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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는 전쟁에서 무엇을 했나
저자 : 마스카와도시히데 ㅣ 출판사 : 동아시아 ㅣ 역자 : 김범수

2017.08.15 ㅣ 207p ㅣ ISBN-13 : 978896262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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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B6(188mm X 127mm, 사륙판)
제품구성 단행본
이용약관 청약철회
국내도서 > 자연 > 과학일반 > 자연교양물
책은 제1, 2차 세계대전, 베트남 전쟁과 같은 전쟁에서 과학자들이 어떻게 동원되었는지 이야기하고 있다.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민간인 학살에 이용된 독가스 기술을 개발한 독일의 화학자 프리츠 하버는 끝끝내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지 않았다. 그가 개발한 독가스들은 이후 히틀러의 손에 들어가 끔찍한 방법으로 사용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을 연합국의 승리로 이끈 맨해튼 프로젝트, 4년간 총 20억 달러의 예산과 3,000여 명의 과학자를 동원하여 원자폭탄을 개발했다. 이 프로젝트에서 개발된 원자폭탄 두 기가 일본에 투하되었다. 전 세계가 그 파괴성을 목격했고, 이후 과학자들은 자신들의 학문과 기술이 전쟁에 동원되지 않기 위해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런 노력이 소용없게도 베트남 전쟁에 또다시 과학자들이 동원된다. 미국이 조직한 비밀 과학자 조직 제이슨JASON. 제이슨은 ‘어떻게 하면 미군의 희생을 줄이고 베트남 사람들을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죽일 수 있는지’같은 전쟁기술을 군부에 제공하는 등, 전쟁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과학자들의 면면을 밝힌다.
책은 전쟁에 동원된 숱한 과학기술과 과학자들의 이름을 나열하며 과학자들이 자성하지 않으면 전쟁의 무기로 동원될 수 있음을 강력하게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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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추천의 글
Prologue

Part 1 양날의 과학
다이너마이트를 개발한 알프레드 노벨/방사능의 악용을 경고한 피에르 퀴리/독가스 연구자도 노벨상을 수상/살충제가 대량살상에 사용되다/순수한 학문 연구에서 실용주의 연구로/무선 기술도 무기로 이용/핵물리학의 발전과 핵무기의 탄생

Part 2 전시에 과학자는 무엇을 했나
전쟁에 동원된 과학자/원자폭탄을 완성시킨 미국의 강력한 과학자 동원/정책 결정에서 배제된 과학자/과학자들의 속죄 의식/제2차 세계대전 후 과학자들의 반역/위정자에게 닿지 않는 과학자들의 목소리/핵무기 폐기를 외친 러셀·아인슈타인 선언/전쟁 반대를 내건 퍼그워시회의/베트남 전쟁에서 반복된 과학자의 전쟁 동원/맨해튼 프로젝트와 제이슨의 유사성/반전 의식이 싹트다/전쟁에서 죽이는 것도 죽는 것도 딱 질색

Part 3 ‘선택과 집중’에 희롱당한 현대 과학
인간의 손에서 멀어지는 거대 과학/과학자조차 연구의 전모를 알지 못한다/과학의 세계에 뿌리내리는 ‘선택과 집중’/STAP 세포 문제의 뿌리에 있는 정치와 돈/과학의 성과는 공개해야

Part 4 군사 연구의 현재
가속화되는 군학 협동, 산학 협동/풍족한 자금이 부패를 낳는다/전쟁의 위기를 부추기는 군수 산업/무기 연구는 창과 방패/민간에도 군대에도 쓸 수 있는 ‘듀얼 유스’ 문제/“도쿄대학, 군사 연구 금지 해제”의 충격/‘군사 연구를 하지 않겠다’라고 맹세한 나고야대학의 평화 헌장/학문도 평화도 같은 지평에 있다/공격받는 ‘평화 헌장’/도모나가 신이치로 박사의 지혜/러셀·아인슈타인 선언 하나로는 바뀌지 않는다/“멍하니 있으면 아이들이 전쟁터에 끌려가는 거야”

Part 5 폭주하는 정치와 ‘제동 장치’의 소멸
미일 동맹 강화의 본질/아무도 멈출 수 없는 아베 총리의 폭주/세계에서도 손꼽을 정도의 군비를 갖추려는 야망/헌법 9조의 전쟁 포기에 대한 해석은 하나밖에 없다/‘9조 과학자 모임’의 설립/정치에 무관심해지는 젊은이들, 얌전한 시민/노동조합 해체, 시위 쇠퇴: 소멸하는 ‘운동’의 주체/“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할 수 없으면 어른이 아니지”/‘베트남에서의 독가스 사용 반대!’/비등점을 넘어서는 날이 반드시 온다: 최후의 보루는 헌법 9조

Part 6 ‘원자력’은 모든 문제의 축소판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과 ‘군사적 이용’/원전 건설 예정지에서 열변을 토하다/3·11 원전 사고는 모든 문제의 축소판/필요한 원자력 연구의 지속/오히려 더 높아진 핵 위협

Part 7 지구에서 전쟁을 없애기 위해서는
수백 년의 시간을 두고 생각한다/테러·분쟁의 뿌리에 있는 것/불만을 묻어버리는 장치를 만들다/정치는 반드시 치명적인 잘못을 범한다/전쟁을 없애기 위해 지금 해야 하는 것

Epilogue
옮긴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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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유착’, ‘방산비리’, ‘논문조작’, ‘원전문제’
군학이 협동하여 위태롭게 끌고 가는 현대 과학기술의 위험한 행보
폭주하는 정부에 제동을 걸 수 있는 장치는 오직 시민뿐이다!

2008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가 말하는 과학자의 사회적 책임

권력과 자본에 부역한 과학을 말하다

북한의 ICBM 발사로 인한 핵 도발. 북한은 이제 뉴욕까지 타격이 가능한 장거리 미사일을 보유하게 되었다. 한반도를 중심으로 동북아 정세의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문재인 새 정부 출범 이후 원전 정책을 두고 논란이 적지 않다. 고리1호기의 가동이 멈췄다. 전문가들조차 사분오열한다. 그러니 여론은 더욱 말할 것도 없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만든 수리온의 개발 과정에서의 원가조작 및 개발비 편취 등, 적지 않은 비리가 밝혀졌다. 쉬쉬했던 방산비리들이 수면 위로 드러나고 있다. 21세기의 한반도의 위기 한가운데에는 전쟁과 과학이 자리하고 있다.
20세기의 과학은 권력과 전쟁에 부역했다. 인류는 지난 세기에 두 번의 세계전쟁을 치렀고, 그 과정에서 눈부신 과학 발전을 이뤘으며, 그로 인해 수없이 많은 생명이 목숨을 잃었다. 특히 제1차 세계대전은 과학 실험의 장이라 일컬어도 부족함이 없을 만큼 온갖 대량살상무기들을 실전에 시험했다. 여기에 동참한 과학자들 중에는 노벨상을 받은 이들도 여럿 있다.
흔히 ‘과학에는 국경이 없지만 과학자에게는 조국이 있다’라고 말하며 군사과학에 힘을 보태는 과학자들을 비호하곤 한다. 과연 이대로 괜찮은 것일까? 국력증강이라는 명목아래 정치가 좌지우지 하는 과학을 이대로 두어도 될까?

과학자는 전쟁에서 무엇을 했나
책은 제1, 2차 세계대전, 베트남 전쟁과 같은 전쟁에서 과학자들이 어떻게 동원되었는지 이야기하고 있다.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민간인 학살에 이용된 독가스 기술을 개발한 독일의 화학자 프리츠 하버는 끝끝내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지 않았다. 그가 개발한 독가스들은 이후 히틀러의 손에 들어가 끔찍한 방법으로 사용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을 연합국의 승리로 이끈 맨해튼 프로젝트, 4년간 총 20억 달러의 예산과 3,000여 명의 과학자를 동원하여 원자폭탄을 개발했다. 이 프로젝트에서 개발된 원자폭탄 두 기가 일본에 투하되었다. 전 세계가 그 파괴성을 목격했고, 이후 과학자들은 자신들의 학문과 기술이 전쟁에 동원되지 않기 위해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런 노력이 소용없게도 베트남 전쟁에 또다시 과학자들이 동원된다. 미국이 조직한 비밀 과학자 조직 제이슨JASON. 제이슨은 ‘어떻게 하면 미군의 희생을 줄이고 베트남 사람들을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죽일 수 있는지’같은 전쟁기술을 군부에 제공하는 등, 전쟁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과학자들의 면면을 밝힌다.
책은 전쟁에 동원된 숱한 과학기술과 과학자들의 이름을 나열하며 과학자들이 자성하지 않으면 전쟁의 무기로 동원될 수 있음을 강력하게 이야기한다.

과학자이기 전에 먼저 시민이 되자!
책의 저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는 쿼크 대칭성 연구로 2008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명망 있는 과학자다. 그런데 그가 노벨상을 받는 과정에서 생긴 에피소드는 우리에게 큰 울림을 준다. 노벨상 수상 기념 강연에서 마스카와는 자신이 겪은 ‘전쟁’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했다. 어찌된 일인지 이 강연의 원고가 유출되어 여러 사람 손을 거치게 되었고, 강연을 하기도 전에 마스카와 교수는 “노벨상 수상 기념 강연에 ‘전쟁’을 이야기해선 안 된다”라는 비판을 받게 된다. 이런 비판에 맞서 마스카와는 더욱 강경하게 나간다. “노벨 물리학상이나 화학상은 향후 인류의 발전에 현저하게 공헌할 것이라고 평가받은 과학기술, 그리고 그 개발에 기여한 과학자에게 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그 기술이 전쟁에 사용되는 대량살상무기 개발에 이용되어온 것도 사실입니다. … 과학에 관련된 사람이라면 그것을 한시라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제2차 세계대전에 사용된 핵무기의 위력에 놀란 과학자들은 자성의 메시지를 내기 시작했다. 아인슈타인을 중심으로 모인 전 세계 석학들은 자신들의 연구를 전쟁에 사용하지 않겠다는 결의를 하고, 핵무기 개발의 정보를 공유하고자 ‘퍼그워시 회의’를 발족했다. 동과 서, 양 진영의 과학자들이 한데 모여 전쟁과 핵무기로 인류가 입을 재앙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여기에 일본인 과학자 사카타 쇼이치 교수도 참여했다.
사카타 쇼이치 교수는 마스카와 교수의 은사이다. 사카타 교수는 마스카와에게 “과학자는 과학자로서 학문을 사랑하기 이전에 인간으로서 인류를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는 글귀를 남겼다. 이 메시지는 마스카와 교수의 인생에 모토가 된다. 사카타 교수에게서 마스카와 교수로, 과학자가 과학을 통해 세상에 기여하려는 노력이 대를 잇고 있다.
아베 정부는 일본의 자위대가 교전국에서 무력을 행사할 수 있게 헌법 9조를 바꾸는 ‘개헌’을 추진하고 있다(일본은 헌법으로 전쟁을 금지한 유일한 국가다). 이를 거부하며 마스카와 교수는 ‘9조 과학자 모임’을 만들어 다시 싹트는 일본의 제국주의를 앞장서서 막는다. 과학자이기 전에 시대를 깨우는 ‘시민’이고자 책무를 다하기 위해서다. 그의 메시지에 귀를 기울여보자.

‘원자력’은 모든 문제의 축소판
새 정부의 원전 정책에 대해 갑론을박이다. 책에 추천사를 쓴 윤태웅 ECS 대표(고려대 공대 교수)는 한 칼럼에서 “탈원전 문제를 시민과 전문가의 대립으로 몰고 가는 이들이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시민과 전문가를 분리해 생각해선 안 된다고 이야기한다.
마스카와 교수는 대학시절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안전이 담보되지 않는 원자력발전소 건설 반대의 목소리를 높여왔다. 간사이전력의 원전 건설 반대 운동, 교토부 효고현의 구미하마초 원전 건설 반대 운동 등 현장에 나가 원전의 위험성을 대중에게 알렸다. 또 건설 후보지가 원전 입지 조건에 부합한지에 대한 자체 조사를 수행하기도 했다. 이런 활동에 대해 마스카와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원전을 도입한 출발점에서부터 잘못된 것입니다. 원전을 건설하는 전력회사는 지나치게 ‘안전하다, 안전하다’라고 반복해서 말했습니다. 하지만 무엇을 근거로 안전하다고 하는지 사람들이 납득할 수 있을 만한 설명도, 그것을 조사하는 제3자 기관도 없다는 것은 말도 안 됩니다.” 마스카와 교수는 안전을 위한 대책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제시하는 것이 과학자의 사회적 책임이라 말한다.
게다가 원자력 연구는 핵무기 개발과 맥락이 이어져 있다. 핵탄두 개수로 강대국들이 힘의 균형을 맞추던 냉전시대는 이제 끝이 났다. 마스카와 교수는 핵전쟁의 위험성은 개발도상국이 핵무기 기술을 갖게 되는 것이라 말한다. “기존에 핵을 보유한 여러 나라에 책임이 있습니다. 개발도상국들에 원전을 수출해 핵 개발 기술을 간접적으로 흘려 보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원자력은 군사과학과 관련된 모든 문제의 축소판이다. 이 뜨거운 감자에 마스카와 교수가 가진 해답은 무엇일까.

지구에서 전쟁을 없애기 위하여
마스카와 교수는 ‘역사는 조금씩 전진했습니다’라고 말한다. 미래를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이다. 200년 정도 지나면 지구에서 완전히 전쟁이 사라질 것이라 공언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시대적 흐름을 역행하는 아베 정부의 폭주를 강력히 비판한다. 게다가 21세기의 과학은 아주 거대해지고 블랙박스화하여 연구자 자신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전모를 제대로 보지 못할 정도로 과학에서 과학자는 소외되었다. 과학 정책을 시장 원리가 지배하고, 성과주의가 과학의 근원적 목표인 호기심을 압도하고 있다. ‘과학이 수천 년에 걸쳐 지혜를 쌓아온 것처럼 인류가 평화를 좇는 발걸음도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 그의 바람이다. 책은 과학자가 전쟁에서 무엇을 했는지 반성하면서 과학자가 평화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깊이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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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카와 도시히데(益川敏英)
1940년 아이치현(愛知縣) 출신의 이론물리학자이다. 1967년 나고야(名古屋)대학 대학원 이학연구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교토(京都)대학 기초물리학연구소 교수, 동대학 이학부 교수 등을 거쳤다.
현재 나고야대학 특별교수이자 소립자우주기원연구기구장, 교토대학 명예교수이다. 2008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 전공은 소립자 이론이다. ‘9조條 과학자 모임’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옮긴이 김범수
한국일보 기자이며 도쿄특파원으로 2011년 3월 말까지 3년 동안 일했다. 국제부장, 여론독자부장, 문화부장을 거쳐 지금은 논설위원이다. 옮긴 책으로 『일본 양심의 탄생』, 『무연사회無緣社會』, 『이토록 멋진 마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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