었다. 그 사건은 그의 인격도 바꾸어놓았다. 사교적이고 유머를 사랑하던 그가 냉담하고, 보통 사람들이 당연하게 인지하는 사회적 신호들을 읽지 못하는 사람이 된 것이다.
(/ 본문 중에서)

195센티미터에 달하는 큰 키와 전직 미식축구 선수다운 거대한 체구, 그리고 과거 물리적 충격으로 비정상적인 의학적 조건을 갖추게 된 에이머스 데커는 어떤 것도 잊지 못하는 기억력과 공감각이라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초인적인 인물에 가깝다. 형사 진급 시험 통과, 최고의 검거율을 기록했으나 일가족의 죽음은 그의 능력을 한순간에 저주로 뒤바꿔놓았고, 삶을 포기한 채 노숙인 생활을 전전했음에도 비상한 두뇌를 바탕으로 남들과는 다른 사건 해결력을 지닌 그의 매력에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독자들은 열광했다. "에이머스 데커라는 인물은 데이비드 발다치가 스릴러 세계에 날린 홈런이다", "매우 인간적이고 생생한 캐릭터, 반드시 다시 만나고 싶다" 등의 찬사가 쏟아졌고, 미국의 주요 언론사 [커커스 리뷰]는 "독자들은 이 책을 펴는 순간 에이머스 데커의 이야기가 끝나지 않기만을 바랄 것이다"라 호평했으며, 국내에서도 출간 즉시 데이비드 발다치의 신작을 기다려온 독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신작 [죽음을 선택한 남자]는 전작에서 한층 진화하여 새로운 우정과 관계를 맺어나가는 ‘에이머스 데커’의 모습을 보여주며, 역전과 반전을 거듭하며 그 끝을 알 수 없는 결말을 향해 치달아가는 탄탄하고 치밀한 구성력을 자랑하기에, 작가의 신작을 기다려온 독자들에겐 무더운 여름날 단비와도 같은 희소식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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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베스트셀러 TOP 10,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전 세계 80개국 1억 3천만 독자가 열광하는
영미문학의 거장 데이비드 발다치의 신작 스릴러!

"남자는 총을 들었고,
여자를 쐈으며, 그 자신도 쐈어요!"
그것은 너무나 분명한 사실이었다.
분명하지 않은 것은, 왜 그가 그런 짓을 저질렀느냐였다.
거대한 부, 성공적인 커리어, 행복한 가족......
모든 것을 다 가진 그가 죽음을 선택해야 했던 이유는?


지구상에서 가장 안전한 장소 중 한 곳이자, 전 세계 FBI의 거점 후버 빌딩. 그 앞에서 정장을 차려입은 백인 남성이 한 여자를 총으로 쏜 후 자신의 머리에도 총알을 박아 넣는다. 혼잡한 사람들 틈에서 사건을 직접 목도한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 에이머스 데커는 주요 목격자이자 사건 해결자로 나선다. 하지만 가해자와 희생자 사이에는 아무런 연결점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이제껏 뛰어난 기억력과 공감각 능력으로 사건 해결에 있어 뛰어난 능력을 선보였지만, 이번 살인 사건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사건에 대해 깊이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분명해지는 사실이 하나 있다면, 뭔가 큰 힘이, 아주 거대한 어둠의 세력이 관여하고 있다는 것뿐인데.......

사건은 워싱턴에 있는 FBI 본부 앞에서 일어나고, 저마다 자신만의 개성과 비극적 경험을 안고 살아가는 에이머스 데커와 그의 동료들이 사건을 떠맡는 건 당연한 수순. 정확히 어떠한 일이 벌어졌으며, 누가 그 범죄를 저질렀느냐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문제는 왜 그가 그런 일을 저질렀느냐, 이다. 가해자는 FBI 프로젝트와 관련된 컨설팅 회사를 경영하는 사장이고, 거대한 부와 행복한 가족을 영위하며 이제껏 살아왔다. 희생자는 지역 호스피스 병동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가톨릭 학교의 여교사이다. 외관상으로 그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무런 공통점이 없다. 그래서 무차별 살인에 대한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쳐진다. 하지만 간과할 수 없는 점이 있다면 이 책은 거장 데이비드 발다치의 작품이고, 작품 속 등장인물들 중 다수가 겉으로 드러나는 그대로의 인물은 아니라는 것이다.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며 모든 것을 다 가진 듯한 남자는 왜 FBI와의 회의를 앞두고 희대의 살인을 저지른 걸까? 그리고 모두에게 존경받는 교사의 삶을 살며 수많은 선행을 베풀었던 여자는 어떤 이유로 FBI를 찾았다가 살인사건에 뒤얽힌 걸까?

"모두들 그녀에 대해 좋은 말을 하더군. 그런데 교사 봉급으로는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은 집에 살았더라고. 그리고 그 집은 실제로 아무도 살지 않는 집처럼 보였고. 또 10년 이전의 행적은 알아낼 수가 없어."
"그거 이상하군. 아무리 잘 봐줘도."
"어떻게 봐도 좀 특이하지." 데커가 지적했다.
"그게 그녀가 특별히 대브니의 표적이 된 이유라고 생각하나?"
데커가 어깨를 으쓱했다. "그런 말을 하기는 좀 이르고. 하지만 무차별 살인의 희생자가 한순간 벼락부자가 됐다? 모르겠어. 우연일 수도 있지만, 왜 그녀가 살해당했는지 단서를 찾는 데 그것이 출발점이 될 수도 있지."
(/ 본문 중에서)

이렇듯 출발점으로 만들어낸 가설에는 수많은 구멍이 뚫려 있고, 그 구멍을 메우기 위해 데커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해답을 찾아나가지만 결코 쉽지만은 않다. 그렇다고 사건에서 손을 뗄 데커가 아니다. 그리고 끝내 이번 살인사건이 결코 단순하지 않다는 사실을 밝혀내는데....... 1996년 데뷔작 [앱솔루트 파워] 이래로 지난 20여 년간 30권 이상의 작품을 발표하며 뛰어난 작품 완성도와 대중적 재미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던 작가 데이비드 발다치의 간결하고 명쾌한 대화,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재기 넘치는 문장은 이번 작품에서도 빛을 발한다. 특히 거장 데이비드 발다치의 작품 중에서도 최고의 작품 구성력을 자랑하는 신작 [죽음을 선택한 남자]는 읽는 이의 뒤통수를 치며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안겨주기에 손색없는 작품이다.

추천사

"데이비드 발다치는 진정으로 타고난 이야기꾼이고, 이 작품은 스릴러 독자를 위한 완벽한 선택이다."
- 연합통신

"영미문학의 거장 데이비드 발다치의 작품 중에서도 최고 중의 한 권으로 손꼽히는 작품. 에이머스와 그의 동료가 사건에 대해 파고들수록 점점 더 미궁으로 빠져드는 이야기 구성은 결코 읽는 이를 멈출 수 없게 한다. 작가의 영리하고 노련한 솜씨가 그 어느 작품보다 빛을 발하는 [죽음을 선택한 남자]는 처음부터 끝까지 어디 하나 빼어나지 않은 곳이 없다."
- 코티네컷 뉴스

"긴장감이 톡톡 터지는 작품. 무서운 속도로 내달리는 이야기에 몸을 싣다 보면 어느새 막바지에 다다라 있다. 결코 손에서 내려놓을 수 없을 것이다. 장담한다."
- BookReporter.com

"발다치는 이번 작품에서도 자신이 왜 범죄 미스터리계의 거장인지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 플로리다 타임스-유니언

"에이머스 데커는 소설가라면 누구나 꿈꾸는 가장 독특한 인물 중 하나다. 걸작이라 말하기에 손색이 없는 작품. 강력 추천한다."
- 워싱턴 포스트

"에이머스 데커는 놀랍고도 흥미로운 인물이다. 바닥을 쳤다가 다시 위로 솟구치는 데커의 여정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작품."
- 어소시에이티드 프레스

"데커는 이유 있는 광기를 가진 기발하고 독창적인 안티히어로이다. 결코 그의 이야기가 끝나지 않기를 바란다."
- 커커스 리뷰

"발다치의 작품들은 감정을 자극하는 뭔가를 가지고 있는데, 데커 시리즈는 그의 작품 중에서도 특히 이런 특징이 강하게 나타난다. 그래서 작품을 읽다 보면 카타르시스와 힐링을 느끼게 된다. 영미문학의 거장이 선보이는 감정적으로, 그리고 극적으로 강렬한 작품은 보는 것만으로도 기쁨이자 즐거움이다."
- 리치먼드 타임스-디스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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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발다치(David Baldacci)
전 세계 80개국 출간, 1억 1천만 부 판매
지금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범죄소설가
1960년 미국 버지니아주 리치몬드에서 태어났다. 버지니아대학교에서 법을 전공하고 워싱턴 D.C.에서 9년 동안 변호사로 일했다. 3년에 걸쳐 틈틈이 쓴 첫 소설 [앱솔루트 파워](1996)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화려하게 데뷔한 후 20여 년 동안 30편이 넘는 스릴러와 미스터리를 써냈다. 그의 작품은 출간되는 족족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것으로 유명하며, 80개국 45개 언어로 출간되어 전 세계적으로 1억 1천만 부가 팔렸다. 출간 수익을 기준으로 발다치는 '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범죄소설 작가'다.
발다치는 주로 대통령 선거를 둘러싼 암투, 정치권의 권력 남용, 사법제도 주변에서 일어나는 추잡한 일 등 사회현상과 비리를 고발하는 정통 스릴러를 써왔으며, 특히 변호사 경험에서 나온 해박한 법 지식이 돋보인다. 신작인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 역시 언론과 경찰 조직, 사법제도에 대한 탄탄한 지식을 바탕으로 개인적 비극을 영화처럼 드라마틱하게 그려낸 미스터리 스릴러로, "미국 스릴러의 걸작 탄생"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미국과 영국, 호주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발다치는 국제스릴러작가협회상과 반스&노블 최고의 작가상을 수상하고 국제 범죄소설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명실상부한 스릴러계의 거장이다. 청소년 소설과 교육에도 관심이 많은 그는 부인과 함께 청소년 문맹 퇴치 재단을 설립해 그 공로를 인정받아 전미문맹퇴치상을 수상했으며, 2013년에는 청소년 영화 [위시 유 웰]의 각본을 직접 쓰기도 했다.

옮긴이 이한이
고려대학교 영문학과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인턴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동 병원에서 비뇨기과 전공의로 일하고 있다.
국경없는의사회의 북한 어린이 인권 WHO 자료집(2004)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교실 의학전문대학원 자료(2006) 등을 번역했으며 [호기심 천국] , [생명의 신비] 를 비롯하여 다양한 TV 영상물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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