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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새벽이의 지구별 여행기
저자 : 에이의취향 ㅣ 출판사 : 더난출판

2018.01.17 ㅣ 215p ㅣ ISBN-13 : 9788984059214

정가12,000
판매가10,800(10% 할인)
적립금 60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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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B6(188mm X 127mm, 사륙판)
제품구성 단행본
이용약관 청약철회
국내도서 > 문학 > 수필 > 국내수필
찬바람 부는 10월의 어느 새벽녘에 태어난 길고양이 새벽이. 엄마 고양이의 돌봄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고 거리에 방치된 새벽이는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가냘픈 생을 이어나간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뿐, 돌봐주던 할머니가 저세상으로 떠나면서 또다시 의지할 곳을 잃고 만다. 골목 모퉁이에서 자동차와 사람에 치여 무섭고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겨울을 나면서 새벽이는 점차 세상을 혼자서 살아가는 법을 익힌다. 어떤 사람을 피해야 하는지, 어디에 숨어야 하는지, 어떻게 허기를 달래야 하는지 경험을 통해 터득한 새벽이는 마침내 그 골목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고양이의 시간은 빠르게 흐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모든 모험을 해야 해.”
언젠가 할머니가 들려준 말을 가슴에 새기고 새벽이는 더 넓은 세상에서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세계 여행이라는 엄청난 모험을 감행한다. 사람은 고양이를 차별하지 않고 고양이도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곳. 한쪽의 일방적인 이해나 희생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며 사람과 고양이가 공생하는 곳을 찾아 무작정 길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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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시작하며

1화 대한민국 서울
길에서 태어났으니 길에서 행복을 찾고 싶어요

2화 일본 아오시마 섬
고양이의 천국이라는 섬을 아시나요?


3화 미국 뉴욕
고양이도 도시를 지킬 수 있어요

4화 모로코 탕헤르
이곳에서는 고양이들의 눈빛이 순해져요

5화 그리스 산토리니
고양이로 태어난 게 죄는 아니잖아요

6화 호주 시드니
고양이가 사라지면 문제가 해결될까요?

7화 터키 이스탄불_첫 번째 이야기
톰빌리 아저씨는 왜 그토록 사랑받았을까요?

8화 터키 이스탄불_두 번째 이야기
생명의 우선순위는 누가 판단하죠?

9화 독일 베를린
동물을 대하는 수준이 곧 그 사회의 진짜 수준이에요

10화 그리스 아테네
친구가 되는 데 종의 차이는 중요하지 않아요

11화 미국 LA
‘올해의 영웅 고양이’ 타라를 소개할게요

12화 프랑스 라로셸
고양이에게도 요양원이 필요해요

13화 네덜란드 스키담
집고양이도 언제든 길고양이가 될 수 있어요

14화 인도 캘커타
사람도 결국 동물에 지나지 않아요

15화 대만 허우통
고양이답게 살 수 있는 마을을 찾았어요

16화 다시 대한민국 서울
‘함께’라는 말의 힘을 믿으세요
[본 문]

제 이야기를 들어보실래요?
제가 살아온 이야기, 세상 곳곳을 여행한 이야기 말이에요.
아직 사방이 깜깜한 10월의 어느 새벽, 저는 태어났어요.
그래서 이름이 새벽이에요.
처음에는 엄마도 있었고, 함께 태어난 형제들도 있었죠.
그런데 어느새 저는 혼자가 되었답니다.
엄마는 어디로 간 걸까요? 형제들은 또 어디로 갔을까요?
엄마가 기다리라고 한 곳에 얌전히 있었는데…….
분명 어디선가 엄마가 저를 찾고 있을 거라 생각한 저는
엄마를 다시 만날 때까지 씩씩하게 지내기로 결심했어요.
무서워도 울면 안 됐어요. 내가 자꾸 울면 여기저기서 무서운
소리가 들리고, 사람들이 쫓아오기도 했거든요.
어떤 사람은 따라오면서 발로 저를 막 때리기도 했어요.
그래서 정말 울지 않겠다고 다짐했죠. _p.10

탕헤르에 도착한 지 채 하루도 지나기 전에
왜 그렇게 많은 고양이들이 이곳을 우리의 천국으로 꼽았는지 알 수 있었어요.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어느 식당에 갔더니 예쁜 고양이가 의자에 앉아 있었어요.
앞에 앉은 사람은 고양이에게 열심히 먹을 것을 주고 있었죠.
마치 고양이가 주인인 것 같았어요.
사람들이 사용하는 테이블과 의자에 고양이가 함께 앉아 밥을 먹다니,
정말 신기한 광경이었어요.
그 식당에 있는 사람들은 전혀 이상하지 않다는 듯 다들 편안하게 식사를 하고 있었어요. _p.50

그녀를 처음 본 순간부터 이상하게 가슴이 뛰었죠.
정말 매력적이었거든요.
그때까지 제가 만난 모든 고양이 중에 가장 예쁜 고양이였어요.
쿵쿵거리는 제 심장 소리가 들리지 않을까 걱정하며 재빠르게 그녀를 뒤따라갔죠.
모로코 친구들이 그리스 산토리니의 고양이들이
가장 도도하고 예쁘다고 했던 말은 거짓이 아니었어요.
그녀도 산토리니 출신이었거든요.
그녀는 탕헤르에 나타난 그 순간부터 많은 고양이들의 애정을 한 몸에 받고 있었어요. _p.58

“케디, 너는 이 동네의 인기 고양이니? 어떻게 다들 너를 알아보는 거지?”
“아, 내가 얼마 전에 작은 영화를 한 편 찍었거든.”
“영화를 찍었다고? 네가? 길고양이가 무슨 영화를 찍어?”
믿지 못하는 저를 보며 케디는 여유로운 표정으로 말했어요.
“<고양이 케디>라는 다큐멘터리를 찍었어. 나 말고도 여섯 마리의 고양이들이 함께했지.
사실 케디는 우리 터키어로 ‘고양이’라는 뜻이야.
그래서 그 영화의 제목도 케디가 됐어.
출연도 하고, 내 이름과 같은 제목의 영화도 있으니
내 인기가 얼마나 대단할지는 말 안 해도 알겠지?”
정말 엄청난 경험이었어요. 여행 도중 세계적으로 유명한 길고양이를 만나다니! _pp.88∼89

우리는 사람들보다 약할 수밖에 없어요. 안타깝게도 그건 변하지 않는 사실이에요.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것들은 거의 없어요.
우리의 의사나 생각을 사람들에게 표현할 수도 없죠.
사람들이 우리가 하는 말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니까요.
그렇기에 우리는 사람들의 보호가 필요해요.
우리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도 사람이에요.
우리는 그 환경 속에서 충분히 사람들과 공존할 수 있어요. _p.118

고양이마다 정해진 운명이 따로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누군가는 영웅이 되고, 누군가는 사람의 가족이 되니까요.
사실 서울에서도 그랬어요. 운 좋은 친구는 길에서 살다가
어느 날 따뜻한 손길을 만나 사람의 가족이 되곤 했죠.
그렇게 갔다가 얼마 후 다시 거리로 돌아오곤 했지만요.
정말 길고양이의 운명은 이미 정해져 있는 것인지도 몰라요.
만약 그렇다면 제 운명은 세계의 모든 거리를 걸어보는 것일까요. _pp.154∼155

저는 세계의 모든 길고양이가 행복해질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길에서 살아가는 생명체가 늘 행복하다는 건 사실 말이 안 되는 이야기이니까요.
그렇지만 세상이 무섭고 불안하고 언제 죽임을 당할지 모르는
곳이라고만 알고 떠나는 고양이들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길고양이들도 세상에 불필요한 존재들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생명체라고 생각해주는
마을들이 조금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장수 마을 같은 곳이요.
그런 곳이 조금씩 늘어나면
언젠가는 길고양이들도 정말 행복하다고 말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_p.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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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행복을 찾아 길을 떠난 길고양이 새벽이의 지구별 여행기
“고양이 생은 짧아.
한 걸음이라도 더 멀리 가보는 거야!”

고양이라서 행복한 고양이들, 고양이와 함께이기에 행복한 사람들
길고양이 새벽이가 만난 세상의 모든 고양이에 대한 따뜻한 기록

호기심 대장이지만 소심하기 짝이 없는
길고양이가 여행을 떠난다면?


찬바람 부는 10월의 어느 새벽녘에 태어난 길고양이 새벽이. 엄마 고양이의 돌봄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고 거리에 방치된 새벽이는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가냘픈 생을 이어나간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뿐, 돌봐주던 할머니가 저세상으로 떠나면서 또다시 의지할 곳을 잃고 만다. 골목 모퉁이에서 자동차와 사람에 치여 무섭고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겨울을 나면서 새벽이는 점차 세상을 혼자서 살아가는 법을 익힌다. 어떤 사람을 피해야 하는지, 어디에 숨어야 하는지, 어떻게 허기를 달래야 하는지 경험을 통해 터득한 새벽이는 마침내 그 골목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고양이의 시간은 빠르게 흐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모든 모험을 해야 해.”
언젠가 할머니가 들려준 말을 가슴에 새기고 새벽이는 더 넓은 세상에서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세계 여행이라는 엄청난 모험을 감행한다. 사람은 고양이를 차별하지 않고 고양이도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곳. 한쪽의 일방적인 이해나 희생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며 사람과 고양이가 공생하는 곳을 찾아 무작정 길을 떠난다.

고양이의 천국을 아시나요?

신간 『길고양이 새벽이의 지구별 여행기』는 길고양이 새벽이가 서울을 떠나 세계 주요 도시를 여행하며 만난 수많은 고양이와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다. 고양이의 천국으로 불리는 일본 아오시마 섬을 시작으로 진정한 고양이를 위한 도시인 모로코 탕헤르, 터키 이스탄불, 그리스 산토리니 그리고 미국 뉴욕, 네덜란드 스키담, 인도 캘커타, 대만 허우통까지 세계 15개 도시를 돌아다니며 만난 다양한 길고양이들의 이야기와 도시 풍경을 고양이의 시점으로 풀어낸다. 고양이라서 행복한 고양이들과 고양이와 함께이기에 행복한 사람들의 모습을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을 곁들여 우화 형식으로 그려낸다. 6년째 고양이의 집사이자 동거인으로 살고 있는 작가들은 주변에서 이유 없이 죽임을 당하거나 학대받는 길고양이들을 볼 때마다 안타까움을 느꼈다. 그러다가 문득 다른 나라의 길고양이들은 어떻게 사는지, 고양이에 대한 각 나라 사람들의 인식은 어떤지 궁금해졌고, 자료를 뒤지다가 급기야 〈새벽이의 세계 여행〉이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다음카카오 스토리펀딩에서 인기리에 연재되었던 동명의 이야기에 새로 8편을 추가하여 엮은 이 책은 길고양이들에게 관심을 갖고 그들의 생활을 관찰하며 써내려간 기록이다. 스토리펀딩에서 접했던 새벽이의 꿋꿋하고 씩씩한 모습은 물론 세계 여러 나라의 아름다운 길고양이 이야기까지 오롯이 담겨 있다.

맨해튼의 고양이 순찰대원부터
이스탄불의 고양이 동상까지 세상의 모든 고양이


음식물 쓰레기 등 때문에 쥐떼가 끊이지 않는 뉴욕 맨해튼의 제이컵 K 재비츠 컨벤션센터 근처에는 각각 실베스터, 알프레다, 마마 캣, 진저라는 이름이 붙은 길고양이 네 마리가 순찰을 한다. 넘쳐나는 쥐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던 센터 관계자가 길고양이를 잡아 중성화하고 예방접종한 후 쥐가 자주 출몰하는 곳에 풀어놓는 것이다. 이곳에서 고양이 순찰대원이 된 실베스터를 만난 후 새벽이는 사람과 고양이의 공생이 얼마든지 가능하리라 생각한다.
터키인들의 고양이 사랑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이스탄불의 한 거리에서 근심 없어 보이는 특이한 자세를 취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길고양이 ‘톰빌리’가 몇 년 전 지병으로 죽었다. 톰빌리의 죽음을 안타까워한 이스탄불 시민들은 자신들을 기쁘게 해준 길고양이를 기억하고자 생전과 똑같은 모습으로 청동 동상을 만들었다. 주인 없는 떠돌이 신세지만 느긋하고 도도한 이스탄불의 길고양이들을 보면서 새벽이는 품위를 잃지 않고 살아가는 법을 배운다.
그리스 아테네의 한 가정에 입양된 유기견 멜리는 길고양이 서른 마리의 엄마가 되었다. 입양 당시부터 멜리는 주인 부부와 함께 매일 산책을 나갔는데, 부부가 밥을 주는 동안 멜리는 고양이들과 인사를 나누는 등 호의적으로 대해주었다. 멜리를 유독 따랐던 길고양이 츄이는 부부에게 입양되어 한 가족이 되기도 했다. 멜리와 그의 가족들을 보면서 새벽이는 모두가 행복하게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이 책은 이처럼 새벽이가 만난 세계 15개 도시의 길고양이와 시민들의 모습을 소개하며 길고양이와 사람의 행복한 공존을 모색한다. 서로의 삶을 존중하며 살아가는 법을 보여주는 세계의 길고양이들과 길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팍팍한 도시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따뜻함을 전한다.

길고양이 새벽이가 가르쳐준 행복의 비밀

이 책의 작가들은 새벽이의 이야기를 통해 세 가지 꿈을 이루고 싶다고 말한다. 첫째는 보다 많은 사람들과 새벽이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싶다. 허구의 캐릭터에 불과하지만 새벽이가 위안을 주는 친구가 되었으면 한다. 둘째는 새벽이와 같은 길고양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게 해주고 싶다. 새벽이의 이야기를 통해 한 마리의 길고양이라도 지금보다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었으면 한다. 마지막으로 새벽이의 이야기가 재미와 행복을 스스로 찾아 나서는 출발점이 되었으면 한다.
많은 사람들이 길고양이와의 공존을 위한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길고양이와 사람들의 소통 사이에 어려움은 끊이지 않는다. 이 책을 통해 사람들의 편견과 냉대 속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길고양이들에게 따뜻한 손길과 온기가 전해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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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의 취향
늘 재미있는 일을 찾아 헤매지만 실상은 먹고사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콘텐츠 기획자. 모두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는 없지만, 되도록이면 누군가의 취향에 맞닿는 콘텐츠를 계속 만들어내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고 있다. 생명을 가진 모든 이가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하는 바람을 실현시키고자 동분서주하는 중이다.

박지영
일러스트레이터. 단행본과 잡지, 사보 등에서 다양한 그림 작업을 하고 있다. 소설 『그해, 여름 손님』『빨간머리 앤』, 에세이 『눈을 맞추다』『소설 마시는 시간』『선택하지 않을 자유』『우리를 다시 살아가게 하는 시간』 등에서 그림 작업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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