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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으로 취임한 후 ‘김진욱의 야구란 어떤 것인가?’라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었다. 내 대답은 ‘나의 야구는 두산의 야구’라는 것이었다. 두산의 야구는 매력적이다.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가졌다. 이것은 두산이라는 구단을 지켜온 구단관계자와 코칭스텝 그리고 선수들이 만들어온 것이다. 두산의 야구는 팬들이 3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사랑해 주셨기에 여기까지 성장할 수 있었다. 그래서 선수들에게도 철저한 자기관리를 요구한다. 그래야 팬들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생긴다.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며 운동을 한다면 좋은 성적으로 이어지고 좋은 기록을 남기게 될 것이다.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도 어느새 3년 동안 사랑을 받았고, 3년간의 기록이 담겨 있다. 시즌 초반에도 의미가 있고 도움이 되는 책이지만 시즌이 끝난 후, 이 책을 다시 찾아봤을 때 부끄럽지 않은 결과를 내기 위해서라도 더욱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프로야구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길 바란다.
-김진욱(두산 베어스 감독)
초등학교 시절은 야구선수들의 타율과 방어율을 외우면서 보냈다. 아름다운 야구를 꿈꿨다. 스카우팅 리포트의 야구 기록을 들춰 보면 아름다운 야구가 펼쳐진다. 꿈이 되살아난다.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관심과 분노 그리고 투표,
-아름다운 야구를 위해 관심과 사랑 그리고 데이터
-주진우(시사in 기자)
[목 차]
1부
저자소개
카툰으로 보는 2011시즌 프로야구 이모저모
데이터로 보는 2011시즌
10대 키워드로 미리 보는 2012 프로야구
최훈이 묻는다! 안경현·이숭용·김용달 해설위원 대담!
스카우팅 리포트 필자들 4강을 예측하다
아나운서, 야구 그리고 소통을 이야기하다
야구중계 프로그램을 만드는 사람들
공인구가 야구를 뒤흔들 수 있을까
<야구9단> 제작자와의 대화
<야구9단> 매니저 강소라 인터뷰
제9구단 nc 다이노스
고양 원더스
해외파 선수들의 복귀
새 외국인 선수
1차 지명 선수 리뷰
주목되는 아마추어 선수들
스프링캠프 리포트
2011시즌 달성 주요 기록
2012시즌 달성 예상 주요 기록
2012시즌 선수이동 트랜잭션
2011시즌 순위 기록
2011시즌 심판 기록
2012시즌 새로 적용되는 룰
2012시즌 경기일정
2부
1 삼성 라이온즈
팀소개 | 감독 | 코칭스태프 | 2011 좋았던 일 | 2011 나빴던 일 |
2012 팀 이슈 | 2012 최상 시나리오 | 2012 최악 시나리오
2 sk 와이번스
팀소개 | 감독 | 코칭스태프 | 2011 좋았던 일 | 2011 나빴던 일 |
2012 팀 이슈 | 2012 최상 시나리오 | 2012 최악 시나리오
3 롯데 자이언츠
팀소개 | 감독 | 코칭스태프 | 2011 좋았던 일 | 2011 나빴던 일 |
2012 팀 이슈 | 2012 최상 시나리오 | 2012 최악 시나리오
4 kia 타이거즈
팀소개 | 감독 | 코칭스태프 | 2011 좋았던 일 | 2011 나빴던 일 |
2012 팀 이슈 | 2012 최상 시나리오 | 2012 최악 시나리오
5 두산 베어스
팀소개 | 감독 | 코칭스태프 | 2011 좋았던 일 | 2011 나빴던 일 |
2012 팀 이슈 | 2012 최상 시나리오 | 2012 최악 시나리오
6 lg 트윈스
팀소개 | 감독 | 코칭스태프 | 2011 좋았던 일 | 2011 나빴던 일 |
2012 팀 이슈 | 2012 최상 시나리오 | 2012 최악 시나리오
6 한화 이글스
팀소개 | 감독 | 코칭스태프 | 2011 좋았던 일 | 2011 나빴던 일 |
2012 팀 이슈 | 2012 최상 시나리오 | 2012 최악 시나리오
8 넥센 히어로즈
팀소개 | 감독 | 코칭스태프 | 2011 좋았던 일 | 2011 나빴던 일 |
2012 팀 이슈 | 2012 최상 시나리오 | 2012 최악 시나리오
600만을 넘어 700만, 1,000만으로
역경에도 프로야구 붐은 멈추지 않는다
wbc,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로 촉발된 한국프로야구의 중흥기, 아니 전성기는 영원히 타오를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2011시즌을 끝내고 생각지도 못했던 충격적인 사건에 한국프로야구계는 진동했다.
하지만… 이렇게 쉽게 사라지기에는 프로야구를 향한 열기와 팬들의 성원은 너무나 강한 듯하다. 팔도는 정확한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에도 종전보다 훨씬 인상되었으리라 짐작되는 금액으로 2012시즌 프로야구의 타이틀 스폰서가 되었으며, 아직 시작도 되지 않은 시범경기는 올해부터 유료로 관중을 받아야 하나 하는 논의가 이루어지기도 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내부수리에 박차를 가하면서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고 있고, 선수들의 대변자 프로야구선수협회 역시 둥지를 옮기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중이다.
자, nc 다이노스의 가세로 9개의 홀수 구단 리그가 벌어지기 전 마지막 8개 구단의 리그가 시작된다.
한국야구위원회 공인, 프로야구선수협회 인증
정통성을 인정받은 스카우팅 리포트
2010, 2011에 이어 3년째를 맞는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시리즈는 2012년 한국야구위원회(이하 kbo)로부터 첫 공인을 받았다. 또한 프로야구선수협회와의 계약을 통해 팔도 프로야구 2012시즌에 참가하는 8개 구단뿐 아니라 nc 다이노스, 고양 원더스까지 소개할 수 있게 됐다.
또한 2010년도에 데이터를 제공한 kbo 공식데이터업체 스포츠투아이(sports2i)의 기록을 중심으로 세세한 기타 기록을 추가하였으며, 이해하기 힘든 어려운 용어의 기록보다 조금 더 직관적으로 흥미로운 기록을 골라 추가했다. 한층 쉽게 팬들의 흥미를 만족시킬 수 있는 데이터가 될 것이다.
매년 발전하는 모습, 늘어나는 볼륨
최고의 멤버들이 뭉친 2012시즌 최고의 스카우팅 리포트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2012>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새로 추가된 필진이다. sk 와이번스 데이터 야구의 핵심멤버이며 8개 구단 중 가장 냉철한 전력분석팀장이었던 김정준 sbs espn 해설위원이 2012년 스카우팅 리포트에 합류했다. 필진 전원은 한번 모이면 ‘1박2일’ 급의 장시간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김정준 위원이 직접 경험한 현장의 이야기를 글로 옮겼으며, 김정준 위원은 선수와 코치, 해설위원을 역임하면서 얻어낸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며 화려한 입담을 과시하기도 했다.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2012>는 이렇게 김정준 위원에게 얻어낸 보다 세세한 현장 정보를 책에 녹여내기 위해 주요선수에게는 종전의 두 배에 달하는 페이지를 할여하고 기록과 분석을 두 배로 늘렸다. 또한 2012시즌의 예상 적중률을 높이기 위해 책이 발행되기 직전까지 업데이트를 반복했다. lg의 선발-마무리 투수 변경 등의 정보도 업데이트되어 실려 있다.
이런 경기 내적인 내용은 물론 등 읽을거리를 다양하게 추가했다. 매년 필진수가 늘어나다 보니 이번에는 필진들 간에 가을야구 진출 팀을 맞추는 내기까지 벌어졌고 이런 내용까지 녹이기 위해 이번 2012년판은 2010보다 20% 많은 내용을 담아냈던 2011보다도 20% 더 두툼한 볼륨을 자랑한다. 시즌 내내 팬들의 관심을 모았던 공인구제작사, 야구관련 게임, 홍보 모델, 프로야구 중계 프로그램 제작진 등 다양한 야구계의 인물들을 책속에서 소개하고 있다.
또 하나의 변화는 jj says. 종전의 스탯분석이 아니라 실제로 구단 소속으로 선수와 구단을 체감했던 김정준 위원이 애정을 담아 직접 쓴 간단한 코멘트를 선수마다 추가하여 더더욱 선수에 대한 친밀감과 현장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박찬호, 이승엽, 김태균의 복귀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준비를 하고 있는 프로야구. 올해에는 한발 먼저 시범경기부터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2012>와 함께 시즌을 기대해보자.