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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전쟁 2-백악관 워룸
저자 : 김진명 ㅣ 출판사 : 쌤앤파커스

2017.12.12 ㅣ 288p ㅣ ISBN-13 : 9788965705468

정가13,800
판매가12,420(10% 할인)
적립금 69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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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B6(188mm X 127mm, 사륙판)
제품구성 양장
이용약관 청약철회
국내도서 > 문학 > 국내소설 > 한국소설
북핵은 도화선일 뿐이다!”
미중러일 전쟁장사꾼들이 작전을 개시했다!
신기神氣의 작가 김진명, 30년 작가 인생을 건 필생의 대작
<무궁화꽃이~>, <싸드>는 결국 이 책의 예고편이었다!

북한 풍계리에 수소폭탄이 터지자 백악관 워룸에 빨간 불이 켜졌다!
과연 트럼프는 북한을 때릴 것인가? 시진핑의 마지막 선택과 한반도의 운명은?


거침없는 문제제기로 우리 사회의 핫 이슈를 정조준해온 작가 김진명이 소름끼치는 통찰과 충격적 예언을 담은 대작을 들고 왔다. 그의 신작 《미중전쟁》(전 2권)은 밀리언셀러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와 《싸드》의 종결판으로, 30년 작가 인생을 건 충격적인 팩트 소설이다. 이 책은 북핵을 둘러싼 일촉즉발의 국제정세와 동북아 패권의 향배, 미‧중‧러‧일의 야심을, 이미 시작된 전쟁 시나리오에 대입해 낱낱이 까발렸다. 기존의 어떤 탐사보도나 보고서에도 나온 적 없는 김진명 작가만의 신기神氣에 가까운 정세분석은 픽션이지만 논픽션보다 더 치밀하고 리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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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22. 악마 해결사
23. 한국과 일본
24. 신비한 아이린
25. 실종
26. 만물이론
27. 최고의 데이트
28. 소치에서 온 초대장
29. 푸틴과 주코프
30. 트럼프의 심계
31. 드러난 돈 주인
32. 비밀 회합
33. 남중국해
34. 시간을 벌어라
35. 블랙십
36. 주코프의 좌절
37. 푸틴의 돈
38. 전쟁의 논리
39. 방정식
40. 희생
41. Theory of everything
42. 코드 네임 슬픈 월요일
43. Come Together


[본 문]

“각하, 생각해보세요. 북한이 핵을 가지면 러시아도, 중국도, 일본도, 한국도 다 문제가 생겨요. 그런데 현실을 보면 모두 무관심하거나 심지어는 은밀히 부추기고 있는데 우리 미국만 땀을 뻘뻘 흘리고 있어요. 게다가 일본을 제외한 다른 나라들은 모두 우리를 전쟁광으로 보고 있어요. 이게 무슨 바보짓입니까?”
_p.15

“미국은 여느 나라와 달라요. 다른 나라는 반드시 세계의 유일한 초강대국이 될 필요가 없어요. 독일이나 프랑스나 일본과 같이 그저 자기 나라만 잘 먹고 잘 살면 그만이에요. 하지만 이 세상에서 딱 한 나라, 미국만은 그렇게 마음대로 안 돼요. 미국은 어떤 일이 있어도 군사적 힘을 포기할 수 없어요. 경제가 다 망해도 군사비를 폭포수처럼 쏟아부어야 하는 나라예요. 그게 미국의 슬픈 운명입니다.”
_p.101

“트럼프로 하여금 즉각 전쟁을 치르게 해야 합니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입니다. 이제 조금만 지나면 중국의 군사굴기가 힘을 발휘해 미국으로서도 전쟁이라는 카드는 포기해야 합니다. 중국과 전쟁이란 카드를 내던지고 경제만으로 대결하는 건 100퍼센트 패배입니다. 다음 선거에서 트럼프는 물먹고 민주당이 집권합니다. 그러면 전쟁은 끝입니다. 미국은 서서히 말라죽는 겁니다. 기회는 트럼프가 있는 지금입니다. 미국은 지난 세 번의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 됩니다.”
_p.127-128

“트럼프는 교활한 사람이야. 허나 어떻게 보면 굉장히 현명한 사람이지. 그는 왜 전쟁을 해야 하고, 어떻게 중국을 끌어들이며, 어떻게 마무리를 해야 하는지 누구보다 잘 알아. (중략) 이제 트럼프는 국내에서 점점 막다른 골목에 이르게 되어 있고, 김정은은 도발하지 않을 수 없게 되어 있어. 발화점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는 거지.”
_p.175

“우리에게는 멋진 도화선이 있소. 바로 깡패국가 북한이오. 나는 핵무기만을 이유로 북한을 공격하는 건 싫지만 중국으로 옮겨갈 도화선으로서 북한은 만점이오. 우리는 지금 이 시간 이후 아무 때나 이들의 핵과 미사일을 공격할 수 있소. 그리고 중국은 북한 접경에 15만이나 되는 거대한 병력을 주둔시키고 있소. 이들을 끌어들여 충돌하는 건 아주 쉬운 일이오.”
_p.220, 전쟁의 논리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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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은 도화선일 뿐이다!”
미중러일 전쟁장사꾼들이 작전을 개시했다!
신기神氣의 작가 김진명, 30년 작가 인생을 건 필생의 대작
<무궁화꽃이~>, <싸드>는 결국 이 책의 예고편이었다!

북한 풍계리에 수소폭탄이 터지자 백악관 워룸에 빨간 불이 켜졌다!
과연 트럼프는 북한을 때릴 것인가? 시진핑의 마지막 선택과 한반도의 운명은?


거침없는 문제제기로 우리 사회의 핫 이슈를 정조준해온 작가 김진명이 소름끼치는 통찰과 충격적 예언을 담은 대작을 들고 왔다. 그의 신작 《미중전쟁》(전 2권)은 밀리언셀러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와 《싸드》의 종결판으로, 30년 작가 인생을 건 충격적인 팩트 소설이다. 이 책은 북핵을 둘러싼 일촉즉발의 국제정세와 동북아 패권의 향배, 미‧중‧러‧일의 야심을, 이미 시작된 전쟁 시나리오에 대입해 낱낱이 까발렸다. 기존의 어떤 탐사보도나 보고서에도 나온 적 없는 김진명 작가만의 신기神氣에 가까운 정세분석은 픽션이지만 논픽션보다 더 치밀하고 리얼하다.

일촉즉발의 국제정세와 동북아 패권의 향배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라!
지금 한반도는 북핵문제를 둘러싸고 미중러일 4강의 이해관계가 실타래처럼 꼬여 있다. 트럼프의 패권주의, 시진핑의 팽창주의, 푸틴의 열강복귀, 아베의 군국주의 부활 등으로 이미 세계열강의 격전지다. 특히 북핵문제는 그들을 자극하는 도화선으로 한반도를 일촉즉발의 위기로 몰아넣었고, 풍전등화 속 대한민국은 해법을 찾아야만 한다!
백악관 워룸에 불이 켜졌고, 카운트다운은 시작되었다. 미국에게 ‘북핵’은 선제타격의 최고 명분이자, 절호의 찬스! 김정은은 핵을 쥐고 우물 안 개구리처럼 날뛰지만, 점점 미국의 계략에 말려드는데…. 엄청난 재정적자로 모라토리엄에 직면한 미국 경제를 한 방에 뒤집으려는 전쟁장사꾼들의 계략에 한반도는 점점 깊은 수렁에 빠지고, 중국은 과연 미국의 전쟁 위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첨예한 이해관계 속에서 대한민국은 어떤 해법을 찾을 것인가?

세계를 움직이는 전쟁장사꾼들의 검은 그림자, 그들의 전쟁은 이미 시작됐다!
육사 출신으로 세계은행 특별조사위원으로 일하는 변호사 김인철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파견되어 조사활동을 벌이던 중, 어느 스타 펀드매니저의 기묘한 자살사건에 휘말린다. 그리고 그를 자살하게 만든 전화통화의 주인공을 찾기 위해 케이맨 제도로 날아가 주인을 알 수 없는 거액의 검은 돈을 추적한다. 그 과정에서 인철은 점차 석유와 달러, 국제정세를 움직이는 전쟁장사꾼들의 검은 그림자에 가까이 다가가고, 트럼프와 푸틴을 꼭두각시처럼 부리는 권력자들의 실루엣을 감지하는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전개로, 한 번 잡으면 도저히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소설! 김진명 작가가 대한민국 최고의 페이지터너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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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명부산 출생. 첫 소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이후 발표하는 책마다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현실과 픽션을 넘나들며 시대의 첨예한 미스터리들을 통쾌하게 해결해주고, 일본ㆍ중국의 한반도 역사 왜곡을 치밀하게 지적하는 그의 작품에 일관되게 흐르는 것은 대한민국에 대한 사랑이다. 그의 소설들이 왜 하나같이 독자들의 열화와 같은 환호를 받는지, 그의 작품을 읽어본 이들은 알고 있다. 뚜렷한 문제의식을 지닌 작가, 김진명. 그의 작품으로는 우리나라 최고의 베스트셀러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비롯해, 철저한 고증으로 대한민국 국호 韓의 유래를 밝힌 <천년의 금서>, 일본의 한반도 침략이 어떤 역사논리로 이루어졌는가를 명확히 규명한 국보급 대작 <몽유도원>, 충격적인 명성황후 시해의 실체를 그린 『황태자비 납치사건』, 한국 현대사의 최대 미스터리 <1026>, 한국인을 지켜주는 보이지 않는 힘을 그린 밀리언셀러 <하늘이여 땅이여>, 인류를 구원할 마지막 지혜를 다룬 <최후의 경전>, 돈에 대한 인간의 욕망을 그려낸 <카지노>, 북한 지도자 죽음의 미스터리를 담아낸 문제작 <신의 죽음> 등이 있다. 현재 대하소설 <고구려>를 집필 중인 그는 미천왕편(전3권), 고국원왕편(전2권)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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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5341*** 별 별 별 별 별 2018/01/27
미중러일의 합작품이 북한, 즉 북한은 단순히 정치체제 확립을 위한 정치의 매개체로써 사용되고 있는것인가. 제 3자들이 1,2자인 것처럼 행세해 우리를 선동하고 정세를 어지럽히는 것인가. 어서 1편을 다 읽고 2편을 읽고 싶다는 마음만이 하늘로 치솟는구나. 비온뒤 땅굳는다는듯이 지금내리는 이 비가 그런 황금비 였으면 좋겠다.
bur*** 별 별 별 별 별 2017/12/18
속도감 있는 전개, 워싱턴에서 케이먼 뿐만 아니라 양지와 음지 세계를 넘나드는 스케일이 흥미진지했다. 다만 이 소설이 제이슨본 같이 온전히 픽션이기만 하면 좋을텐데. 실제 한국을 둘러싼 알력다툼을 담고 있어 씁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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