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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나와 같은 시간 속에 있기를
저자 : 이미화 ㅣ 출판사 : 상상출판

2018.04.23 ㅣ 304p ㅣ ISBN-13 : 9791187795698

정가14,000
판매가12,600(10% 할인)
적립금 70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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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B6(188mm X 127mm, 사륙판)
제품구성 단행본
이용약관 청약철회
국내도서 > 취미/실용 > 관광여행 > 국외종합(여행)
영화 속 ‘그 장면 그 장소’를 찾아가 본다. 주인공이 처음 만난 기차역, 노래를 부르던 길거리, 첫키스를 나누던 관람차, 끊임없이 대화가 오가던 공원…. 그렇게 주인공의 발자취를 따라 영화를 곱씹어 보며 영화와 여행의 감동을 만끽한다.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을 만날지도 모른다는 낭만을 꿈꾸며 기차에 오르고(<비포 선라이즈>), 할리우드 배우와 부딪혀 사랑에 빠지는 로맨틱한 상상을 하며 카페로 향하고(<노팅 힐>),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꿈꾸며 홀로 거리를 걷다 보면(<미드나잇 인 파리>) 길 위 곳곳에 놓인 순간들과 만나게 된다. 그 앞에 잠시 멈춰 영화를 보며 느꼈던 감정을 되새기며 카메라를 꺼낸다. 현실과 영화 속 시간이 사진이라는 한 장의 순간에 담긴다. 책에 나오는 아홉 편의 영화들은 작가로 하여금 무수한 감정을 자아내는 영화다. 마음속에 솜이 퐁퐁 솟아나는 것 같은 설렘을 가져다 주는 영화, 우연히 만난 사람과 첫눈에 사랑에 빠지는 로맨스를 꿈꾸게 하는 영화, 그 자체로 위로가 되어 주는 영화…. 그러면서 동시에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하나쯤은 마음에 소중히 품고 있을, 언제 꺼내 봐도 좋은 영화이기도 하다. 그 영화를 좇아 리스본, 비엔나, 파리, 런던, 더블린, 헬싱키 거리를 걸으며 써 내려간 글은 영화를 보며 느꼈던 감정을 극대화하면서 공감을, 위로를, 추억을, 낭만을 불러일으킨다. 그와 함께 어느 순간 우리는 1990년대 비엔나에, 비 내리는 파리의 밤에, 노을 지는 런던에 놓여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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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시작하며

1. <리스본행 야간열차(Night Train to Lisbon)> | Lisbon, Portugal
Scene 1. 스스로의 고고학자가 되어
Scene 2. 새로운 삶의 가능성이 있음을
Scene 3. 무언가를 남기는 건 산 사람의 몫
Scene 4. 그저 이 거리를 걸을 수밖에
Scene 5. 나아갈 수도, 되돌아갈 수도
Epilogue

2. <비포 선라이즈(Before Sunrise) | Wien, Austria
Scene 1. 사랑에 빠지는 순간엔 언제나
Scene 2. 특별하진 않아도 낭만적인
Scene 3. 영화가 끝날 때까지는
Scene 4. 환상은 그저 환상으로만
Scene 5. 서로의 고요를 존중하며
Scene 6. 진정한 사랑이란 건
Scene 7. 오랜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사람처럼
Epilogue

3. <비포 선셋(Before Sunset)> | Paris, France
Scene 1. 우리는 대화만으로 어디든 갈 수 있었다
Scene 2. 상상하던 모습 그대로
Scene 3. 변장한 천사일지도 모르니
Scene 4.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Scene 5. 파리는 마법이라니까
Scene 6. 사랑에도 어른스러울 수 있을까
Epilogue

4. <미드나잇 인 파리(Midnight In Paris)> | Paris, France
Scene 1. 홀로 파리를 걷는다는 것
Scene 2.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Scene 3. 황홀하게 비현실적인
Scene 4. 파리는 마음속의 축제다
Scene 5. 세 단어로 완성된 소설
Scene 6. 시간이 뿌옇게 내려앉은 곳
Scene 7. 특별할 것 없는 모든 순간들이
Scene 8. 밤이 주는 위로
Epilogue

5. <노팅 힐(Notting Hill)> & <어바웃 타임(About Time)> | London, England
Scene 1. 이 순간을 붙잡기 위해
Scene 2. 어떤 건 진짜고 어떤 건 가짜
Scene 3. 책 속에 파묻혀 몇 시간이고 가만히
Scene 4. 바이올린 켜는 염소가 없다면
Scene 5. 마치 고백을 받은 사람처럼
Epilogue

6. <클로저(Closer)> | London, England
Scene 1. 사랑의 유효 기간
Scene 2. 우리는 사랑 앞에서 가면을 쓴다
Scene 3. 버지니아 울프를 따라 걷기로 했다
Scene 4. 보석 같은 카페를 발견하는 일
Scene 5. 제외된 건 진실뿐
Epilogue

7. <원스(Once)> | Dublin, Ireland
Scene 1. 밤에 나눈 대화는 노래가 되어
Scene 2. 걸음을 멈춰 서게 만드는 노래가 있다
Scene 3. 그저 이렇게 하루를 흘려보내는 것도
Scene 4. 알아들을 수 없는 말로 사랑을 고백하는 일
Scene 5. 서로를 같은 노래로 기억한다는 것
Epilogue

8. <카모메 식당(Kamome Diner)> | Helsinki, Finland
Scene 1. 커피 한 잔의 위로
Scene 2. 어쩌면 이 다리를 건너기 위해
Scene 3. 일상에 음표를 덧붙이는 일
Scene 4.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지 않는 것
Scene 5. 마음에 새긴 기억
Scene 6. 우리에겐 숲이 있어요
Scene 7. 구름처럼 천천히
Epilogue

끝마치며

영화 속 순간들

[본 문]

지금까지의 정돈된 인생을 내팽개치고 리스본행 열차에 뛰어오른 그레고리우스처럼, 나도 내 안에 경험하지 못하고 남아 있는 부분들로 눈을 돌려 내가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삶을 살아 보고 싶었다. 지금까지의 삶을 부정하는 건 아니었지만 이대로라면 무언가를 잃어버린 채 살아갈 것이 뻔하기 때문이었다. 지난하고 혼란스러운 그 과정 속에서, 스스로의 고고학자가 되어, 나도 알지 못했던 나를 찾아내 끊임없이 말을 걸어 보고 싶었다. - p.20

셀린과 제시가 음악을 듣던 청취실과 캐스 블룸의 앨범은 영화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었지만 60년이 넘게 그곳을 지키고 있는 낡은 레코드 가게는 실제로 LP를 사고파는 일상적인 공간이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일상의 공간에서 영화는 더욱 실제처럼 느껴진다. 영화 같은 일이 나에게도 일어나리라는 기대감. 독일의 한 기자는 이곳을 ‘모두 환상이거나 혹은 또 다른 현실(alles Illusion oder eben eine andere Realität)’이라고 표현했다. - p.62

생미셸역에서 도보로 3분. 시선은 노트르담에 둔 채로 조금 걸어가니 영화에서 보던 모습 그대로, 상상하던 모습 그대로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가 거기에 있었다. 가난한 예술가들에게 다락방을 내어 주었다던, 제시와 셀린이 9년 만에 재회한 그 서점이었다. 준비해 온 사진을 주섬주섬 꺼내며 작게 중얼거렸다. “내가 정말 파리에 왔구나.” - p.94

고대 로마나 그리스, 올림피아 신전을 그릴 것을 강요하던 시대에서 과거에 파묻혀 사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그리고 싶어 하던 모네. 자신의 눈앞에 펼쳐져 있는, 살아 숨 쉬는 삶을 거짓 없이 화폭에 담아 내던 그가 여생을 보낸 지베르니. 그리고 모네가 사랑했다는 일본식 다리 위에서 120년 전 그가 내려다보던 연못을 눈에 담는 나. 이 모든 것이 황홀하게 비현실적으로 다가왔다. 파리로 돌아오는 기차 안에서, 영화의 첫 장면을 지베르니로 정한 감독의 의도를 생각했다. 과거로 돌아가고만 싶어 하는 길을, 충실히 현재의 모습을 담아내던 모네의 정원에서 등장시킨 이유는 뭘까. 어쩌면 감독은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의 힌트를 준 것일지도 모른다. - p.128

그리고 공항버스를 타러 가기 전 마지막으로 마이다 베일역을 다시 찾았다. 이번에는 못다 한 촬영을 전부 마치고 역을 빠져나오면서 아무 역에나 내려 터덜터덜 숙소로 걸어가던 그날 일이 떠올랐다. 평범하지도, 특별하지도 않은 날이었지만 고단한 하루 끝에 날 기다리고 있던 건 붉게 피어난 노을이었다. 바보 같은 짓으로 촬영을 망쳐 버렸고 숙소로 가는 내내 길을 헤맸지만 이름 모를 거리를 걸으며 그런 생각을 했던 것 같다. 이런 완벽하지 않은 순간들이 모여 여행이 되는 게 아닐까 하는. - p.190

앨리스 아이리스의 이름이 새겨진 타일을 사진에 담으며 댄이 이야기하는 진실성이 과연 사랑을 담보로 하는지에 대해 생각했다. 제인 존스가 앨리스 아이리스라는 이름으로 자신을 숨긴 것처럼 우리는 사랑 앞에서 가면을 쓴다. 어쩌면 상대방에게 잘 보이기 위해 자신의 진짜 모습을 숨기는 것에서부터 사랑이 시작되는 게 아닐까. 그렇다면 그 가면이 벗겨져도 우리는 서로를 계속 사랑할 수 있을까? - p.203

걸음을 멈춰 서게 만드는 노래들이 있다. 랜덤 재생으로 설정해 놓은 플레이어에서 우연히 들려오는 멜로디에 주저앉고 싶어지는 순간들이 있다. 나에게 ‘Falling Slowly’는 그런 곡이었다. 모든 게 다 내 탓인 것 같던 사회 초년생 시절, 꾸역꾸역 눈물을 참고 지내던 때였다. 누구에게라도 우는 모습을 보이는 게 싫었던 나는 자주 한강에 갔다. 무지개 분수를 보며 마치 일본 드라마의 여주인공처럼 차가운 맥주를 홀짝이는 게 나름의 주문 같은 거였다. ‘오늘도 잘 보냈습니다’가 아닌 ‘내일 하루도 울지 않고 버티게 해 주세요’ 하는 나만의 주문. 그럼 거짓말처럼 힘이 솟아 마지막 한 방울까지 맥주를 탈탈 털어 마시고는 집까지 씩씩하게 걸었다. - p.234

나는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그녀들을 만나고 싶었다. 무작정 찾아가 식당 앞을 서성이는 나에게도 정성스레 내린 커피 한 잔을 내어 줄 것 같았다. 방금 내린 커피의 온기와 노릇하게 익어 가는 시나몬 롤의 계피 향이 가득한 식당에 앉아 커피 잔을 두 손으로 감싸 쥔 채 마음속에 담아 두었던 말들을 꺼내 놓고 싶었다. “이제 돌아가려고요.” 고백하듯 털어놓는 나에게, “어떤 선택을 하든 우린 당신이 행복하기를 빌어요.”라고 말해 줄 것 같았다. 걱정으로 돌아서지 못하게 하는 단단한 미소로, 내가 없는 베를린이 조금은 쓸쓸할 거라는 말도 잊지 않고. - p.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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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의 사진에 담긴 영화 속 그곳 그 순간
영화 속 ‘그 장면 그 장소’를 찾아가 본다. 주인공이 처음 만난 기차역, 노래를 부르던 길거리, 첫키스를 나누던 관람차, 끊임없이 대화가 오가던 공원…. 그렇게 주인공의 발자취를 따라 영화를 곱씹어 보며 영화와 여행의 감동을 만끽한다.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을 만날지도 모른다는 낭만을 꿈꾸며 기차에 오르고(<비포 선라이즈>), 할리우드 배우와 부딪혀 사랑에 빠지는 로맨틱한 상상을 하며 카페로 향하고(<노팅 힐>),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꿈꾸며 홀로 거리를 걷다 보면(<미드나잇 인 파리>) 길 위 곳곳에 놓인 순간들과 만나게 된다. 그 앞에 잠시 멈춰 영화를 보며 느꼈던 감정을 되새기며 카메라를 꺼낸다. 현실과 영화 속 시간이 사진이라는 한 장의 순간에 담긴다.

영화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일
작가는 “수없이 반복해서 본 영화는 향수를 남긴다. 한 번도 가 본 적 없는 곳에 대한 그리움. 영화를 보면서 난 이곳을 그리워했는지도 모르겠다”고 말한다.

책에 나오는 아홉 편의 영화들은 작가로 하여금 무수한 감정을 자아내는 영화다. 마음속에 솜이 퐁퐁 솟아나는 것 같은 설렘을 가져다 주는 영화, 우연히 만난 사람과 첫눈에 사랑에 빠지는 로맨스를 꿈꾸게 하는 영화, 그 자체로 위로가 되어 주는 영화…. 그러면서 동시에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하나쯤은 마음에 소중히 품고 있을, 언제 꺼내 봐도 좋은 영화이기도 하다. 그 영화를 좇아 리스본, 비엔나, 파리, 런던, 더블린, 헬싱키 거리를 걸으며 써 내려간 글은 영화를 보며 느꼈던 감정을 극대화하면서 공감을, 위로를, 추억을, 낭만을 불러일으킨다. 그와 함께 어느 순간 우리는 1990년대 비엔나에, 비 내리는 파리의 밤에, 노을 지는 런던에 놓여 있게 된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남들보다 조금 느리고 뒤처진 삶을 살아가는 작가지만 영화를 보는 일만큼은 그렇지 않다. 어떤 속도로 어느 시간을 살아가고 있든 영화를 보는 일에는 오래된 영화 속 주인공과 나 사이에, 타인과 나 사이에 ‘같은 시간 속에서 같은 감정을 공유하고 있다’는 무언의 믿음이 존재한다. 작가는 “영화의 장면을 여행하는 일이 영영 만날 수 없는 누군가의 흔적을 좇는 것처럼 느껴져 문득문득 쓸쓸해지곤 했었다”고 했지만, 몇 년에 걸친 여행 끝에서 알게 된다. 영화가 재생되는 시간만큼은 주인공과 나의, 타인과 나의 시간이 일치한다는 걸. 1994년의 비엔나 거리를 걷고 있는 주인공과, 같은 거리를 걷고 있는 2018년의 나 사이에서 세월의 간극은 결코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말이다.
작가는 영화처럼 살고 싶었다고 말한다. 영화 속 주인공들의 멋진 삶과 자신의 보잘것없는 삶을 맞바꾸고 싶었다고. 하지만 영화를 보며 낭만과 환상을 꿈꿨듯, 결국은 영화를 보며 깨닫는다. 과거로 시간여행을 떠나거나 세계적인 스타와 사랑에 빠지지 않아도, 지극히 평범하고 일상적인 날들이라도 충분히 영화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지루하다는 말 뒤에 가려진 소소한 순간들을 외면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일상도 시가 되고 영화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당신이 나와 같은 시간 속에 있다는 것, 그것이 바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일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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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화
가까운 길도 빙 돌아가거나 길을 헤매는 데 꽤 많은 시간과 체력을 소비할 정도로 방향에 약하다. 삶의 방향도 마찬가지.
여전히 이야기의 힘을 믿고 있다. 촌스러운 삶의 방식은 여기에서 기인한 것이라 짐작된다. 4년간 영화 촬영지로 찾아가 기록을 남기는 ‘Moved by Movie’ 프로젝트를 하고 있으며, 베를린에서 보낸 2년 반의 시간을 담은 에세이 <베를린 다이어리>를 썼다.

Instagram @ohne.salz
@movedbymovie
Email ohnesalz@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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