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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트 3국 여행하기(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저자 : 서진석 출판사 : 카멜북스

2017.09.25 ㅣ 441p ㅣ ISBN-13 : 978899859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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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A5(210mm X 148mm, 국판)
제품구성 단행본
이용약관 청약철회
국내도서 > 취미/실용 > 관광여행 > 유럽(여행)
흔히 ‘발트3국’으로 불리는 발트해 연안의 세 이웃나라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국토면적이 작고 인구수도 많지 않지만, 수난의 세월을 이겨내고 본인들의 문화를 고스란히 이어가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이 나라들이 결코 작게만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발트3국 여행하기》는 탈린, 리가, 빌뉴스 같은 각국 수도뿐만 아니라 이 외 발트3국 주요 명소들을 두루 소개한다. 더불어 발트해 연안의 러시아 영토 ‘칼리닌그라드’의 여행 정보도 함께 수록하였다. 색다른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발트에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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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추천사_ 대한민국 주재 라트비아 공화국 페테리스 바이바르스 대사
발트3국 여행을 시작하며

MAP_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한눈에 보기_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발트3국 완벽 적응하기_ 여행 시 필수품, 여행 시 필수앱

PART 1. History 역사
발트3국과 발트인들_ 비슷하지만 다른 사람들, 발트3국이라는 공동체
리투아니아-폴란드 연합국_ 리투아니아 역사의 시작, 리투아니아 대공국 그리고 리투아니아-폴란드 연합국, 리투아니아와 프러시아
리보니아 그리고 또 다른 나라들_ 리보니아, 리보니아를 두고 끊임없이 발발한 전쟁들
소련 지배의 시작_ 행복한 소련 시절?, 발트3국 속 에일리언들

PART 2. Enjoy 즐길 거리
취향별 추천가이드_ 늪지대 하이킹, 스키, 전통 사우나
발트3국 대표 문화 브랜드_ 노래하는 혁명과 노래대전, 리투아니아 전통 십자가
BEST 5 쇼핑 아이템_ 호박, 전통차, 뜨개질 제품, 전통술, 화장품

PART 3. Food 음식
에스토니아_ 이것만은 꼭 먹을 것, 이곳만은 꼭 가볼 것
라트비아_ 이것만은 꼭 먹을 것, 이곳만은 꼭 가볼 것
리투아니아_ 이것만은 꼭 먹을 것, 이곳만은 꼭 가볼 것
발트3국에 있는 한국 식당

PART 4. Tourism 여행

01 에스토니아
에스토니아라는 나라, 탈린이라는 도시
탈린, 라헤마 국립공원, 합살루, 라크베레, 나르바, 패르누, 소마 국립공원, 사레마, 히우마, 타르투, 빌랸디, 브루

02 라트비아
라트비아라는 나라, 리가라는 도시
리가, 유르말라, 비제메, 바우스카와 룬달레, 쿨디가, 벤츠필스, 리에파야, 북부 쿠르제메, 라트갈레

03 리투아니아
리투아니아라는 나라, 빌뉴스라는 도시
빌뉴스, 빌뉴스 인근 도시(트라카이, 케르나볘, 드루스키닌케이), 카우나스, 샤울례이, 파네베지스, 해안 지역(클라이페다, 팔랑가, 쿠르슈 네리야)

04 칼리닌그라드
발트해 연안의 러시아 영토, 칼리닌그라드
칼리닌그라드, 소베츠크, 해안도시(얀타르니, 젤레노그라츠크, 스베틀로고르스크)

PART 5. Plan 계획
여행 시기
치안·안전
숙박
숙소 예약 시 주의해야 할 지역
추천 여행 코스_ 일반 여행 경로, 자연 여행 스페셜, 역사 여행 스페셜
발트3국 내 이동수단_ 버스, 기차, 항공, 렌터카, 자전거

PART 6. Take off & Landing 이/착륙
여행 준비_ 출입국/비자, 통화/환전
발트3국 내 교통_ 항공 편, 육로 편, 선박 편
여행에 필요한 증명서
휴대전화와 인터넷
인천국제공항 가는 법
한국에서 발트3국으로 출국하기
발트3국 국제공항 입국하기

PART 7. Language 발트3국 실생활 언어
에스토니아어
라트비아어
리투아니아어


[본 문]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가 위치한 발트3국 지역은 언제나 전쟁 중이었다. 십자군전쟁, 리보니아전쟁, 북부전쟁, 나폴레옹전쟁 등 수많은 위기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또 다른 생존전쟁을 벌여온 발트인의 역사는 유럽의 전쟁사와 크게 다를 바 없다. 북유럽, 러시아, 유럽 내륙을 잇는 최고의 지정학적 위치에 자리 잡은 발트해안지대는 항상 강대국들이 군침을 흘리는 노른자위였다. (중략) 혹독한 역사적 상황 속에서 발트3국이 고유한 문화와 언어를 지켜냈다는 점은 기적에 가까우며 이 지역의 민족들이 지닌 생명력에는 감탄을 보낼 수밖에 없다.
- p.34, 〈발트3국과 발트인들〉 중에서

좁다란 골목을 사이에 두고 뾰족한 어깨를 들이밀며 아웅다웅하는 건물들을 발트해의 짙은 물빛을 닮은 담벼락이 포근히 감싸 안아주고 있다. 빛이 강렬한 한여름에는 발트해의 ‘파란색’, 구시가지 건물의 ‘빨간색’ 지붕, 나뭇잎이 뿜어내는 ‘초록색’. 이렇게 빛의 3원색이 한데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선보인다.
- p.100, 〈에스토니아라는 나라, 탈린이라는 도시〉 중에서

발트3국 중 한가운데 위치한 라트비아. 면적은 남한의 절반 정도이며 인구는 대구광역시와 비슷하다. 수도 리가에는 전체 인구의 3분의 1이 거주하고 있다. 한국인의 입장에선 ‘애걔’ 할 만큼 작고 보잘것없어 보이겠지만 라트비아 시골에만 살던 사람들이 리가에 오면, 눈 깜빡하면 코 베어간다는 우리 속담이 떠오를 정도로 억! 소리 나오는 시끌벅적한 도시이다.
- p.190, 〈라트비아라는 나라, 리가라는 도시〉 중에서

90년대 중반 빌뉴스를 처음 찾고부터 한동안 나는 이 도시를 두고 ‘향기 나는 도시’라고 말하곤 했다. 수백 년 된 건물 속에서 한껏 묵은 곰팡이들이 만들어낸 쾨쾨한 냄새가 그다지 기분 나쁘지 않았고 이상하게도 이 도시에 고풍스러움과 이국적인 느낌마저 더해주었다. 그런데 약 20년 정도가 지난 지금은 그 ‘슴슴한’ 곰팡이 냄새가 거의 사라졌다. (중략) 그 곰팡이 냄새는 나에게 있어서 꽤 진한 여운을 남겼다. 이제는 어디를 여행하든 오래된 건물 속에서 슴슴한 냄새를 맡으면 빌뉴스에 처음 발을 내렸던 그날이 생각난다.
- p.274, 〈리투아니아라는 나라, 빌뉴스라는 도시〉 중에서

21세기 현재 이곳을 차지한 러시아에게는 부동항이자 발트함대의 거점기지로서 군사적 의미가 크지만 리투아니아에게도 이곳의 의미가 아주 대단하다. 프로이센 지역은 대대로 ‘작은 리투아니아’로 불릴 만큼 리투아니아 문화운동이 많이 일어났다. 1545년 리투아니아어로 최초로 발간된 서적인 《교리문답》이 바로 이곳에서 나왔고, 리투아니아의 민요를 최초로 수집하고 정리한 레자, 프로이센 지역에 살던 리투아니아 농노의 생활을 아름다운 서사시로 표현한 〈사계〉의 작가 도넬라이티스 등 리투아니아 문화의 핵심 인물들이 이곳에서 태어나 자랐다.
- p.346, 〈발트해 연안의 러시아 영토, 칼리닌그라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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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몰랐던 유럽, 발트3국은 어떤 나라?

발트3국은 유럽 대륙에 속해 있지만 서유럽과 동유럽 등 주요 관광지에 가리어 여전히 미지의 세계처럼 느껴지고 있다. 발트해가 어디에 있는지, 발트3국은 어느 나라를 일컫는지, 이에 대해 바로 답할 수 있는 이는 드물다.

역사 속에서도 발트 국가들은 존재감이 희미했다. 주변 강대국들은 무역 거점지 발트해를 호시탐탐 노렸고 이 민족은 그 가운데 끼어 오랜 세월 지배를 받아왔다. 시대의 주인공이 되어 반짝반짝 빛나는 전성기 같은 것은 거의 누려보지 못한 것이다.

어쩌면 패배자들의 기록이기에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발트. 하지만 그들은 혹독한 시절 속에서도 자신들의 문화를 꿋꿋하게 지켜냈고, 마침내 오늘에 이르러 다른 유럽 국가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매력을 꽃피웠다.

각국 주요 명소를 골고루 볼 수 있는 여행 일정 추천

잘 보존된 중세 건축물과 발트해의 하얀 백사장은 발트3국 관광의 백미로 손꼽힌다. 이 외에 골목골목 숨어있는 작은 기념품 가게와 노천카페까지, 사소하지만 여행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요소들이 곳곳에 널려 있다. 주요 도시들은 걸어서 반나절 정도면 거의 다 둘러볼 수 있는 규모이지만 저자는 느긋한 발걸음으로 머물러볼 것을 권유한다.

수차례 전쟁을 거치고도 남아 있는 고고한 중세 성터와 동화 같은 구시가지를 산책하는 것은 지친 여행자들에게 특별한 여유를 선사해 줄 것이며, 라트비아의 리가 게토 박물관이나 리투아니아의 십자가 언덕에선 좀처럼 형용할 수 없는 먹먹함이 차오를 것이다.

이 책은 자연 탐방, 역사 기행을 테마로 한 다양한 여행 코스를 추천한다. 또한 발트에서만 즐길 수 있는 ‘노래대전’, ‘전통 사우나’, ‘늪지대 탐험’ 같은 즐길거리를 소개하며 이곳 사람들의 실제 삶과 청정한 자연을 온몸으로 느껴보도록 한다. 이 밖에 발트해 연안의 러시아 영토 칼리닌그라드 여행 정보도 함께 실었다.

발트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들여다보는, 교양이 담긴 가이드북

《발트3국 여행하기》는 단순 여행지만 설명하는 가이드북이 아니다. 라트비아 대학교 교수이자 발트에서 20여 년을 지내온 저자가 발트의 역사와 문화적인 배경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 설명해 주는, ‘교양 있는’ 가이드북이다.

세련되고 매끈한 현대식 건물보다 오래된 벽돌과 뾰족한 지붕들이 주를 이뤄 손때 묻은 그릇처럼 반질거린다는 표현이 더 잘 어울리는 발트의 도시들……. 책에서 들려주는 이야기를 따라 가다 보면 눈으로 감상하는 것 그 이상의 감동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최근 들어 라트비아와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는 우리 지역이 한국에 더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저 역시 이에 대한 기대가 아주 큽니다. 라트비아를 비롯한 발트국가들이 2018년에 건국 100주년을 맞게 되지만 아직 각 나라들의 아름다운 모습과 수준 높은 문화, 관광, 식도락이 선보이는 즐거움, 멋진 자연, 훌륭한 문화 예술인, 그 외 세계무대에서 활동하는 유명인사들이 한국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800년이 넘는 고색창연한 수도들을 방문해 화려한 자연풍광과 함께 환상적인 아르누보 건물과 중세 건물들이 이루는 조화를 직접 체험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물론 발트3국 사람들이 특히 자랑스러워하는 먹거리와 음료들도 꼭 맛보셔야 합니다. 세 나라가 모두 가까이 붙어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꽤 흡사해 보이겠지만 방문하는 지역마다 아름답고 흥미로운 것들이 각각 다르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

- 대한민국 주재 라트비아 공화국 페테리스 바이바르스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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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석
폴란드,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이 네 나라를 오가면서 공부하고 시험 보고 먹고 자고 사랑하고 이별하고 울고 웃고 술도 마시고 싸움도 하고 화해도 하며 21년간 거주하고 있다. 아직도 치즈와 빵을 좋아하지 않아 냉장고엔 어머니가 담가주신 김장김치가 그득한 평택 촌놈.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라트비아 대학교에서 교수로 일하고 있는 중. 좋아하는 일은 여행. 싫어하는 일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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