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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이상문학상 작품집 41회(2017)
저자 : 구효서 ㅣ 출판사 : 문학사상

2017.01.18 ㅣ 352p ㅣ ISBN-13 : 9788970129631

정가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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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A5(210mm X 148mm, 국판)
제품구성 단행본
이용약관 청약철회
국내도서 > 문학 > 국내소설 > 한국소설
이상문학상은 한 해 동안 발표된 작품들 중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되는 중*단편소설을 합리적이고 공정한 심사 과정을 통해 선정한다. 이로 인해 이상문학상은 한국소설 문학의 황금부분을 선명하게 부각시키는 탁월한 작품성을 지닌 수상작들로 이루어져 있어, 현대소설의 흐름을 대변하는 소설 미학의 절정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2017년 이상문학상 심사위원 5인(권영민, 권택영, 김성곤, 윤후명, 정과리)은 만장일치로 구효서의 〈풍경소리〉를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
〈풍경소리〉는 실험적인 시도로써 여주인공 *미와*를 초점인물로 그려내면서도 *나*라는 1인칭 시점을 다시 부여하는 독특한 서술기법을 선보이고 있다. 이중적 시점의 활용은 주인공의 내면풍경을 밀도 있게 드러내는 한편으로 그 주제의식에 이르는 과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화자의 서술과 *미와*의 기술이 교차될 때, *나*는 과연 누구인가? 이러한 의문은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는가*라는 존재론적인 질문에 대한 주인공 *미와*의 대답과 함께 평화로운 공명을 일으킨다.
이번 작품집에는 대상 수상작인 구효서의 〈풍경소리〉와 자선 대표작 〈모란꽃〉 외에도 우수상 수상작인 김중혁의 〈스마일〉, 윤고은의 〈부루마블에 평양이 있다면〉, 이기호의 〈나를 혐오하게 될 박창수에게〉, 조해진의 〈눈 속의 사람〉, 한지수의 〈코드번호 1021〉 등이 수록되어 있다. 이들 모두 현실의 삶을 바라보는 해학적인 관점과 절제된 문장이 강점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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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제41회 이상문학상 대상 수상작 선정 이유

1부 대상 수상작 그리고 작가로서의 구효서
대상 수상작|구효서·풍경소리
자선 대표작|모란꽃
수상 소감|가다듬고 처음의 순간에 다시 서게 하는
나의 문학적 자서전|꾸준히 꾸물거리다
작가론|이 좋은 날의 품앗이, 혹은 빚 갚기·이순원
작품론|어디서 오셨습니까, 어디로 가십니까?·장두영

2부 우수상 수상작
김중혁 스마일
윤고은 부루마블에 평양이 있다면
이기호 나를 혐오하게 될 박창수에게
조해진 눈 속의 사람
한지수 코드번호 1021

3부 선정 경위와 심사평
심사 및 선정 경위
심사평
-권영민 인간의 운명과 그 인연의 끈을 밀도 있게 해석해낸 상상력의 힘
-권택영 내 마음에 잔잔한 평화를
-김성곤 어두운 과거의 소리에서 벗어나는 방법
-윤후명 아름다운 선禪의 모습
-정과리 기막힌 사건들과 지식 또는 무지, 그리고 청아한 풍경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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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문학상*의 취지와 선정 규정

어머니에 대한 딸의 기억을
불교적 *인연의 끈*과 연결시켜
인간과 그 운명을 밀도 있게 그려낸
감동의 수작!


〈풍경소리〉는 중편소설의 형태를 통하여 소설적 주제의 해석에 중량감을 높일 수 있게 되었고, 그 창작 기법과 문체의 실험이 절묘한 조화를 이룸으로써 높은 소설적 성취에 도달한 작품으로 한국문학사에 길이 빛날 것으로 믿습니다. 특히 인간의 삶과 그 운명의 의미를 불교적 인연의 끈에 연결시키면서 새로운 해석을 가능하게 하고 있는 이 작품은 가을 산사의 풍경과 사찰을 찾아온 주인공의 내면세계를 절묘하게 결합시켜 놓는 감각적인 문체로 소설적 감응력을 더욱 높여주고 있습니다. - 대상 수상작 선정 이유 중에서

소설가 구효서, 2017년 제41회 이상문학상 대상 수상!

한국문학을 사랑하는 모든 독자들이 매년 손꼽아 기다리는 《이상문학상 작품집》이 드디어 출간됐다. 이상문학상은 한 해 동안 발표된 작품들 중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되는 중*단편소설을 합리적이고 공정한 심사 과정을 통해 선정한다. 이로 인해 이상문학상은 한국소설 문학의 황금부분을 선명하게 부각시키는 탁월한 작품성을 지닌 수상작들로 이루어져 있어, 현대소설의 흐름을 대변하는 소설 미학의 절정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2017년 이상문학상 심사위원 5인(권영민, 권택영, 김성곤, 윤후명, 정과리)은 만장일치로 구효서의 〈풍경소리〉를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
〈풍경소리〉는 실험적인 시도로써 여주인공 *미와*를 초점인물로 그려내면서도 *나*라는 1인칭 시점을 다시 부여하는 독특한 서술기법을 선보이고 있다. 이중적 시점의 활용은 주인공의 내면풍경을 밀도 있게 드러내는 한편으로 그 주제의식에 이르는 과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화자의 서술과 *미와*의 기술이 교차될 때, *나*는 과연 누구인가? 이러한 의문은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는가*라는 존재론적인 질문에 대한 주인공 *미와*의 대답과 함께 평화로운 공명을 일으킨다.
이번 작품집에는 대상 수상작인 구효서의 〈풍경소리〉와 자선 대표작 〈모란꽃〉 외에도 우수상 수상작인 김중혁의 〈스마일〉, 윤고은의 〈부루마블에 평양이 있다면〉, 이기호의 〈나를 혐오하게 될 박창수에게〉, 조해진의 〈눈 속의 사람〉, 한지수의 〈코드번호 1021〉 등이 수록되어 있다. 이들 모두 현실의 삶을 바라보는 해학적인 관점과 절제된 문장이 강점으로 꼽혔다.

대상 수상작 〈풍경소리〉, 그리고 주옥같은 5편의 우수상 수상작 소개

1. 구효서 〈풍경소리〉
대상 수상작 〈풍경소리〉는 중편소설의 형태를 통하여 소설적 주제의 해석에 중량감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고, 그 기법과 문체의 실험이 절묘한 조화를 이룸으로써 높은 소설적 성취에 도달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주인공 미와는 달라지고 싶으면 성불사에 가서 풍경소리를 들으라는 친구의 말을 듣고 그곳으로 향한다. 노트북컴퓨터 대신 노트와 연필 세 자루로 써내려가는 미와의 기록은 성불사의 일상을 사찰음식처럼 담백하게 그려낸다. 그녀의 엄마는 서른 넘은 나이에 아비 없는 아이를 몰래 낳아 24년을 숨겨 키우고, 미국인 남자와 결혼해 키우던 고양이를 데리고 타국으로 건너가 이제는 호수가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묻혔다. 어머니의 죽음 이후 환청으로 고양이 울음소리를 들은 미와는 그 소리가 떠나지 않아 성불사로 들어왔다. *왜*라는 물음이 없는 성불사는 가족보다 더 큰 대자연의 일원으로 그녀를 안내한다. 스님들은 논리와 소유가 아닌 미각의 세계 속에 산다. 오직 자연에서 얻은 음식과 바람소리, 새소리, 물소리 등 무한한 시공의 세계가 그녀를 맞는다. 이 작품은 생각에 억압된 몸, 논리에 억압된 감각을 되살려내는 과정을 잔잔하게 묘사한다. 모든 소리의 근원은 같다. 고양이 울음소리도 다른 자연의 소리 가운데 하나일 뿐이다. 그리고 소설의 후반부에 이르면 자아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또 다른 자아가 드러난다. 그리고 이제까지 작품을 서술해오던 시점에 *나*라는 1인칭 시점이 부여되고 모습을 드러내는 *모든 소리의 연원*은 이제까지 미와를 지켜보고 있던 절대자의 이미지로서 그 경외감이 소설적으로 적절히 표현되어 있다. *나*는 성불사를 떠나는 미와에게 *어디로, 가십니까*라고 묻고 그 소리에 답할 수 없는 미와는 대신 *길을 걸으며 두고두고 나에게 물어야할* 거라고 생각한다. 미와가 그러한 생각에 이르는 과정은 불교적인 깨달음을 얻는 문답의 과정처럼 그려진다. 연원에 대한 물음과 그 물음에 대한 대답에 이르는 과정은 또한 치유의 과정이며 그렇기에 이 소설은 단지 엄마의 죽음을 슬퍼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육친의 정을 훌쩍 넘어서는 더 먼 곳에 관한 이야기로 도약할 준비가 되어 있다.

2. 김중혁 〈스마일〉
비행기 여객을 가장하여 마약을 운반하는 마약운반책(스왈로워)의 극한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주인공 데이브 한의 비행기 옆자리에 앉은 미국인과 데이브 한의 대화를 통해, 그리고 데이브 한의 마음속을 오가는 회상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이 소설의 재미는 기내에서 벌어지는 모든 사건들이 마약운반을 성사시키기 위한 완벽한 시나리오인지 아니면 주인공을 계속 불안 속으로 밀어 넣는 우연한 사건들인지 알쏭달쏭하게 만드는 데서 나온다.

3. 이기호 〈나를 혐오하게 될 박창수에게〉
남편을 살해한 여인이 피의자의 신분으로 형사 앞에서 쓴 진술서 형식으로 구성된 이야기. 불륜의 문제와 한데 얽힌 살인사건의 당사자가 자신의 삶의 과정과 불륜에 빠져들게 된 연유를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주인공인 하류인생 *김숙희*에게 그녀의 인생을 있는 그대로 긍정해주거나 그것도 삶이라고 위무하는 것이야말로 진실로 그녀를 모독하는 것이다. 주인공의 은밀한 폭발이 그것으로부터 나오면서 소설은 재미와 반전, 그리고 잔혹성을 동시에 담고 있다.

4. 윤고은 〈부루마블에 평양이 있다면〉
아직 짓지도 않은 북한의 아파트를 통일에 대비해 미리 분양받는다는 설정을 통해 남북한 문제, 영토 문제, 한반도의 미래 등을 재치 있게 그러나 씁쓸한 페이소스로 패러디하고 있다. 개성신도시의 모델하우스는 용인에 있고, 평양 2차 아파트 모델하우스는 남산타워가 보이는 한강변에 있다는 설정을 통해 우리의 역사적, 심리적 상처를 은유적으로 건드리고 있다.

5. 조해진 〈눈 속의 사람〉
구술사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두 인물이 그 이야기의 당사자가 세상을 떠나자 그 조문을 위해 함께 동행하는 이야기이다. 망자의 이야기(전쟁 당시의 체험에 근거한)와 현실 속에서 그것을 구술을 통해 복원하고자 했던 두 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소설은 오늘날 가장 중요한 행동 양태로 부상한 *증언*에 대해 탐구하고 있다.

6. 한지수 〈코드번호 1021〉
고문기술자였던 사람의 자살 직전의 자술서이다. 격렬한 비린내가 자욱한 삶이 헛것에 불과했다는 뒤늦은 지혜가 애수처럼 깔려 있다.

대상 수상 작가 구효서의 *수상 소감* 중에서

소설가에게는 소설을 쓴다는 것 이외의 그 어떤 명분도 없다는 사실을 무섭게 깨닫습니다. 내가 깨닫는다기보다는 깨달음이 나를 무찌르듯 육박해옵니다. 이 전율 앞에서 저는 한없이 졸아든 채 맨손으로 절벽을 오르듯 한 줄 한 줄 적습니다. 한 번 쓰고 열 번 읽던 것을 한 번 쓰고 백 번을 읽습니다. 일주일 걸리던 분량에게 한 달을 내어줍니다. 작업은 한없이 더디고 더디고 길고 길어집니다. 그래도 이 작업을 한순간도 멈출 수 없는 것은, 쓰지 못하면 그 순간부터 즉각 존재를 환수당하는 것이 소설가의 운명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과연 내가 좋아서 선택한 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공포와 전율에 휩싸일 수밖에 없는, 더 진짜 잔혹한 이유가 있습니다. 아무려나 그저 쓴다고 소설가의 생명이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쓰되, 다른 것이 아닌 소설을 써야 하는 것이니까요. 소설이랍시고 썼는데 소설이 아니라면 쓰지 않는 것만 못하고 그것은……. 이런 절박한 계제였으니 제가 심히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상이라니요. 그렇겠습니다. 놀라움 없는 기쁨이 기쁨이겠습니까. 그리고 생명 연장의 기쁨을 이길 기쁨이 있을까요. 놀랐지만 고맙게 상을 받습니다. 십년감수가 아닌 십년가수加壽가 되는 거네요. 정말 기쁩니다.

〈풍경소리〉에 대한 심사평

〈풍경소리〉는 가을 산사의 풍경과 사찰을 찾아온 주인공의 내면세계를 절묘하게 결합시켜 놓은 중편소설이다. 작가는 서술 기법상으로 여주인공 *미와*를 초점인물로 그려내면서도 *나*라는 1인칭 시점을 다시 부여하기도 한다. 이러한 이중적 시점의 활용이 주인공의 내면풍경을 밀도 있게 드러내는 데에 성공하고 있다. ―권영민 본지 주간

구효서의 〈풍경소리〉는 잔잔한 평화를 안겨주는 소설이다. *어디에서 태어나 어디로 가는가*라는 만물의 시원에 대한 여정이다. ―권택영 문학평론가

노래 *성불사의 밤*을 소설화한 것 같은 구효서의 〈풍경소리〉는 화자의 서술과 주인공의 독백이 서로 교차하는 새로운 서사 기법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가 듣고 기억하는 *소리*를 통해, *인간은 과연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인가?*라는 존재론적 물음을 던진다. ―김성곤 문학평론가

한국소설이 여기에 이르렀구나, 나는 감탄했다. 한글의 아름다움이 선禪의 모습이리라고도 받아들여졌다. 아무렴. 우리 소설이 힘없이 꺾일 리야 없지. 나는 오랜만에 허공을 벗하여 깊은 숨을 쉴 수 있었다. ―윤후명 소설가

〈풍경소리〉는 아주 맑은 소설이다. 이제 구효서는 어떤 경지에 들어서고 있는 듯하다. 그에게 이상문학상이 돌아가는 것 역시 아주 자연스럽다. 다만 나는 그에게 당신은 여전히 *젊어야 하오*라고 외치고 싶다. ―정과리 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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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효서
1957년 인천 강화에서 태어나 목원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마디〉로 등단했다. 소설집 《노을은 다시 뜨는가》 《확성기가 있었고 저격병이 있었다》 《깡통따개가 없는 마을》 《도라지꽃 누님》 《아침 깜짝 물결무늬 풍뎅이》 《시계가 걸렸던 자리》 《저녁이 아름다운 집》 《별명의 달인》, 장편소설 《늪을 건너는 법》 《낯선 여름》 《라디오 라디오》 《비밀의 문》 《나가사키 파파》 《랩소디 인 베를린》 《동주》 《타락》 《새벽별이 이마에 닿을 때》 등이 있다. 한국일보문학상, 이효석문학상, 황순원문학상, 한무숙문학상, 허균문학작가상, 대산문학상, 동인문학상 등을 받았다.

김중혁
1971년 경북 김천에서 태어나 계명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2000년 《문학과사회》 가을호에 중편 〈펭귄뉴스〉를 발표하며 문단에 나왔다. 소설집으로 《펭귄뉴스》 《악기들의 도서관》 《1F/B1》 《가짜 팔로 하는 포옹》과 장편소설 《좀비들》 《미스터 모노레일》 《당신의 그림자는 월요일》 《나는 농담이다》, 산문집 《뭐라도 되겠지》 《대책 없이 해피엔딩》(공저) 《모든 게 노래》 《바디 무빙》 등이 있다. 김유정문학상, 젊은작가상 대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이효석문학상, 동인문학상 등을 받았다.

윤고은
1980년 서울에서 태어나 동국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2003년 대산대학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소설집 《1인용 식탁》 《알로하》 《늙은 차와 히치하이커》와 장편소설 《무중력증후군》 《밤의 여행자들》이 있다. 한겨레문학상, 이효석문학상, 김용익문학상을 받았다.

이기호
1972년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나 명지대 대학원 문예창작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9년 현대문학 신인추천공모에 단편 〈버니〉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소설집으로 《최순덕 성령충만기》 《갈팡질팡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김박사는 누구인가》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등이 있다. 이효석문학상, 김승옥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을 받았다. 현재는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조해진
1976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대 대학원 국어국문학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2004년 《문예중앙》에 작품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소설집 《천사들의 도시》 《목요일에 만나요》, 장편소설 《로기완을 만났다》 《아무도 보지 못한 숲》 《여름을 지나가다》 등이 있다. 신동엽문학상, 무영문학상, 이효석문학상을 받았다.

한지수
1967년 경기도 평택에서 태어나 명지대 대학원 문예창작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6년 《문학사상》 신인상에 중편 〈천사와 미모사〉로 등단했다. 소설집으로 《자정의 결혼식》이 있으며, 장편소설 《헤밍웨이 사랑법》 《빠레, 살라맛 뽀》 《파묻힌 도시의 연인》이 있다. 장편 《빠레, 살라맛 뽀》로 2014년 대한민국스토리공모대전 우수상을 받았다. 현재 *문학비단길*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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