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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두 사람
저자 : 김영하 출판사 : 문학동네(주)

2017.05.25 | 272p | ISBN-13 : 978895464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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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 문학 > 국내소설 > 한국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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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 스타일’이 총집합된, 스펙트럼이 매우 넓은 작품집.

작가 김영하의 신작 소설집.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이후 7년 만이다. 김유정문학상 수상작 '아이를 찾습니다', 이상문학상 수상작 '옥수수와 나'를 포함해 일곱 편의 단편이 실렸다. 지적인 즐거움과 인간에 대한 통찰을 한껏 맛볼 수 있는 작품들. 편편이 성찰적이며 감각적이다. 엉뚱한 소설적 상상력이 빛나는 작품과, 인생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면서 아이러니가 빛나는 작품, 현실 밀착적인 정공법을 쓴 작품 등을 통해 한 인간 내면의 복합적인 감정부터 다종다양한 관계의 모순, 더 나아가 소위 ‘신의 뜻’이라 비유되는 알 수 없는 상황에 처한 인간의 고뇌까지 담아낸다.

그 두 사람, 오직 두 사람만이 느꼈을 어떤 어둠에 대해서.
키워드를 꼽자면 상실이 되겠다. 상실 이후의 삶, 생존. 자식을 잃은, 친구를 잃은, 인생의 원점을 잃은, 유일한 관계였던 아버지를 잃은, 출구를 잃은 이들이 그후의 삶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우리는 모두 잃으며 산다. 생존을 위한 하루하루가 외적 관계뿐 아니라 내면마저 파괴시킨다. 그 공허함을 인간은 어떻게 메우며, 혹은 감당하며 살아가는가. 작가 김영하와 함께 ‘오직 두 사람’의 내밀한 관계와 그 붕괴를 바라보자. “두 사람, 오직 두 사람만이 느꼈을 어떤 어둠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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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오직 두 사람
아이를 찾습니다
인생의 원점
옥수수와 나
슈트
최은지와 박인수
신의 장난

작가의 말
[본 문]

저는 생각했어요. 아무와도 대화할 수 없는 언어가 모국어인 사람의 고독에 대해서요. 이제 그만 화해하지 그래, 라고 참견할 사람도 없는 외로움. 세상에서 가장 치명적인 말다툼. 만약 제가 사용하는 언어의 사용자가 오직 두 사람만 남았다면 말을 조심해야겠어요. 수십 년 동안 언어의 독방에 갇힐 수도 있을 테니까. 그치만 사소한 언쟁조차 할 수 없는 모국어라니, 그게 웬 사치품이에요?
('오직 두 사람' 중에서)

“할 수 있다고 믿는 것과 실제로 할 수 있는 일은 큰 차이가 있어. 대부분의 사람이 그래. 지금은 날 위해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겠지만 말야. 물론 그 마음이 진심이란 것 알아. 하지만 진심이라고 해서 그게 행동으로 꼭 이어진다는 법은 없어.”
('인생의 원점' 중에서)

읽을 땐 그럭저럭 읽히는데 일단 덮고 나니 다음이 하나도 안 궁금해. 내가 궁금한 건 바로 여기에서 벌어지는 일이야.
('옥수수와 나' 중에서)

“살아오는 동안 내 영혼을 노렸던 인간들이 너무 많았다는 거야.”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박이 갑자기 주먹을 뻗었다. 병자답지 않은 날카로운 공격이었다. 나는 반사적으로 고개를 숙여 피했다.
“그렇지. 주먹이 날아오면 이렇게 잘도 피하면서 왜 영혼을 노리는 인간들에게는 멍하니 당했냐는 거야.”
('최은지와 박인수' 중에서)

인류의 역사는 신의 뜻을 알고 있다고 확신한 이들이 저지른 악행으로 가득차 있다.
('신의 장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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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
1995년 계간 [리뷰]에 [거울에 대한 명상]을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너의 목소리가 들려] [퀴즈쇼] [빛의 제국] [검은 꽃] [아랑은 왜]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소설집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오빠가 돌아왔다]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호출]이 있다.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를 번역했다. 문학동네작가상 동인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만해문학상 현대문학상 이상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작가의 작품들은 현재 미국 프랑스 독일 일본 이탈리아 네덜란드 터키 등 10여 개국에서 활발하게 번역 출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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