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재미있는 소녀감성 이미지로 재탄생한 러블리 만다라 컬러링북!
마음속의 참됨과 본질을 찾아가는 만다라 그리기 명상은 많은 사람들이 주로 하는 대표 힐링 활동이다. 만다라는 종교적인 색채가 강한 이미지이지만, 우주의 진리를 담은 추상적인 라인은 보는 이의 마음을 흔들기에 충분하다.
이 책 《러블리 만다라 컬러링북》은 그동안 우리가 많이 봐왔던 만다라 패턴과는 조금 다르다. 우리에게 친숙한 동물이나 인형, 도형 등을 메인으로 하여 좀 더 유쾌하고 발랄한 느낌이다. 또한 컬러풀한 샘플 도형이 함께 있어 백지 앞에 막막한 이들에게 마음의 짐을 덜 수 있게 해준다. 물론 샘플은 샘플일 뿐 똑같이 따라 할 필요는 없다. 복잡하고 바쁜 일상에 잠시 휴식이 필요하다면, 쉽고 재미있는 소녀감성 만다라 컬러링북과 함께해보자.

친숙한 이미지로 유쾌 발랄하게 재탄생한 만다라 컬러링북!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컬러링북, 그중 만다라는 전 세계 사람들이 좋아하는 패턴이다.
이 책 《러블리 만다라 컬러링북》은 그동안 우리가 익히 봐왔던 만다라 패턴과는 조금 다르다. 우주의 진리를 그림으로 표현한 기존의 만다라 그림들이 정교하면서 추상적인 느낌이 강했다면, 이 책은 우리에게 친숙한 동물이나 인형, 도형을 메인으로 하여 좀 더 발랄한 느낌이다.
또한 컬러풀한 샘플 도형이 함께 있어 백지 앞에 막막한 이들에게 마음의 짐을 덜 수 있게 해준다. 물론 샘플은 샘플일 뿐 똑같이 따라 할 필요는 없다.

정해진 규칙이나 순서 없이 마음대로 칠하는 소녀감성 컬러링북!
컬러링북의 맹점은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다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완벽을 추구하려는 욕심이 절로 생기면서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이다.
이 책은 정해진 규칙이나 순서가 있는 것도 아니다. 색연필이든, 사인펜이든, 물감이든 원하는 도구를 가지고 내 마음대로 예쁘게 칠하면 된다. 선을 넘어가도 괜찮고, 컬러 조합이 조금 엉성해도 괜찮다. 칠하는 순간의 즐거움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이다.
복잡하고 바쁜 일상에 잠시 휴식이 필요하다면, 쉽고 재미있는 소녀감성 컬러링북과 함께해보는 것은 어떨까? 순간의 즐거움이 모여 힘든 일상을 버틸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다.

주목할 사실 하나! 책을 구입하면 2분의 1 사이즈의 똑같은 책을 선물로 준다. 친한 친구 혹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컬러링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친구 하나, 나 하나! 책 속의 책으로 기쁨 두 배 컬러링북이 될 것이다.

한나 데이비스
2005년 웨일스 국립 아이스테드바드에서 디자인 대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한나 데이비스는 자연, 동물을 모티브로 한 작품을 주로 선보인다. 그림과 패턴, 디자인을 결합한 그녀의 작품은 물, 생명, 보석 같은 바다에 비유된다. 다양한 직물 패턴, 역동적인 수채화 등을 적용해 완성한 정교한 패턴과 세밀한 묘사는 보는 이를 매료시킨다. 2008년부터 최근까지 13회의 전시회를 개최했고, 2010년 런던에서 개최한 올해의 디자이너 대상에 선정되었다. 현재 디자인, 출판, 광고 등 수많은 기업과 함께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