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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크-대학의 미래를 뒤바꿀 학습혁명
저자 : 조너선헤이버 ㅣ 출판사 : 돌베개 ㅣ 역자 : 김형률

2016.06.24 ㅣ 272p ㅣ ISBN-13 : 9788971997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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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B6(188mm X 127mm, 사륙판)
제품구성 단행본
이용약관 청약철회
국내도서 > 인문 > 교육학 > 전문/대학교육
*무크*는 최고 수준의 고등지식을 누구나 인터넷 접속만 되면
누구나 무료로 누릴 수 있는 문명사 차원의 지식전달 혁명이다!


교육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전 세계적 이슈가 된 *대규모 공개 온라인 수업*――무크(MOOC)란 무엇일까? 무크의 탄생부터 실제 이용과정, 장단점, 이를 둘러싼 논란과 이슈, 그 미래까지 망라해 무크 전문가가 쓴 최초의 본격 무크 안내서. 기존 교육의 뿌리를 뒤흔들고 이전과는 질적으로 다른 사회 환경을 조성할 무크의 가능성에 지금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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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서문

1 소개
2 무크는 어디서 왔나
3 무크는 어떻게 진행되나
4 이슈와 논쟁
5 실험문화
6 무크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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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배우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면
누구에게나 무료로 제공되는 세계 명문대학 명강의


2011년, 교육계에 전혀 새로운 개념이 등장했다. 인기 있는 컴퓨터공학 수업 몇 개를 웹사이트에 무료로 공개한 스탠퍼드 대학의 시도가 시작이 되어 엄청난 화제를 낳고, 누구도 예상치 못한 대단한 속도로 성장하며 돌풍을 일으키게 된 그것은 대규모(Massive) 공개(Open) 온라인(Online) 수업(Course), 즉 *무크*(MOOC)였다. 실제 대학에서 이루어지는 강의, 토론, 평가와 수료까지를 누구나 인터넷을 통해 무료로 누릴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교육의 방식이다.
스탠퍼드를 필두로 하버드, MIT 등 누구나 이름만 들으면 아는 명문 대학들은 여기서 더 나아가 다양한 분야에서 소속 대학의 교수들이 행하는 질 좋은 강의를 동영상 과정으로 만들어 누구나 들을 수 있게 만들었다. 처음에는 겨우 수백, 수천 명 정도의 관심이나 끌 것이라 예상되었던 최초의 무크가 16만 명의 폭발적인 등록학생 수를 기록한 이후로, 미국의 명문 대학들이 무크 플랫폼에 줄을 지어 수업을 제공하게 되면서 무크는 더 이상 일시적인 유행이 아닌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현상이자 흐름이 되었다. 3대 무크 사이트인 코세라(Coursera), 에덱스(edX), 유대시티(Udacity)를 중심으로 인터넷 스타트업의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이 교육혁신은 배움에 대한 가치관을 새롭게 바꿔놓으며 대중의 상상력을 사로잡고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대학들이, 실력 있고 열정적인 교수들로 하여금 인터넷을 통해 그들의 지식을 누구에게나 무료로 전달하게 하고자 하는 일의 놀라운 가치를 부정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이토록 화제가 되고 있는 무크 현상의 한가운데서, 무크가 실제로 어떻게 이루어지며 과연 얼마만큼 의미를 부여할 만한 것인지를 구체적이면서도 가장 발빠르고 정확하게 포착해 낸 책이다.

*500년간 변하지 않던 교육의 방식이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다*
전 세계 지식학습과 교육시스템의 미래를 제시하는 무크


무크는 새로운 시대의 교육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정해진 인원의 학생이 일정 시간에 모여 강의실이라는 물리적인 공간에 모여 앉아 함께 교수의 강의를 듣는 형태로 진행되는, 지난 500년간 거의 변하지 않은 채 굳어져 왔던 교육의 방식이 온라인 기술과의 적극적인 접목을 통해서 근본적인 변화를 맞고 있는 것이다. 이미 인류의 일상을 획기적으로 바꿔놓은 온라인 기술은 이제 대학교육과 접목되어 이전의 한계를 훌쩍 뛰어넘는 새로운 모습으로 진화하고 있다. 수만 명에 이르는 인기 무크 강좌의 등록학생 수를 통해 볼 수 있듯이 *대규모* 온라인 수업인 무크는 수강 인원과 자격에도 제한이 없으며 그러한 수적 특성으로 얻어진 데이터를 통해 지금껏 놓쳐 왔던 교육적 맹점을 분석해 더욱 진화된 학습의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또한 종이책이던 교과서는 어디서나 접속할 수 있는 타블렛과 스마트폰 속으로 들어가고 있으며 강의실과 기숙사 또한 전 세계의 사이버 공간으로 옮겨져 기존의 물리적 장벽을 극복해 나가고 있다. 이렇게 무크는 기존 교육의 장점을 흡수하면서도 그 한계를 뛰어넘어 완전히 새로운 상상력을 실현하고 있는 중이다.
*온라인 강의* 자체는 그 이전에도 존재했다. 무크가 지금까지의 온라인 강의와 다른 것은 그저 하나의 비디오 강의가 아니라 과제, 토론, 평가, 수료 등 기존 수업의 요소를 모두 갖춘 *실제 수업*이라는 점이다. 학생이 그저 동영상을 알아서 시청하(거나 시청하다 마)는 데서 그치지 않고 퀴즈를 풀어 통과하고, 과제를 해서 평가를 받고, 교수 및 동료 수강생들과 토론을 하며 피드백을 받는다. 동시에 온라인에 최적화된 모듈식 구성으로 기존 수업 방식의 획일성을 벗어났기 때문에 학생 각자에게 훨씬 효율적인 학습(맞춤형 교육)이 가능해졌다. 이 모든 과정을 마치면 주어지는 수료증을 자신의 진학이나 취업 등 미래를 위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무크는 기존의 교실과 조화된 혼합학습(blended learning)을 통해서도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강의를 무크로 듣고 실제 교실에서는 교수 및 학생이 서로 만나 더 심화된 연습과 토론을 이루는 교육의 방식이다. 이처럼 무크의 등장으로 인해 교육계에는 학습의 패러다임을 둘러싼 다양한 논의가 새롭게 물결치고 있다.

무크의 등장이 재촉하는 대학교육의 전복과 지식민주화
한국의 대학은 지금 무엇을 판매하고 있는가?


*나는 지난 며칠간을 쏟아지는 로켓탄 공격 아래서 보냈다. 그리고는 전쟁 지역을 탈출해 제3세계의 비행장으로 가기 위해 법적 지위가 의심스러운 검문소를 피해야 했다. 나는 한 시간 가량 끊기지 않은 인터넷 연결을 이용해 숙제를 끝낼 수 있었고 남부끄럽지 않은 점수를 받았다. 내게는 전형적인 한 주였다.* ―전쟁 속에서 유대시티 무크 수강을 완수한 아프가니스탄 학생

무크 수강 사례 중에는 이러한 감동적인 것이 많다. 뭄바이의 10대 수강생, 시리아 내전의 피난민 수강생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독학으로 무크를 수료해 낸 이들의 경우다. 가장 대표적으로 꼽히는 이는 15세의 몽골 고등학생 바투식 먕간바야르로, 그는 MIT의 *전기회로와 전자공학* 무크를 같은 반 친구들과 함께 수강하며 상위 1퍼센트에 속하는 성적으로 수료한 바 있다. 그는 이 무크 경험을 첨부한 입학원서로 MIT에 합격했고 무크의 변혁적 잠재력의 전형이 되었다.
*대규모* *공개* *온라인*이라는 특성을 통해 무크 수업은 다양한 사회적 가치들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첫째, 누구나 원하는 지식을 원하는 환경에서 배울 수 있게 함으로써 배우고자 하는 동기와 능력을 가진 모든 사람이 더 나은 삶을 도모하게 한다. 즉 교육을 기본적인 인권의 하나로 실현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학교를 졸업하면 끝나는* 게 아닌, 필요한 고급지식을 언제든 제대로 습득하는 배움의 창구가 됨으로써 진정한 평생교육도 가능해졌다. 무엇보다도, 지역적·경제적 장벽 때문에 발현되지 못하던 세계의 다양한 재능 있는 이들이 최대한 빛을 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처럼 무크는 훌륭한 대학들의 교수와 연구자를 통해 생산되는 고급지식과 첨단 정보가 누구에게나 무료로 전달되는 직접적 통로다. 단적으로 MIT 무크는 150년의 MIT 졸업생보다 더 많은 수강생을 배출했다.
이러한 사실은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무크와 대학교육의 변화를 둘러싼 이슈는 *대학*의 의의까지도 질문하게 한다. 미국에서는 지난 30년간 대학등록금이 무려 6배가 올랐다. 학습에 대한 의지나 재능과 관계 없이 금전적인 이유로 교육을 받지 못하는 이들이 그만큼 많아졌다는 것이다. 무크는 이에 대한 (임시방편적 대응이 아닌) 근본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한국의 현실에서도 매우 유효한 질문이다. 값비싼 대학 등록금, 그에 비해 지나치게 낮은 학문적 효율과 성취로 인해 대학의 존재 가치에까지 이르는 문제 제기와 고민이 뜨겁게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는 왜 값비싼 등록금을 내고, 심지어는 학자금 대출까지 받아가며 대학에 다니는가? 대학이 판매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가 대학을 통해 얻는 배움은 무엇인가? 학위공장으로 전락한 대학과 무너지지 않는 학벌사회, 교육적 부익부 빈익빈을 넘어 교육의 민주화로 나아가는 데에, 무크라는 거대한 흐름이 해결의 실마리를 던져주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러한 질문들 속에서 이 책은 무크 즉 *대규모 공개 온라인 수업*라는 개념이 기존 교육의 뿌리를 뒤흔들고 교육의 민주화를 촉발하리라고 평가한다. 무크라는 존재와 가능성 자체가 이전과는 질적으로 다른 교육사회학적 환경을 조성하게 될 것이며, 그 변화가 이미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마치 세상이 *인터넷* 이전과 이후로 나뉘는 것처럼, *무크* 또한 (지금 *완성형*은 아닐지언정) 그렇게 될 것이다.

진정한 혁신인가, 호들갑인가 ― 무크를 둘러싼 뜨거운 논란과 이슈
*무크가 불러일으킨 변화는 다시는 병 속에 담을 수 없는 요정들과 같다*


무크 플랫폼 유대시티의 창업자 세바스천 스런(Sebastian Thrun) 교수는 50년 이내로 전 세계에서 10개 대학만이 대학교육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 공언했다. 그런가 하면 무크가 학문적으로 가치가 없을 뿐만 아니라 전체 대학교육체계에 위협이 된다는 비판세력의 주장도 만만치 않다. 무크를 둘러싼 이러한 논란은 현재진행형이다.
이 책의 저자 조너선 헤이버는 이런 가운데 무크의 실체를 해부하기 위해 나섰다. 그는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했고 이후로 30년간 교육 평가 솔루션 공급업체를 창업하는 등 교육공학 분야에서 일해 온 중년의 남성이다. 그런 그가 2013년, 무료 무크만을 이용해 4년 과정에 해당하는 철학 전공수업을 단 1년 동안에 수료하는 모험에 도전했다. 무크 수강을 끝까지 완수하고 그것이 전통적인 대학 수업과 비교했을 때 얼마나 좋은지를 직접 판단해 보기로 결심한 것이다. 이 *무크 학사 1년 과정*의 진행상황을 그는 블로그에 상세하게 기록해 나갔다. 그 체험의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한 이 책은 무크의 개념과 구성, 실제 이용 과정과 장단점, 교육 및 사회학적 측면에서의 의의와 그 미래 등 무크를 둘러싼 모든 것을 그 어떤 책보다도 실질적이면서도 알기 쉬운 방식으로 설명하고 있다.
한편 이 책의 번역자 김형률 교수 또한 무크의 등장 초창기부터 이러한 폭발적 가능성에 주목하고 저자의 무크 실험을 추적해 왔을 뿐만 아니라 국내에 무크의 이용 방법과 가능성을 꾸준히 소개해 온 무크의 전문가다. 역자 부록을 통해 지금 이 순간에도 발전·진화 중인 무크의 최신 경향과 현황, 최근에 발족한 한국형 무크 K-MOOC에 대한 논의를 실어 전반적 무크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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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너선 헤이버(Jonathan Haber)
1985년 화학 전공으로 미국 코네티컷의 웨슬리언 대학을 졸업했다. 그로부터 거의 30년이 지난 2013년, 무크를 이용해서 단 1년 동안 철학 전공에 필요한 모든 수업을 무료로 이수하고 학점을 취득하는 실험에 성공했다. 그는 이를 *무크 학사학위 1년 과정*(The One Year MOOC BA)으로 명명하고 *자유학위*(Degree of Freedom)라 이름 붙인 자신의 블로그에 상세하게 기록해 나갔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쓴 이 책 『무크』가 2014년 MIT 출판사에서 출간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2014년 하버드 대학 무크인 하버드X의 초대연구원으로 초빙되었다.
그의 본업은 교육공학 분야로, 지난 30여 년간 인터넷 기술을 이용한 교육과 평가 쪽에서 사업과 저술 활동을 해 왔다. 결과 기반 평가 솔루션인 스킬체크(SkillCheck)와 디지털 리터러시 평가회사 IC3(Internet and Computing Core Certification)를 창업했고 『뉴욕 타임스』, 『대학교육 연보』(The Chronicle of Higher Education), 『에드서지』(EdSurge) 등 주요 미디어에 교육과 기술에 관해 꾸준히 기고하고 있다. 다른 저서로는 『학생 평가를 위한 자원』(Resources for Students Assessment)이 있다.

옮긴이 김형률
독일 마부르크 대학을 졸업하고 1993년 오스트리아 빈 대학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5년부터 숙명여대 역사문화학과에서 서양사를 가르치고 있다. 2002년 하버드 대학 유럽학 연구소에서 보낸 연구년을 계기로 인터넷 문명의 도래를 목격한 후 인터넷상 지식 창조와 공유의 진화 과정을 줄곧 추적했다. 2014년 숙명여대 디지털 휴마니티즈 센터(Korea Center for Digital Humanities)를 창립하여 지식과 정보 큐레이팅과 무크 캠퍼스 운영을 하고 있다. 경희대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Emanuel Pastreich) 교수와 함께 비영리 사단법인 아시아 인스티튜트를 창설하여 한,중,일 청소년들과 함께 지구와 인류의 미래를 둘러싼 이슈들에 관한 세미나, 온,오프라인을 이용한 세계 석학들과의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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